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4권, 태종 2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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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밤에 번개치다
- 우레하고 우박이 내리다
- 풍해도에 눈이 다섯 치나 내리다
- 좌사간 조용이 서북면의 양전을 정지시키지 못한 이유로 병가를 청하다
- 유죄(流罪)의 수속법(收贖法)을 다시 정하다
- 폭우가 내리고 유성이 북극에서 나와 상서성으로 들어가다
- 풍해도 곡산군에 첫 눈이 내리다
- 속자정전(續字丁田)을 모두 군자(軍資)에 붙이게 하다
- 청화정에서 종친들과 함께 활쏘기를 구경하다
- 일본 원뇌수의 사인에게 쌀·콩·만화석 등을 내리다
- 병조에서 삼군 도총제·총제의 정안(政案)을 관장하게 하다
- 우레하고 비가 오면서 우박이 내리다. 우봉과 토산에는 눈비가 내리다
- 우레하다
- 중신들과 동서북면의 양전(量田)을 의논하다
- 우정승 이무가 사직하는 전을 올리다
- 우레하다
- 대제학 이첨을 소격전에 보내 초제를 행하다
- 예조 전서 김첨이 종묘 제사 절차에 관해 건의하는 상소
- 남교에서 이저·민무구 등과 매사냥을 하고 저물녘에 돌아오다
- 왕이 거둥을 삼가해야 한다는 사간원의 상소
- 만산군 임팔라실리 등 4.224명을 여러 도에 분산 배치하다
- 우정승 이무가 다시 사직하는 전을 올리다
- 밤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종기 치료를 위한 온천 행차를 반대하는 사간원의 상소
- 고을 수령들이 실에 따라 수조하도록 특지를 내려 주길 청하는 사간원의 상소
- 고신에 서경 하기 전에 녹을 받은 호군 윤종이 파직당하다
- 사헌부 탄핵으로 형조 전서 민계생과 정랑 김치가 파직되다
- 이무를 다시 우정승으로 삼다
- 이직·권근·이문화·윤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저화와 상오승포를 함께 통용하도록 하고, 경상도 주포세를 회복하다
-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저화 통용의 폐단을 연명 상소하다
- 평주 온천에 행차하다가 강음현 기탄에 이르다
- 노루를 잡다. 군사들의 짐승몰이가 한결같지 않았음을 지적하다
- 연왕이 황제가 되어 조서를 보냈다는 통사 강방우의 전언
- 밤에 우박이 내리다
- 임금이 평주에서 돌아오다
- 일본 살주 산성의 태수 원뇌수와 일기주 지주 원양희가 예물을 바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