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3권, 숙종 1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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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만형의 상소를 우윤 윤휴가 해명하다
- 허목이 소분을 위하여 사직서를 올리자 이를 허락하고 전상을 내려 주다
- 지중추 유혁연이 훈련 대장의 직책을 면해 주기를 청하다
- 평안도에서 4월 이후에 계속 서리와 눈이 내리다
- 좌부승지 이우정 등이 허목의 유임을 청하다
- 개령의 생원 설거일이 소를 올려 고묘를 청하다
- 중신을 보내어 비오기를 빌다
- 시종하는 자나 그 부모의 나이가 70세 이상이면 가자하도록 명하다
- 사직단에서 기우제를 지내고 환궁할 때 상언하도록 교서를 내리다
- 사직단에서 기우제를 지내다
- 오시부터 비가 내려 저녁에는 큰 비가 오다
- 좌의정 김수항이 홍우원의 상소에 대하여 변명하는 상소
- 최문식을 황해도 관찰사로 삼다
- 부제학 홍우원이 홍문록 제작에 참여할 민암·박신규 등 20인을 뽑다
- 역질을 피해 경덕궁으로 이어하기전 허적 등이 오가통 사목의 조목을 만들어 시행할 것을 건의하다
- 전 개성 유수 이후산의 졸기
- 약방에서 자성의 병환에 의녀를 보내 진찰하고 약을 의논하도록 청하다
- 유현의 발탁을 청하는 대구 사람 이정주의 상소
- 오시복을 이조 좌랑으로 삼다
- 경덕궁으로 이어하고 두 혼전도 옮기다
- 간찰을 보내 청의 허실을 탐지하도록 청하는 풍덕 유학 진현의 상소
- 박태상·이유·이항·이여발·조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권대운을 문과 전시의 독권관으로, 김수항을 무과의 명관으로 삼다
- 이정과 이연의 일에 대한 강릉 참봉 도신징의 상소
- 이정과 이연의 구제를 청하는 대사헌 윤휴의 상소
- 지중추 민정중과 우참찬 민유중이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식년 문과 전시를 실시하여 조지석 등 34인을 뽑다
- 밤 오경에 금성이 토성과 서로 범하다
- 이익상과 남천한을 비난하는 부수찬 박태상의 상소
- 이관징을 승지로 삼고 이하를 도승지로 삼다
- 충청도 관찰사 맹주서의 장계에 의하여 청산현 문상남의 딸에게 정표를 내리다
- 왕의 부름에 응하지 않는 송시열의 제자들을 중죄로 추고하도록 명하다
- 부임하기 전에 어미가 죽은 의주 부윤 이원록의 품계를 그냥 두도록 하다
- 숙위군의 중일 장소를 옮기도록 하다
- 두만강을 건너온 청국 사람에게 청국의 정세를 탐문하다
- 먼 지방에서 와서 말을 올린 사람을 자세히 살펴서 처리토록 하다
- 목내선을 도승지로 삼다
- 최문식이 황해도 관찰사를 하직하고 주강에서 윤휴가 민유중을 탄핵하다
- 사헌부가 이정과 이연의 일을 탄핵하자 중지할 것을 명하다
- 적통을 높이고자 하는 청주 유학 유필명의 상소를 승정원에서 물리치다
- 주강에서 유필명의 상소를 물리친 승지의 추고를 청하다
- 김석주가 두 번 소를 올려 문형을 사퇴하려고 하다
- 강윤형을 동부승지로, 이우정을 전라도 관찰사로, 오정위를 좌참찬으로 제수하다
- 유필명을 찾지 못한 관원의 추고를 청하는 우부승지 정박의 상소
- 판의금 장선징이 사퇴하다
- 도승지 목내선이 사퇴하고자 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허목과 윤휴에게 성균관 좨주를 제수하다
- 평안도에 한재와 황충의 재변이 있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민희를 판의금부사로 삼다
- 한성부에서 유필명의 소재를 탐문했으나 찾지 못하다
- 영의정 허적이 이만형과 유필명의 죄를 논하는 차자를 올리다
- 이만형을 부령 먼 변방에 정배하다
- 임금에게 젖을 먹인 서부의 양녀 영정에게 쌀과 포를 내리다
- 송시열을 구하려는 상소를 올린 이필익과 정상룡을 품질에 두도록 하다
- 황해도 관찰사 윤계를 의금부에 내리다
- 지돈녕부사 이구원의 졸기
- 주강에서 권유가 거살의 뜻을 강하다
- 장령 민암·지평 유하익·이항 등이 함경 감사 여성제 등을 중종 추고하기를 청하다
- 최후상과 윤가적을 의금부에 내려 추고하고 삭탈 관직하다
- 공·사천으로 여종에게 장가든 경우의 소생으로 속을 바친자는 양민으로 한다는 법을 정하다
- 맹주서의 계청으로 팔도의 적곡으로 지징할 데가 없는 것은 모두 탕척하다
- 왜란에 의병을 일으킨 동래부 사람들의 자손에게 천역을 면제하다
- 윤휴가 소를 올려 좨주를 사직하다
- 대사성 민종도가 이만형의 소에 논척되었다고 사직을 청하다
- 김우석을 좌승지로·민점을 좌참찬으로 삼다
- 주강에서 중일제와 수어청 둔전의 일을 논의하다
- 이유태의 처벌을 청하는 윤휴·민암·유하익·이항 등의 계청
- 사헌부에서 이정·이연·김상업 귀례 등에 대하여 정계하다
- 임금이 친림하여 소결하다
- 부평에서 벌레가 벼의 싹과 뿌리를 갉아먹어 거의 없어지다
- 밤에 유성이 나타나다
- 씨앗이 모자라 경창의 황두를 내어 기읍에 나누어 주다
- 청나라 사람 3인이 쌀을 구걸하자 주어 돌려 보내다
- 유필명을 체포하여 국청을 설치하다
- 허적이 의금부에서 유필명을 국문할 것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정석을 우부승지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