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87권, 영조 32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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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성중·한익모가 경외에 여역이 창궐한다고 하자 여제를 지내도록 하다
- 내관 신치하를 대정현에 나인 해정을 거제부에 도배하다
- 사관에게 명하여 영의정·좌의정을 부르도록 하다
- 왕세자가 있는 정당인 낙선당 양정합에 불이 나다
- 초저녁에 유성이 구름 속에서 나와 남쪽으로 들어가다
- 궁중의 화재로 인해 2품 이상 관리들이 각전에 문안하다
- 영의정 이천보·좌의정 김상로가 대죄하자 입시토록 명하다
- 이천보·김재로·이종성이 동궁을 청대했으나 불허하다
- 신시에 좌의정 김상로를 인견하다
- 각릉의 단오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고, 황단을 봉심하다
- 희정당에서 《중용》을 강경하다
- 승지·대신을 체차하고 윤득재 등을 도승지 등으로 삼다
- 영상·좌상에게 복상케 하고, 해정·신치하 등을 방송하다
- 우의정에 신만을 제배하다
- 이성중을 이조 판서, 윤급을 예조 판서로 삼다
- 중건청 당상 홍익삼이 창릉 정자각의 상량을 12일 묘시로 정하다
- 술시에 왕세자가 차대를 행하고, 신료에게 널리 구하는 하령을 내리다
- 왕세자의 하령에 대해 하교하다
- 춘당대에 나가 고황제 기신제의 망배례를 행하다
- 왕세자가 차대하다
- 부교리 홍자가 올린 언로를 열라는 상서
- 영의정 이천보·좌의정 김상로 등을 인견하고 홍계희·김화택을 용서하다
- 이의엄을 정언·이정보를 공조 판서로 삼다
- 황단에 나가 숭정에 하사한 황력을 보고 끝에 기(記)를 쓰다
- 우의정 신만이 상서하여 면직을 바랐으나 왕세자가 불허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역적으로 작고한 자의 출계한 자식은 파양치 말게 하다
- 물가 조절, 시전 폐단 단속, 제언 적간 등을 신칙하는 하교
- 서종급·남유용·조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찬선 민우수가 상서하여 사직을 청하자 왕세자가 불허하다
- 전 현령 신경이 상서하여 승질을 사양하고 박세채의 종향을 청하다
- 왕세자가 차대하다
- 어원에서 윤음을 지어 팔도에 권농을 면칙하다
- 어사를 가장한 박석명을 왕부에서 다스리게 하다
- 춘당대에 나가 건원릉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고, 황단을 봉심하다
- 우의정 신만이 세 번 상소하여 면직을 청했으나 왕세자가 불허하다
- 봉실을 수리하자 황단에 나가다
- 춘당대에 나가 문신의 제술을 시험하다
- 날이 개었으나 사흘간 영제를 지내다
- 유신을 불러 《시경》 소아편을 읽게 하다
- 송창명·박치문·심곡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 암행 어사 이석상을 인견하고 우의정 신만을 부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