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고종실록8권, 고종 8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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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왕대비전이 41세가 되는 것을 경축한 후에 축하받고 대사령을 반포하다
- 왕대비전의 생신을 축하하며 홍훈, 한돈원 등에게 가자하도록 하다
- 권농 윤음을 팔도와 사도에 내리다
- 운현궁에 문안 올릴 것을 도승지에게 명하다
- 종회에 대해 옛규례를 회복할 것을 종친부에 명하다
- 노인들에게 세찬을 내리다
- 왕대비전의 41세를 경축하는 과거를 정시로 하게 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종묘와 영녕전의 춘향 대제의 향축을 친전하다
- 이재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서원현을 청주목으로 승격하고 공충도를 충청도로 전대로 회복시키게 하다
- 성균관에서 선파 유생의 응제를 설행하다
- 이재긍의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과거에 입격여부에 문제가 생기다
- 직부전시 자격을 준 이재덕에게 사악하도록 하다
- 성균관에서 인일제를 설행하다
- 명온, 덕온 두 공주의 아들 손자들이 과거에 입격한 것을 축하하다
- 연풍현에서 환곡을 이용해 불법적인 이득을 취했기 때문에 현감과 전 감사를 처벌하다
- 융무당에 나아가 연초 호궤를 행하다
- 행행할 때에 백성들을 동원하지 말고 굶주리는 백성들을 도울 것을 명하다
- 흉년으로 인해 호남과 호서의 토지에 대해 연분의 등급을 낮추게 하다
- 중앙과 지방을 드나들며 요언을 퍼뜨린 김학수를 효수하고 경계할 것을 명하다
- 친경할 때에 전례대로 일가 재상들이 따르게 하다
- 환곡과 군량곡 등을 횡령한 관리들을 처벌하게 하다
- 영희전과 저경궁에 행차하여 전알하다
- 친경할 때 세자와 세손은 일곱 번, 재상 이하는 아홉 번 밀게 하다
- 각도의 수령들로 하여금 그 지역의 권농하는 책임을 지게 하다
- 신미년에 군공을 세운 장교와 군사들을 찾아내게 하다
- 김영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오준영을 이조 참의에 임명하다
- 삼군부에서 경상도 4개 군에 포군을 두게 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성단과 원릉의 기제사에 쓸 향축을 친전하다
- 본관록을 행하여 홍건식, 조우희, 이건창 등을 추천하다
- 경우궁에 나아가 전배하다
- 선파의 화목을 위해 응제와 시사를 보게 하다
- 도당록을 행하여 홍건식, 조우희 등을 추천하다
- 서당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원식을 홍문관 부제학에 임명하다
- 황해도 연해의 9개군에 포군을 두게 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춘도기를 설행하다
- 북도의 굶주리는 백성을 위해 영남에서 쌀을 사서 나누어주게 하다
- 옹진에서 한인들이 소란을 일으키자 그들을 붙잡아 돌려보내게 하다
- 선농단에서 친제하다
- 사역원에 소속된 포삼 별장 관직의 증원에 대하여 의논하다
- 권농 윤음을 내리다
- 직부전시 자격을 받은 이재긍에게 행행시에 특별히 왕의 수레를 따르게 하라고 명하다
- 강원 감사 신응조를 소견하다
- 고군산진의 수재를 당해 죽은 사람들에게 휼전을 베풀다
- 경기 연해의 각군에 포군을 두다
- 무과 회방인 양한건과 안성원에게 가자하도록 명하다
- 조광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흉년이 든 경흥에 특별히 구제 비용를 내리다
- 중국과 우리 국경지역을 떠도는 유랑민들을 찾아 데려오게 하다
- 환곡을 횡령한 연풍 전 현감 조병우를 형신하여 정배하라고 명하다
- 장릉에서 친제할 때 이교응과 이관응을 참석하게 하다
- 김대근을 판의금부사에 임명하다
- 중앙 관청과 군영에서 경오년 회계부를 바치다
- 100세 된 노인들에게 가자를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