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44권, 인조 21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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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세자가 보덕 박서를 모내 문안례를 행하다
- 유백증·이현·이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순지·조경·신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호조 판서 이명에게 한 자급을 더해 주라고 하교하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다
- 남양에서 머리가 둘인 송아지를 낳다
- 달이 헌원성 좌측 별을 범하다
- 의주 부윤 홍전이 역관 정명수가 김상헌을 핍박했다고 치계하다
- 전 지사 이경석의 상소에 비국이 회계하다
- 이행원·심동귀·김익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반궁에 황감을 내리고 유생의 제술 시험을 보이다
- 접반사 김남중이 정명수가 노복 일선의 면천을 청한다고 치계하다
- 사헌부가 사복시와 병조 및 공조에 저축해 둔 미포를 세폐로 옮겨 보충할 것을 청하다
- 송준길·박의·윤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흰무지개가 해를 꿰뚫다
- 사헌부가 심재가 보덕의 직임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하여 귀양보낼 것을 청하다
- 정원이 흰무지개가 해를 꿰뚫은 재변을 보고 공구수성할 것을 청하다
- 재변, 김상헌의 일, 왜국에 사신을 보내는 일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전 영의정 최명길이 심양에서 용골대와 나눈 얘기를 비밀히 치계하다
- 호조가 일광산 치제에 미두와 면포도 보내줄 것을 청하다
- 역적 이계의 애비 이진영을 귀양지에서 교살하라고 명하다
- 기로소 당상 승평 부원군 김류 등이 지사 민형남에게 은전을 베풀어 줄 것을 청하다
- 유성이 북두성에서 천상성으로 흐르다
- 유성이 관삭성에서 각성으로 흐르다
- 병조 판서 김자점이 면직해 줄 것을 청하다
- 유성이 귀성에서 손방으로 흐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