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266권, 성종 23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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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서와 칙서를 맞이하는 의주에 관해 예부에 물어보는 여부를 의논하다
- 지평 허집이 허효순이 형조 좌랑에 적합지 않으니 개차하기를 청하다
- 유형이 이조 정랑 홍식이 아비의 음직을 가자받은 일과 정수의 일로 아뢰다
- 돈녕부 정 이창신을 불러 노고를 치하하고 주찬을 내리다
- 지평 민이가 한보를 천추사로 삼음이 불가함을 아뢰다
- 한언과 이계남을 보내어 표문을 받들고 북경에 가서 사은하게 하다
- 지평 민이가 한보를 천추사로 삼음이 마땅하지 않다고 아뢰다
- 헌납 유형이 한보를 천추사 삼는 일과 정수의 서경에 관해 아뢰다
- 사신의 접대에 소홀했던 예조의 낭관과 일을 관장하는 관리를 국문하게 하다
- 양 대비전에서 관원들에게 잔치를 베풀어 주고 후추와 선자를 내려 주다
- 대사헌 김승경이 한보를 천추사로 삼음이 불가함을 아뢰어 의논하게 하다
- 종정국이 특사로 보낸 국길이 하직하다
- 혹독하게 더우므로 옥사를 서둘러 정밀하게 단정하라 이르다
- 이극균이 성을 쌓는 일·군관의 충원·새로운 모양의 편전에 관해 아뢰다
- 축성 도감이 의주의 벽돌 굽는 일을 중지할 수 없음을 아뢰다
- 시강원 보덕 송질 등이 세자의 학문 정진에 관해 아뢰다
- 대사헌 김승경 등이 허효순을 형조 좌랑에 제수함이 부당함을 아뢰다
- 일본국 장문주 삼도위 정성 등이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
- 주금을 파하기를 전교하다
- 평안도 구령 만호 여희녕이 사사로이 면포를 징수한 일을 추국하게 하다
- 승지에게 신 각각 1부씩을 하사하다
- 선정전에 나아가 사역원 제조들을 입시하게 하여 중국말 문답을 시키다
- 설무림을 통정 대부 행 성천 부사로 삼다
- 사신 접대에 소홀했던 이복선·조호·권한에게 장 70대를 속바치게 하다
- 김승경 등이 허효순은 형조 좌랑에 적합하지 않다 상소하니 의논하게 하다
- 선정전에 나아가니 우부승지 조위가 들어와 일을 아뢰다
- 무사에게 활쏘기를 시험하여 1등을 하는 자는 승진시키게 하다
- 요동 도지휘사사에서 국경을 넘어 바다를 지나는 일로 자문을 보내다
- 요동의 자문 내용이 공손하지 못하여 예부에 자문을 보내는 일을 의논하다
- 이극균이 삼포의 수군들로 벽단성 쌓는 일과 겨울철 방수에 관해 아뢰다
- 니마차 올적합 소로 등이 그의 추장 오을도개와 귀순하려 하니 의논하게 하다
- 변종인에게 니마차의 소로 등이 귀순해 오면 대접하라 유시하다
- 원중거에게 요동의 자문에서 말한 조선인이 어떤 자인지 조사하라고 하서하다
- 풍천위 임광재에게 말 1필을 하사하다
- 상의원의 물품을 도둑질한 서리 차중산의 죄를 논하고 죽음을 감해 주다
- 중국 사신의 접대에 소홀했던 성균관 당상과 벽제의 차사원을 국문하라 하다
- 헌납 유형이 선종을 수리하는 일을 그만두기를 청하나 들어주지 않다
- 민이가 흥천사의 수리·세자의 학업·고원위의 웅장한 집에 관해 아뢰다
- 신수근이 선위연을 베풀었으나 중국 사신이 물품을 받지 않았음을 아뢰다
- 부스름을 제거시키는 기술을 가진 귀금이 기술을 숨긴다 하여 불러서 묻다
- 동부승지 신수근이 의주의 쇠잔함 등을 아뢰자 원중거의 개차를 의논하다
- 평안도 절도사의 영부의 노비도 영변부의 노비와 같이 역사시키라 전지하다
- 명구지가 근이를 떠밀어 살인한 일을 의논하여 결장 1백 대로 정하다
- 예조 판서 성건·참판 신종호 등을 중국 사신의 지대 소홀로 환차하다
- 활쏘기를 시험하여 1등한 김사수에게 당상의 품계로 올려 제수하다
- 더운 때이니 옥사를 속히 결단하라 의정부에 전지하다
- 노공필·이봉·박건·이계동·성건·김여석·김제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도의 방수에 들어가는 인원은 전년과 같되 한량들로 수를 채우라 하다
- 적과 싸우지 않은 김언경의 문제로 이조양을 불러 경위를 묻다
- 졸한 조지경에게 부의로 곡식 등을 내리라 호조에 전지하다
- 강효복 등의 군공을 의논하여 면포를 내리라 하다
- 이창신으로 참교를 겸하여 승문원에서 항상 근무하도록 하다
- 공조 판서 한치례가 사임을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민이가 살곶이 목장·정수의 상소·구치홍 등의 일로 아뢰다
- 양계의 감사에게는 경직을 제수하지 않기를 병조에서 청하니 의논하게 하다
- 성균관 유생을 시험하여 노수·이수량·정충거에게 전시 등에 응시하게 하다
- 이형손과 한충순이 각기 변장과 강화 부사에 적합하지 못하다 하여 개정하다
- 한치형 등이 와서 안양군과 공신 옹주의 집에 쓰는 재목을 바꾸기를 청하다
- 수군이 역사를 견디지 못하여 도망하니 병조로 하여금 의논하게 하다
- 허집이 노수가 전시에 응시하는 일·관찰사로 경직을 겸하는 일에 관해 아뢰다
- 정수의 일을 의논하게 하고 이후로 대성이나 정조에 모두 제수하도록 윤허하다
- 구치용·홍계용의 일을 의논하게 하고 사헌부의 청을 윤허하지 않다
- 민이가 노수가 전시에 응시·관찰사가 경관을 겸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아뢰다
- 종정국의 특사 직선이 황금값으로 면포만을 요구하니 거절하게 하다
- 직선이 금을 도로 가져간다 하니 면포만 주되 후에는 세 가지로 등분하게 하다
- 안양군의 종에게 모욕을 당한 홍효정의 아내에 대해 의논하게 하다
- 대사헌 김승경 등이 정수의 일로 피혐하기를 청하나 들어주지 않다
- 일본국 일기주 거주 본성 원일 등이 토산물을 바치고 구랑 등이 내조하다
- 진사 김창이 아비 김언경이 억울하다 하여 상언하다
- 노공필이 복명하고 동월이 지은 《조선부》를 바치니 인쇄하여 바치라 하다
- 이조양의 말에 모순이 있어도 김언경이 죄를 승복하였으니 추국하지 않다
- 안침 등이 세자의 학업·제군의 제택·중국 사신의 접대에 관해 아뢰다
- 정수의 일로 사간원과 사헌부에서 피혐을 청하니 의논하여 직사에 나가게 하다
- 홍문관 안침 등이 아뢴 일을 끝까지 밝혀내라 전교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국기일이다
- 홍문관 교리 강겸이 거짓말을 만들어 내었다 하여 추국하게 하다
- 강겸의 일로 홍문관이 국문을 받기를 청하니 김서 등을 불러 자세히 묻다
- 대사헌 김승경 등과 대사간 윤민 등이 차자를 올려 사직하니 그대로 따르다
- 왕비의 탄일이라 백관이 권정례로 진하하고 표리를 바치다
- 의빈과 영돈녕 이상, 의정부 등과 입직한 위장 등을 서빈청에서 대접하게 하다
- 여름인데 날씨가 한랭하니 화기를 손상하지 않았는가 승정원에 전교하다
- 유지·신종호·김제신·김승경·김극검·허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김언경의 죄를 의논하게 하여 결장 1백 대에 변경에 충군시켜 속죄하게 하다
- 유자광이 부름을 받고 와서 중국 사신이 돌아가던 날의 상황을 아뢰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아이들이 피해 있던 집 주인 최인복이 쓸 만하니 서용하게 하다
- 병조 판서 한치형에게 우림위에 체아직을 설치하는 절목을 의논해 아뢰게 하다
- 선공감 제조 한치형이 왕자의 집을 지을 때 공지를 사서 짓기를 청하다
- 경기 관찰사 이계동이 사조하니 선정전에 나아가 인견하다
- 여러 부족의 올적합들이 귀순하고자 하니 의논하게 하여 조치를 엄하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