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연산군일기29권, 연산 4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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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왕이 백관을 거느리고 망궐례를 행하고 회례연을 베풀다
- 의원·내시 등에게 가자한 일 등에 대한 대사간 김영정 등의 논의
- 좌의정 어세겸 등이 부당한 가자의 일에 대한 간언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사직을 청하다
- 대사간 김영정 등이 내시 등에게 높은 품계를 가자한 일에 대해 논하다
- 이계동·김응기·권경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제용감에 명하여 면포와 정포를 진상하게 하다
- 이조 판서 이세좌 등이 작상 남용의 일에 대한 신하들의 간언을 들어줄 것을 청하다
- 대교 이유녕 등이 상소하여 작상(爵賞)의 외람됨을 논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가다
- 집의 이유청 등이 임사홍에게 가자한 일에 대해 논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상소하다
- 대간이 상소하여 외척에게 벼슬을 남용한 일에 대해 논하다
- 대사헌 권경우 등이 소인과 내시를 멀리하고 외척을 쓰지 말 것을 간하다
- 왕이 내관 엄용선에게 노비를 하사하니 대간이 그 부당함을 논하다
- 왕이 검열 김습 등을 보내 백악산의 떨어진 돌을 살펴 보게 하다
- 좌의정 어세겸 등이 재변의 책임을 지고 사직하기를 청하다
- 경연에서 특진관 이극균 등이 경기 지역의 진상의 폐단 등에 대해 논하다
- 형조에 전지하여 절도죄에 대해 옛법을 철저히 따르도록 명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작상 남용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경상도 관찰사 김심이 수해 상황에 대해 치계하다
- 눈이 내리고 천둥과 번개가 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