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5권, 세조 2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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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왜 호군 평무속이 반열에 따라 숙배하고 토물을 바치다
- 살곶이에서 매 사냥을 구경하다
- 정인지 등과 세자의 조현를 논의하고, 양순석에게 전옥의 일을 살피게 하다
- 소훈 권씨가 동궁에 들어오다
- 의정부 당상과 육조 참판 이상을 불러 세자의 조현 여부를 논의하다
- 사간원에서 직무의 고열을 위해 난신에게서 적몰한 서책을 줄 것을 청하다
- 의금부가 전옥에서 이옥 등이 죽은 것을 아뢰니 국문하여 사유를 아뢰게 하다
- 요동도지휘사에게 세자의 조현을 도와 줄 것을 청하는 자문을 보내다
- 형조에서 남편을 죽인 양녀와 간부를 죽일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팔도 관찰사에게 옥사의 지체와 연속적인 고신의 금지를 명하다
- 전라도 무안과 경상도 함안에 부처한 홍연과 신지교의 석방을 명하다
- 양정에게 야인 추장의 입경을 지나치게 간략하게 하지말 것을 명하다
- 형조가 아내를 죽인 사노에 대해 교형을 청하니 윤허하다
- 조서안·전순의·권기·권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서울에서 일어난 지진을 점후하지 못한 전성에게 장형을 주다
- 경상·전라도 관찰사에게 유배된 종친에게 술과 고기를 줄 것을 명하다
- 상참을 받은 후 하성위·윤사로·권남 등을 머물게 하여 시식하다
- 대호군 권환을 시켜 양정에게 야인의 일에 대한 사목을 주다
- 공사를 빙자하여 백성을 참학는 수령을 크게 징치할 것 임을 8도에 알리다
- 사헌부에 세자의 조현을 위해 단청을 새로한 황해도 관찰사를 추국케 하다
- 경상도 관찰사가 군위현의 향학에 교관을 둘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왕세자가 공신의 친자와 적장자손과 북단에서 맹세하다
- 맹세에 참여한 공신의 자손에 대한 가자와 서용을 이조와 병조에 명하다
- 사헌부에 백성을 자목하는 뜻이 없는 충청도 남포군 현감을 추국하게 하다
- 근정전에서 조하를 받고, 사정전에서 회맹 음복연을 베풀다
- 한명회가 수령의 추핵·노비의 정속·둔전의 일 등에 대해 단자를 아뢰다
- 아들을 낳은 영풍군 등에게 음식과 의복 등을 주게 하다
- 정난 이후 안치한 사람으로 완취하지 않은 노비들을 추국하게 하다
- 햇무리 지다
- 형조에서 자신이 버린 아내의 남편을 죽인 방패 지삼대의 치죄를 청하다
- 판내자시사 손번을 명나라에 보내 해청을 바치게 하다
- 청학동에 거동하여 새로 지은 문의 편부를 살피다
- 양정에게 화라온 및 근처의 야인들이 상경하는 것을 허락할 것을 명하다
- 소숙 옹주가 졸하니 부의하다
- 이인손·최유·권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팔도 관찰사에게 고을의 병합과 땅의 분활에 대해 자세하게 아뢰게 하다
- 팔도 관찰사들에게 백성를 깨우치는 유서를 모든 사람이 알게할 것을 명하다
- 전 지사역원사 김자안을 세자의 조현 때문에 기복하다
- 정창손·윤사로·박중손 등과 세자의 조현 절차를 논의하다
- 영의정 정인지가 걸해골의 상소를 올리다
- 전주 판관을 능욕한 백성 김사례를 변방으로 돌려 보내다
- 정창손·권남·박중손·홍달손 등과 세자의 조현에 대해 의논하다
- 공조가 나루에서 돈을 받고 사람을 건네는 것에 대해 치죄를 청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고 임영 대군·박종우 등에게 명하여 시식하다
- 좌의정 이사철이 사직하는 상소를 올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