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172권, 선조 37년 3월 12일 임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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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유정을 부산에 보내 왜사를 만나도록 비변사가 조처하라고 명하다
- 공신 도감이 공신 명칭이 어휘와 저촉되나 꼭 고칠 필요는 없다고 아뢰다
- 이비가 이희득의 가자에 대해 묻다
- 천추사로 차정한 윤방을 동지사로 차임하여 보내라고 명하다
- 비변사는 유언비어를 금하는 고시문을 게시하고 범한 자를 효시하라고 명하다
- 간원의 내계에 소요스럽게 하는 것은 사체가 아니라고 하다
- 헌부의 내계에 녹훈에 관한 일은 윤허하지 않는다고 하다
- 정구·이호의·민여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시·오시에 햇무리가 지고, 밤 1경에서 3경까지 달무리가 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