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222권, 성종 19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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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헌부에서 임사홍을 추국하기를 청하니 의논하여 논하지 말라 전교하다
- 황사효가 임사홍의 추국·허탕의 체포·유자광의 국문에 관해 아뢰다
- 임사홍을 국문하지 말라는 뜻을 사간원에 말하라 전교하다
- 이칙 등이 풍속을 바꾸는 네 조목을 열거하여 상소하니 의논하게 하다
- 이칙 등이 옛사람의 말과 법을 써서 올리니 기뻐하며 술과 이엄을 하사하다
- 전 대사간 권중린이 대관에게 청촉하니 한 등을 감하기를 명하다
- 여러 도에 목장이 있는 곳의 목사와 부사는 감목을 겸하게 하다
- 일본국 비전주 송포 지좌 일기 태수 원의가 사람을 보내어 토의를 바치다
- 대사간 안호 등이 차자를 올려 임사홍의 국문을 마치기를 청하다
- 이어소에 문안하다
- 집의 김미 등이 차자를 올려 임사홍을 죄주기를 청하나 들어주지 않다
- 문소전·연은전에 제사하려 하니 모든 일을 갖추라 전교하다
- 지평 김호가 윤말손이 전주 부윤에 적합하지 않으니 개차를 청하다
- 예빈시 여종 부합이 잠모로 적합하지 않으니 경위를 추국하여 아뢰라 전교하다
- 대사간 안호 등이 상소하여 임사홍의 죄를 청하나 들어주지 않다
- 윤필상이 내은석의 청탁으로 부합을 잠모로 청하여 내은석을 국문하라 하다
- 영안도 양전 순찰사 이극증이 평사의 설치·인차 외보의 설치 등을 아뢰다
- 문소전과 연은전에 제사하고 이어소에 문안, 인혜 왕대비전에 표리를 올리다
- 이전을 경직에서 개차하고 최흥손을 국문하라 전교하다
- 이조 판서 성준이 이전을 외임에 서용함이 불가함을 아뢰자 바꾸지 말라 하다
- 이칙·김미·황사효·권경희 등이 최흥손의 일로 피혐을 청하나 들어주지 않다
- 사헌부에서 윤필상을 탄핵하고 이전을 다시 외직으로 서용하다
- 성숙이 공사천의 도망자를 숨김·백정의 혼인·외방의 선상의 폐단을 진술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경상도 수개 경차관 등을 국문하게 하고 윤말손을 외직에 서용말라 이르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인수 왕대비가 월산 대군 이정의 집에서 경복궁으로 이어하다
- 경복궁에 나아가서 문안하다
- 일본국 풍주수 대우 친번 등이 사람을 보내어 토의를 바치다
- 노사신·유지가 대비의 완쾌로 하례를 청하자 대비전에 먼저 하례하고자 이르다
- 대비가 하례를 사양하므로 사사로이 문안한 뒤에 백관의 하례를 받기로 하다
- 경복궁에 나아가 문안하고 근정전에 나아가 하례를 받고 사면의 명을 내리다
- 대비가 강녕하니 논공하여 임원준·윤호·허종 등에게 상을 내리다
- 종친과 재신 2품 이상에게 빈청에서 음식을 대접하라 명하다
- 황사효와 김봉이 임원준의 논공으로 임사홍을 서용함이 불가하다 아뢰다
- 윤호·임원준·허종·홍상·안중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황사효와 김봉이 임사홍을 서용하고 환관·의원에게 가계함이 부당함을 아뢰다
- 대사헌 이칙 등이 차자를 올려 임사홍을 서용하지 말기를 청하다
- 월식인데 때가 지나도 월식하지 않아 관상감 추산관을 국문하게 하다
- 안호 등이 차자로 임사홍의 서용과 내관·의원에게 상을 줌이 부당하다 아뢰다
- 이칙 등이 차자를 올려 임사홍의 서용이 잘못되었음을 논하나 들어주지 않다
- 약방 제조 윤필상과 이어소에서 시위한 인원을 불러 술과 풍악을 내리다
- 이칙 등이 상소를 올려 임사홍의 서용이 잘못되었음을 아뢰나 들어주지 않다
- 대사간 안호 등이 상소하여 임사홍의 일을 논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상참을 받다
- 임사홍의 서용·영안도 백성 3백 호의 처리·혜산진의 야인 문제를 논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이칙과 봉원효가 임사홍의 기용과 임원준의 숭록 대부가 불가함을 아뢰다
- 사헌부에서 내시부와 승지를 탄핵하니 이칙을 불러 연유를 묻다
- 사헌부에서 환관의 방자함과 승지의 못마땅함을 아뢰어 승지에게 뜻을 묻다
- 황사효가 허탕을 국문하지 않기를 청하니 율문에 표를 붙여 아뢰라 전교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관찰사들에게 내수사의 장리를 거둘 때 백성을 침해하는 일을 규찰하라 이르다
- 경복궁에 나아가서 문안하다
-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상소를 올려 임사홍의 벼슬을 거두기를 청하다
-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상소를 올려 임사홍을 서용하지 말기를 청하다
- 홍문관 부제학 신종호 등이 차자를 올려 임사홍의 일을 논하나 들어주지 않다
- 황사효와 김봉이 임사홍의 서용이 옳지 못함을 아뢰나 들어주지 않다
- 홍문관 부제학 신종호 등이 상소를 올려 임사홍의 벼슬을 거두기를 청하다
- 지평 이의무와 정언 김봉이 임사홍을 기용하지 말기를 청하다
- 알타리의 중추 이아다개와 도만호 극적 등 16인이 와서 토의를 바치다
- 이칙과 안호 등이 임사홍의 파직을 청하고 이로 인해 사직을 청하다
- 홍문관 부제학 신종호 등이 상소를 올려 임사홍의 벼슬을 거두기를 청하다
- 이칙과 안호 등이 사직을 윤허하기를 청하다
- 각도 관찰사에게 진전에서 불을 금하라 하서하다
- 신종호 등이 상소를 올려 임사홍의 벼슬을 거두기를 청하나 들어주지 않다
- 임사홍을 기용하는 일로 논의하나 들어주지 않다
- 일본국 비전주 소성 천엽개 원윤이 사람을 보내 토의를 바치다
- 왜 중추 평무속 등 다섯 사람이 와서 토의를 바치다
-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삼공·육경과 승지가 임사홍의 일을 함구하니 탄핵하다
- 영돈녕 이상과 의정부를 불러 대간의 탄핵을 말하고 임사홍의 기용을 묻다
- 신종호 등이 상소를 올려 임사홍을 기용하지 말기를 청하나 들어주지 않다
-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삼공·육경과 승지를 탄핵하며 임사홍의 파직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