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고종실록9권, 고종 9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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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근정전에서 축하 조회를 받다
- 남전에 모신 어진이 희미해진 경우 종친부의 관할하에 다시 그려넣게 하다
- 경기전의 희미해진 어진도 다시 그리게 하다
- 태조와 태종의 존호를 책봉하는 일과 함께 개국 공신의 후손들을 등용하게 하다
- 권농 윤음을 팔도와 사도에 반포하다
- 설날이기 때문에 도승지를 시켜 운현궁에 문안하게 하다
- 노인들에게 세찬을 하사하다
- 판돈녕부사 민치구의 결혼 60돌을 축하하며 잔치 비용을 내리다
- 정원용이 올해 90세이기 때문에 그것을 축하하며 그 자손을 등용하게 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추상 책보를 지송하다
- 판돈녕부사 민치구에게 궤장을 내리다
- 총융사 정기원을 주사 대장에 임명하다
- 후창군에서 일어났던 비적들이 모두 흩어져 일이 해결되다
- 태조와 태종의 존호 책보를 올리고 춘향 대제를 지내다
- 태조와 태종의 존호를 올린 것을 축하하며 대사령을 반포하다
- 추상존호도감의 도제조 이하의 관리들을 시상하다
- 경과에서 정시로 하라고 명하다
- 이남식을 한성부 판윤에 임명하다
- 영희전과 경모궁을 전배하다
- 김익문을 한성부 판윤에 임명하다
- 경무대에 나아가 선파 유생의 표에서 이희원에게 직부전시하도록 하다
- 흉년을 겪고 맹수까지 나타나 생활이 어려운 북쪽 지방에 향축을 내려 치제하게 하다
- 선파 과거에서 입격한 이희원을 축하하다
- 조령 변고 때 이필제 등을 잡는데 공을 세운 김종원 이상긍 등을 포상하다
- 보령에서 수사의 격을 낮추어 초관을 겸하는 것이 부당하니 토중군에서 초관을 겸하게 하다
- 이근우를 판의금부사에 임명하다
- 경성 판관 박인희 등이 기근 구제금을 많이 바쳤는데 그 후손을 등용하게 하다
- 환곡이 유용되거나 없어진 경우 그 부담을 백성에게 지우지 못하게 하다
- 백성을 침해하고 괴롭힌 전 경상도 도사 박봉환과 그것을 알고도 가만히 있은 감사 김세호를 처벌하게 하다
- 도목 정사를 행하여 조기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우궁에 나아가 전배하고 은신군과 남연군의 사우에 전배하다
- 이필제 등의 잔당인 최해철, 임덕유 등을 효수하게 하다
- 조령의 도적들 무리와 공로를 노리고 고발한 정해청을 형배하게 하다
- 이명적을 이조 판서에 임명하다
- 충청도, 경상도, 강원도의 각 군에 포군을 두다
- 이승응을 판의금부사에, 유치숭을 형조 판서에 임명하다
- 김병학이 태조와 태종 대왕을 본받아 학문에 힘쓸 것을 요청하다
- 전 함경 감사 김수현을 소견하다
- 영흥 부사 이규영, 종성 부사 민성호 등에게 가자하도록 하다
- 연석에 참가한 사람 중 한치규에게 가자하도록 하다
- 임상준을 훈련 대장에, 이용희를 어영 대장에 임명하다
- 영혜 옹주의 부마 간택을 행하다
- 이원현의 수재를 당해 죽은 사람들에게 휼전을 베풀다
- 대정의 표류민 5명을 본래 살던 고을로 돌려보내기로 하다
- 임긍수를 이조 판서에 임명하다
- 대제학으로 조성교를 선발하다
- 경각사와 각 영에서 신미년의 회계부를 바치다
- 제주에서 200마리 말을 공납했는데 여러 관청에 나누어 주다
- 100세가 되는 노인들에게 가자하도록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