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92권, 중종 34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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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공 사신에의 답장 문제와 중국에 예를 올리는 문제로 삼공과 의논하다
- 사헌부가 호·형조의 사람들을 자주 바꾸지 말 것과 김미와 박충원의 체직을 간하다
- 권정례로 동지 하례을 행하다
- 정사룡의 병세를 알아보게 하고 황제가 내린 것으로 법복을 만들어 입기로 하다
- 황제의 은총에 보답하고자 백관의 계급을 올리고 새로 인재를 뽑게 하다
- 시독관 송세형이 상과 벌을 가려서 적당히 내릴 것을 아뢰다
- 변장들이 사첩을 데리고 있어 엄하게 다스리도록 하다
- 우맹선·이세장·윤원형·윤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안국이 상평창을 다시 이용하여 곡물을 방출해 백성을 구할 것을 아뢰다
- 변장 중 사첩을 데리고 있는 자들을 교대하여 소환케 하다
- 성절사 정세호를 인견하다
- 중국의 고찰법 중 몇가지를 모방할 것을 정원에 전교하다
- 모화관에 가서 칙서를 맞이하다
- 흠문사 이청을 사정전에서 인견하다
- 사첩이 있는 변장들을 한 등분씩 감하여 잉임시키다
- 사간원이 변장의 문제는 대신들의 건의에 따를 것을 아뢰다
- 황제가 내린 물건을 삼공에게 내리다
- 사은사에게 중국에 가서 전할 말을 전교하다
- 변장의 처벌 문제로 삼공과 의논하다
- 절도사 조윤무가 사첩을 거느렸으니 체직시키고 변장들에 대한 조처는 그대로 하다
- 유인숙·이명규·민세량·정언각·이무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경도 야인이 백성에 미치는 폐해를 줄이도록 지시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전강 때 사체를 가리는 장막을 치고 직접 감시하려 했으나 모두 반대하다
- 자헌 대부 김안국을 한 자급 올려주다
- 김수성·홍섬·권찬·이홍남·박공량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안국이 노쇠함을 들어 관직에서 물러나려 했으나 윤허치 않다
- 승정원·홍문관 등에 귤과 어제시 10수를 내리고 시를 지어 올리게 하다
- 유생들에게 전강하는 문제를 사헌부가 아뢰다
- 삼공이 전강하는 일에 반대하였으나 윤허치 않다
- 사헌부도 전강에 반대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윤허치 않다
- 정만종을 한성부 우윤에 신광한을 경기 관찰사에 제수하다
- 사정전에 나가 유생들에게 제술 시험을 보이고 김저 등 4명을 선발하다
- 외임직의 불법 행위를 처벌하고 종이를 아껴쓰도록 지시하다
- 한글을 중국인에게 가르쳐 준 사건이 있어 사신에게 누설하지 말 것을 당부하다
- 화성이 태미 동원의 첫 번째 별을 침범하였다
- 주양우를 추국하여 벌을 주다
- 흰 무지개가 해를 꿰다
- 참판 정유선을 북경으로 보내 사은하도록 하다
- 전시에 직부한 유생이 별시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한 성명을 거두기를 청하다
- 황제가 내린 용의가 다 지어져 내일 전시 때 입기로 하다
- 삼공과 전시 장소에 대하여 의논하다
- 문과에서 김주 등 6인과 무과에서 이견 등 8인을 선발하다
- 홍문관 부제학 안현 등이 마음을 바르게 다스릴 것을 아뢰다
- 홍섬과 이세장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진주의 유학 강희원이 시폐 9가지를 상소로 올리다
- 변방의 문제를 의논하고 홍언필과 윤은보가 충신과 간신을 구별하여 쓸 것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평안도 관찰사 상진에게 백성을 잘 다스릴 것을 당부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