- 세종실록25권, 세종 6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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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원경 황태후의 존호를 창덕 소열 원경 왕태후로 하다
- 광효전에서 태종 공정 대왕의 담제를 지내다
- 기일 전에 통례문이 자리 배치를 하고 대왕과 왕후의 신주 앞에 담제를 지내다
- 대제학 변계량과 성산부원군 이직이 사신을 영접, 연회 베풀 것을 아뢰다
- 대마주의 종언륙의 모친에게 정포를 하사하다
- 건주위 군인을 황제의 성지가 없이 함길도에 왕래하지 못하게 하다
- 내관 왕현을 비의 어머니 김씨의 제사에 보내 애도를 표하다
- 지신사 곽존중에게 국가의 대사로 인해 무역할 수 없음을 사신에게 말하게 하다
- 내관 김순을 보내어 내선을 사신에게 대접하게 하다
- 종친과 부마가 사신을 위로하는 연회를 베풀어 처음으로 풍악을 연주하다
- 황제에게 처녀를 진헌하게 하고 진헌색을 설치, 판돈녕 김구덕 등을 제조로 삼다
- 진헌할 은구어·연어·문어 등을 각도에서 철따라 잡아서 간이 맞게 말리게 하다
- 광효전에 나가 종묘에 사배하고 수강궁 악차에 머물다
- 부원군 문충공 하윤에게 교서를 보내 태종의 배향 공신의 사당에 제사를 지내다
- 광효전에서 제사를 지내고 종묘에서 추향 대제를 행하다
- 대제학 변계량이 왕을 공정왕의 손자로 칭할 것을 아뢰었으나 중의가 논박하다
- 사신이 물건을 바꾸어 달라 하였으나 호조의 청으로 모시와 마포를 사서 주다
- 주문사 총제 원민생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사신에게 근정전에서 연회를 베풀어 주고 안장 갖춘 말을 선사하다
- 조용의 졸기
- 진헌색이 처녀를 제대로 신고할 수 있도록 법을 간청하여 그대로 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내관 김부를 보내어 내선을 사신에게 대접하게 하다
- 조용의 죽음으로 연회를 정지시키려 하였으나 신상의 청으로 그대로 하다
- 대마주 수호 종정성 등의 우리 나라에 사는 왜인의 송환을 청하다
- 뇌물을 준 자와 받은 자는 모두 죄주도록 사헌부에 명령를 내리다
- 지신사 곽존중을 보내 중국 사신이 더 머물길 청하다
- 병조에서 사신의 짐을 각역의 우마와 백성이 메고가게 하도록 청하다
- 각도 감사에게 태종의 후궁이 있는 수강궁에 육선을 진상하게 하다
- 도형 등을 받은 죄인 84인을 석방하고, 김효손 등 13인을 사면하다
- 광연루에서 군신들과 연회하다
- 진헌할 어물의 수를 채우게 하였음을 지신사 곽존중을 보내어 사신에게 말하다
- 정사를 보다
- 지신사 곽존중을 보내어 사신에게 초구를 선사하게 하다
- 이지강 등이 권희달을 찬소로 귀양보내기를 청하다
- 의정부와 육조에서 사신에게 위로하는 연회를 베풀다
- 귀화한 사람은 토지 조세는 3년, 요역은 10년을 기한으로 면제하게 하다
- 정사를 보다
- 내관 김부를 보내어 내선을 사신에게 대접하다
- 의산군 남휘를 불러 윤자당의 첩 윤이를 간통하고 폭행한 것에 대해 꾸짖다
- 이조에서 외방 수령은 권농병마만을 경대하고 관학(管學) 두 글자는 사용하지 말게 할 것을 청하다
- 죽은 판우군 도총제부사로서 치사한 조용에게 제사와 교서를 내리다
- 곽존중을 보내어 사신에게 문안하고 저포 10필·마포 25필 등을 주다
- 태평관에 거동하여 전송하는 연회를 베풀다
- 죄를 범한 사람들의 직첩을 거둬들일 때 정·종으로 차등을 두게 하다
- 반석로·권희달 등의 죄에 대한 겸대사헌 이지강·우사간 이반의 두가지 상소문
- 전 도관찰사 이귀산의 졸기
- 정사를 보다
- 곽존중이 마포 2필·허성이 백저포 1필을 사신에게 답례하다
- 유후사 선위사 권진이 출발하다
- 함양의 강송이 얻은 백은 4근을 경상도 감사가 올렸기에 국고의 쌀로 보상하다
- 진헌색이 간선에서 제외시킬 대상에 대해 아뢰다
- 경기·강원도의 정역 찰방이 각관 역리들의 호구 장부를 만들 것을 청하다
- 사신을 전송하고 군신들은 벽제역에서 전송케 하고 또 의주까지 배행하게 하다
- 여흥부원군의 묘표와 지석을 부인과 아울러 기록하게 하다
- 정사를 보다
- 맹인 26인이 국상 때문에 음악을 금지하여 생계가 어려움을 상언하다
- 예조에서 처녀를 수종할 화자 선발에 대해 아뢰다
- 평양 선위사 이수가 길을 떠나다
- 허권·원윤·유계문·김반·조수량·조상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의주 선위사 성억이 길을 떠나다
- 헌릉의 비문을 짓고 쓴 변계량·성개·권홍에게 안장 갖춘 말을 하사하다
- 진헌색 별감과 내사를 각도에 보내 처녀를 고르게 하다
- 술과 고기를 양녕 대군에게 하사하다
- 정사를 보다
- 의산군 남휘를 죄 줄것에 대한 겸대사헌 이지강의 상소문
- 병선을 오래 쓸 방도를 병조에서 아뢰니 이를 허락하다
- 사섬시 제조가 동전 주조에 관해 아뢰다
- 편전에서 여천부원군 민여익·한평부원군 조연을 위로하는 연회를 열다
- 충청도 감사가 표지 96권과 도련지 48권을 올리다
- 경연에 나아가 처음으로 《맹자》를 강연하다
- 겸대사헌 이지강이 의산군의 죄를 상소하니 왕이 29일 조계 때 말하기로 하다
- 경주 부윤 이지실을 한 등을 감하고 자자는 면제하여 광양으로 귀양보내다
- 경상도 병마 도절제사가 동 32관을 올리니 이후로 직접 사섬시에 바치게 하다
-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갔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돈을 두루 통행케 하고 강무할 때의 경상·전라의 별도 진상 토산물은 면제하다
- 경기도 임강현의 강도인 금음동·오마대를 목베다
- 호조에서 회양과 춘천 경내의 군현의 소속 변경에 대해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