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1권, 숙종 38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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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약방에서 입진하고, 임금의 환후로 긴급한 공사만 품정하다
- 문무과의 전시에 직부하는 자에게 증광시·별시에도 나아가게 하다
- 이웅징·박봉령·홍중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집의 양성규가 경기 재결의 급재와 창덕궁 인정전에서 정시 설행하기를 청하다
- 정시 때 알성하고 시사할 때에 숭정전의 내·외정에 모두 사람을 들이도록 하다
- 신심을 교리로 삼다
- 약방에서 입진하다
- 우의정 조상우가 32차례 정사하고 출사하다
- 강원도 춘천의 소양강의 물흐름이 끊어지다
- 김유경·이명준·김동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행 판중추부사 김창집이 상소하여 통신사의 죄를 논하다
- 지평 김유경이 통신사가 바다를 건너온 후에 나문 정죄하기를 청하다
- 남일명을 정언으로, 권엽을 사서로 삼다
- 대사성 최창대가 상소하여 성균관의 일 가운데 변통할 것을 논하다
- 장령 한영조·이웅징이 김창집의 차자로 인피하다
- 경기 안의 재결의 전세 및 춘추의 수미를 견감하다
- 박봉령을 헌납으로 삼다
- 영동의 생원 정내창이 송시열을 효종 묘정에 배향하기를 청하다
- 통신사 조태억이 하구에 이르러 치계하다
- 태안부를 태안군으로 하고, 온양 군수의 겸영장의 명호를 파하다
- 고 감사 이단석의 처자에게 늠급하도록 하다
- 전 좌랑 이만엽의 통신사의 죄를 논하는 상소문
- 정시 설행건 등을 논하고, 통신사의 죄를 논한 이만엽을 삭출 사판하다
- 개정의 명이 있었으나 이조의 여러 당상들이 피혐하고 나아가지 않다
- 큰 바람으로 사직의 신실 갈대 발이 찢기고, 사단의 신문이 주춧돌째 쓰러지다
- 왕자 연잉군이 금중에서 사제로 나가다
- 개정으로 이조의 여러 당상을 패초하였으나 피혐하고 나오지 않다
- 남지훈·윤지인·오명준·성석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무과 전시를 설행하여 방방은 문무과 같은 날에 하도록 하다
- 교리 신심이 상소하여 진계하고 조태구·이대성을 논핵하다
- 판윤 권상하가 상소하여 새로 임명받은 직질을 사양하다
- 정찬선을 교리로 삼다
- 정식·박봉령·김시혁·한영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박이 내리다
- 오명준·박봉령·이재·권수·송징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은사가 청나라에 가다
- 교리 박봉령이 상소하여 신심의 상소에 대한 비답의 미안함을 논하다
- 승정원에서 정시의 시관을 의망하여 들이다.
- 청나라 예부에서 다시 사관을 보내 변경을 심사하겠다는 자문을 보내다
- 통신사 조태억 등이 대마도에 있으면서 치계하다
- 정시를 개장하는데 비가 하루종일 내리다
- 정시 문과를 출방하여 양정호 등 19인을 뽑다
- 청나라 차사 목극등이 백두산을 심사하고자 의주로 나오다
- 흰 무지개가 해를 꿰뚫다
- 청나라 차사의 일, 양역 변통의 일, 주서 천망의 일 등에 대해 논의하다
- 권상유·양성규·이하원·이태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무지개가 동방에 보이다
- 임금의 각환으로 대보단 제사를 섭행케 하다
- 홍문관원들이 청대하여 붕당 타파언로 개방 등을 진계하다
- 별견 중신 권상유가 즉일로 사폐하고 청나라 차사의 일을 논하다
- 헌납 한영조가 상소하여 민건후의 복직과 오명준 특승의 명을 환수토록 청하다
- 향적을 모칭하여 참방하여 회시에 직부하는 자들을 발거토록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