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78권, 세종 19년 7월
-
- 범찰이 와서 조회하고 회령에서 30리 밖으로 옮겨 살 뜻을 아뢰다
- 범찰이 계달한 몇 조목을 정부에 의논하게 하다
- 벼가 익는 때를 당하여 가물자 하늘의 뜻에 맞도록 정사를 돌보다
- 야인 소굴 정탐을 계획하고 포치하도록 평안도 도절사에게 명하다
- 평안도 삭주 사람이 벼락을 맞아 죽다
- 햇무리하다
- 찬성 신개가 간첩을 쓰는 계책을 건의했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범찰의 무리를 완전히 구휼하도록 병조에 전지하다
- 지리산과 삼각산에 대가 열매를 많이 맺어 사람들이 따먹다
- 도절제사의 본영을 강계부로 옮길 것에 대해 의논하게 하다
- 강원 감사로 하여금 들쑥 날쑥한 경계에서 떼어낼 곳을 살피게 하다
- 정사를 보다
- 경상도 경주 등 20고을에 큰물이 지고 충재가 생기다
- 곤남군·해진군을 둘로 나누어 각각 수령을 두고 옛 지명을 회복시키다
- 서교에 거둥하여 작황을 보다
- 장죄를 범한 곽보민과 이를 눈감아 준 형조 좌랑 오신지를 벌하다
- 조명간 등지의 연대에 중국식으로 대를 쌓고 대 밑에 구덩이를 파다
- 경상도 웅신현에 무용과 지략이 있는 자를 무관으로 임명하게 하다
- 햇무리하다
- 동교에 거둥하여 작황을 보고 광평 대군의 새집에 어가를 멈추다
- 중국 사람 지원리와 김새 등 7인을 요동으로 풀어 보내다
- 통진현 선군 송물금이 바다에서 왜구를 만나 싸워 물리치다
- 돈녕부와 이조에서 천거하는 친족의 범위를 축소시키다
- 순천부에 진을 설치하고 부사로 첨절제사를 겸하게 하다
- 풍년을 기다려서 하삼도에 경차관을 보내게 하다
- 공법의 시행 방안을 의논하여 아뢰게 하다
- 별두장을 두어 장시관의 자제도 과거에 응시할수 있게 하다
- 범찰이 조선을 침략한다는 소문이 있어 범찰을 구류해 두다
- 군자감 등의 잡물 출납을 사헌부에서 직접 검찰하게 하다
- 성균 주부 송을개가 수세·학관 운영 등의 개정을 건의하다
- 전사한 이춘수의 아들이 죽어 적손 이말생 등에게 벼슬을 주다
- 북쪽 변방의 방수와 축성에 수고로운 함길도 백성의 조세를 감면시키다
- 정사를 보다
- 함길·평안 절제사에게 음양·술수를 참작해 시행하도록 하다
- 상호군 이화 등 무인 60인과 말 67필을 평안도에 보내다
- 경상도 창녕현에 소가 기형적인 송아지를 낳아서 해괴제를 지내다
- 사람을 죽이고 재물을 도둑질한 금음구지 등을 벌하다
- 동교에 거둥하여 농사를 보다
- 경기 감사가 한 줄기에 두 이삭이 달린 조를 바치다
- 장죄를 범한 김상을 공신의 후손이라 하여 고신만 거두고 귀양보내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사헌부에서 공신의 후예도 《율문》대로 처형하기를 건의하다
- 이정녕·권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범찰을 견제하기 위해 권두의 아들에게 벼슬 주는 것을 의논하다
- 장맛비가 곡식을 손상하여 경성 4문에 영제를 지내다
- 정사를 보다
- 회령·종성·공성에는 학교를 설치하고, 특히 회령에는 교도를 임명하다
- 평안도 도절제사 이천이 이만주 무리를 소탕할 계책을 올리다
- 공양왕의 어진을 고양현 무덤 곁의 암자에 이안하도록 하다
- 햇무리하다
- 중추원 사 정흠지의 모친상에 부의를 내리다
- 태조가 세운 흥천사·흥덕사를 수리하는 것을 법식으로 하다
- 야인 토벌 계책을 의논할 것을 평안도 도절제사에게 전하다
- 병조 판서 황보인을 불러 처음으로 평안도에서 군사 쓸 일을 의논하다
- 평안도 감사에게 야인 토벌 계획을 알리다
- 평안도 도절제사에게 토벌 지침을 전지하다
- 최만리 등이 당상관에 배징된 포목을 징수하지 말도록 건의하다
- 《장감박의》에 실려 있는 여러 장수의 사실을 뽑아 책을 쓰게 하다
- 이춘부 등 9인이 야인 지방을 정탐하다 모두 붙잡히고 춘부만 돌아오다
- 신개의 상언대로 범찰의 수하에게 이만주의 거처를 묻게 하다
- 평안도 도절제사에게 이만주가 오미부에 거주하고 있음을 알리다
- 달이 화성을 범하다
- 상호군 이화·호군 민소생 등을 평안도에 보내다
- 김원진이 유구국에 가서 본국인 용덕 등 6인을 되찾아 돌아오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종무직과 등희구가 토산물을 바치다
- 형조에서 절도범의 다리 양쪽 힘줄을 끊을 것을 건의했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햇무리하다
- 정사를 보다
- 함길도 절제사의 도진무 박이녕이 사조하니 격려하다
- 판중추원사 안순이 사면하기를 청했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경상도 감사가 한 줄기에 두셋 혹은 일곱 이삭 달린 서속을 바치다
- 백성에게 《농사직설》 등의 경작법을 권유하도록 각도 감사에게 명하다
- 평안도 도절제사에게 군수 물자 공급책을 상고하여 아뢰도록 하다
- 열성조의 어휘와 음이 같은 자는 이름을 고치게 하다
- 이웃 나라 빙물 이외에는 ‘답사’라고 일컫게 하다
- 평안도 도절제사에게 엄격히 군령 대로 행할 것을 명하다
- 햇무리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범찰 등이 하직하니 의복과 안장을 갖춘 말을 하사하다
- 《시전》을 강의하고 중국의 상제가 박함을 지적하다
- 익녕군 이치의 직첩을 회복하고 이영상을 사헌 지평으로 삼다
- 박근을 평안도에 보내어 향토를 추쇄하고 묵은 땅을 조사시키다
- 평안도 도절제사 이천의 상언대로 새로이 완구를 만들게 하다
- 중들에게 흥천사·흥덕사를 수리하게 하고 먹을 식량을 주다
- 황해도 감사가 공법 시행 보류를 건의했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마소를 죽이는 자를 잡는 사람에게 포상하게 하다
- 임금이 친히 제수한 사람만을 특지라 일컫도록 사간원에서 건의하다
- 함길도 각 고을의 백성에게 공법의 수량을 감해주다
- 하효명이 흥천사·흥덕사 수리의 증지를 청했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각 고을 수령으로 하여금 신백정을 구처하는 데 힘쓰게 하다
- 함길도 감사가 조종의 내력을 조사하여 올리다
- 사헌 장령 최호생이 흥천사 수리를 연기할 것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았다
- 정언 조석문이 흥천사 수리를 반대했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이전 세종 19년 6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