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2권, 숙종 38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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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좌의정 서종태가 40번째 정사하니 본직만 면부한다는 명을 내리다
- 날씨가 추워 군사들에게 유의를 지급하도록 명하다
- 이윤문을 문학으로 삼다
- 사헌부에서 죽산부의 유생들이 성묘에서 변을 일으킨 사건에 대해 아뢰다
- 이돈의 겸종들에 대한 국문 내용
- 평안도 함종·증산 등지에 해일이 일어나다
- 동지사 겸 사은사 김창집 등이 방물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문안과 입진을 하지 말 것을 약방에 명하다
- 유태명을 문학으로 삼다
- 밤에 황성이 태미 서원 안으로 들어가다
- 신하들을 인견하고 통진을 강화도에 소속시키는 일 등에 대해 논의하다
- 이조 판서 이건명이 사직소를 올리다
- 영의정 이유 등이 북한 산성의 행궁을 옮기는 일·권설 및 이택의 일 등에 대해 논의하다
- 이희조·김진규·이교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평 김상옥의 인사 비리 등에 대한 상소문
- 주강에 나가다
- 응교 신심이 능력있는 인재를 찾아 임용할 것을 청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유집일을 인견하다
- 연은문 괘서 사건에 관한 서종철·윤매의 국문 내용
- 통신사가 민간에 끼친 폐단·과거 부정 등에 대한 장령 정필동의 상소문
- 이만성·이광좌·신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공릉과 순릉에 사나운 범이 횡행하니 잡을 것을 명하다
- 이정주·조도빈·홍우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청의 태자가 폐한 사건으로 인해 방물을 의주에 머물러 두도록 하다
- 진위 지방에 뇌성이 진동하다
- 청에 보내는 방물 중에 대전과 황모를 임시 변통하여 봉진하라고 명하다
- 장령 정필동과 홍호인이 인피하니 홍호인은 체직시키고 정필동은 출사시키다
- 죄가 가벼운 죄인을 석방하다
- 사헌부에서 과옥의 일과 충주 토포사 정문빈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황일하·홍우녕·조명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서명균을 검열로 삼다
- 도목정을 거행하여 권성·오명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도목정을 거행하여 윤양래·김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 감사 김만채가 정필동이 자신을 탄핵한 것에 대해 해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