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28권, 숙종 21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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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죄인 권대운·권처경·정유악·신학 등의 석방을 논하다
- 강원도 평창에 서리가 내리다
- 태백성이 신지에 나타나다
- 대신을 보내 기우제를 거행하다
- 수찬 조태채가 정유악을 석방시킨 일의 부당함을 상소하다
- 목천 생원 서행원이 상소하여 스승 이상의 신원을 청하다
- 박태순·이정겸·민진후·민진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원에서 정유악·신학·이수징·권유 등의 석방 명령의 환수를 건의하다
- 충청도 전의 문묘 개수 이안 제사 때 뱀이 증자의 위판 위에 있다
- 유성이 대각성에서 북방으로 들어가고 달무리가 목성을 두르다
- 양진·덕진·오관·감악·송악 등에서 기우제를 지내다
- 함경도 길주에서 우박이 내리다
- 교리 남정중 등이 기강 진작과 충간 가납, 실덕 쌓을 것 등으로 진차하다
- 남교에서 지낼 기우제 제문을 짓게 하다
- 삼남의 순무사 송광연·김진귀·김구 등이 민폐에 대해 아뢰다
- 강도의 군향미 2만 석으로 관서의 기민을 구제하다
- 관악산·용산강·저자도·박연·화적연·도미진·진암 등지에 기우제를 지내다
- 김창직·조태채·임호·이징명·신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부승지 박태순이 물의 때문에 체직되다
- 평안도에 우박이, 함경도에 소나기와 얼음 우박이 내리다
- 남교에서 기우제를 지내다
- 공물의 경감, 계제의 적체, 이언순·한중혁의 감형을 논하고 이상을 복관시키다
- 전라도 용담의 용연 서원의 재설립을 허가하다
- 부수찬 민진형이 한중혁의 감형과 이상의 복관을 철회할 것을 건의하다
- 사간원에서 한중혁이언순의 감형을 철회할 것을 건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함경도 단천·삼수 등지에 폭우와 얼음·우박이 내리다
- 달무리가 토성을 두르다
- 우의정 신익상이 재앙을 방지하는 방도를 상차하다
- 장령 김연이 한중혁의 감사 일로 체직당하다
- 민진장·서문유·정재희·김세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기우제를 지내다
- 지평 이세재가 영남 경시관의 일을 끝내고 연로에서 들은 바로 상소하다
- 정유악의 방귀를 환수하다
- 권대운·신학 등의 석방명령 환수와 이수언·김덕기의 소환, 과거시험의 공정성 등에 대한 지평 어사휘의 상소문
- 주강에 나아가다
- 헌납 김세익이 성천의 은점 폐지와 초료의 폐단 등 관서지방의 민폐에 대하여 상소하다
- 영의정 남구만·좌의정 유상운이 우의정 신익상의 차자 중 여러 조항을 시행하기를 청하다
- 박세채를 자운 서원에 합향할 것을 청하는 파주 유학 정수하 등의 상소에 대해 윤허하다
- 삼공과 비변사·의금부의 당상관과 삼사의 여러 신하들에게 죄인을 소결할 것을 명하나 지평 어사휘 등이 인피하고 참석하지 않다
- 우참찬 임상원이 경재소에 참여한 사람들은 사면해 주기를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권양·김홍정·유상재·윤세기·윤덕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군명이 시행되지 않는 것에 대해 신익상·남정중·조태채·김진규 등이 상소하다
- 여필용을 체직시키고 김세익을 출사시키다
- 중신으로 기우제를 거행케 하다
- 조상우를 대사간으로, 이언저를 지평으로 삼다
- 목성이 헌원 대성에 편승하고, 검은 구름이 간방에 이르다
- 안규를 장령으로, 박견선을 정언으로 삼다
- 참찬관 윤세기가 어사휘 체직에 대해 환수를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금성이 우각 헌원성으로 들어가다
- 이사명과 이상의 복관을 더두어 들이라는 좌참찬 박태상의 상소에 응하다
- 사헌부에서 지평 어사휘의 체직 명령을 거두어 들일 것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어사휘 체직에 대한 비망기의 조어를 산개하자는 참찬관 박세준의 말에 응하다
- 대사간 조상우가 회의의 불가함을 논하는 상소를 올리다
- 부응교 김진규와 수찬 조태채가 회의 불참으로 인죄하기를 상소하다
- 박권·유상재·이삼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