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17권, 명종 9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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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간원이 박한종의 죄과를 치죄할 것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남응운·진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가 박한종의 죄과를 치죄할 것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빌려쓴 각도의 사저곡을 창곡으로 갚아야 한다고 진휼청이 아뢰다
- 기대항·이우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달무리가 지다
- 홍문관 부제학 정유길 등이 박한종의 일을 상차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밀양 부사 김우의 기민 구제를 표창하다
- 미시에 태백이 사지에 나타나다
- 아침에 안개가 사방에 끼다
- 함경도 영흥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영의정 등이 신하의 제사에 신(臣) 자를 쓰지 않은 것을 추문할 것을 의논하다
- 시장·초장을 사사로이 점유하지 못하게 할 것을 헌부가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햇무리가 지고 안개가 끼다
- 상주 목사 신잠의 졸기. 미두 8석을 치부하다
- 경복궁 중수기는 이황에게 짓도록 할 것을 삼공이 아뢰니 윤허하다
- 병조에 추위에 군사가 상하는 일이 없도록 하게 하라고 전교하다
- 이어 시의 양사(禳謝)를 정지할 것을 간원이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양사의 의식을 정지할 것을 간원이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밤에 유성이 나타나다
- 공조 판서 김익수가 첩자를 후사로 삼겠다고 아뢰니 윤허하다
- 경상도 성주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왜인 신장의 후대에 관해 예조가 의논하여 정할 것을 비변사가 아뢰다
- 경복궁 이어할 때 양사를 하다
- 왜인이 탐라도를 침략할 뜻이 있다고 하니 미리 조치할 것을 비변사가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홍섬·강사상·목첨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유성이 나타나다
- 전라도 용담에 천둥이 치다
- 문소전에서 시선하다
- 경상도 수령들의 시정 자세를 경차관과 관찰사가 의논하여 치계하게 하다
- 추운 날씨에 하옥자를 잘 보호할 것을 형조에 이르라고 전교하다
- 연은전에서 시선하다
- 밤에 곤방이 화기와 같다
- 전라도 각지에 천둥 번개가 치고 지진이 일어나다
- 전라도 함열에 천둥 번개가 치고 지진이 일어나다
- 무장의 유생 안서순 등이 민생의 곤궁에 관해 상소하다
- 중국인 민진이 불법으로 왕래하면서 상거래를 하다가 체포되다
- 영의정 심연원 등이 중국인 민진의 일에 관해 의논하여 아뢰다
- 경상도 군위에 무지개가 서다
- 함경도 관찰사 김광진이 이상 기후에 관해 장계를 올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