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47권, 숙종 35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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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판중추부사 최석정으로 하여금 강화도에 가서 축성하는 형편을 살피도록 명하다
- 순포(純褒)를 초계하라고 명하다
- 이민영·이대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왕세자가 쾌차하므로 약원의 도제조 이하에게 상을 내리다
- 대사성을 한해 동안을 한정하여 천전시키지 말게 하다
- 우의정 윤증이 상소하여 면직을 바라다
- 인신을 위조한 죄인 이식을 문초하자 고변하다
- 지평 서명연이 상소하여 무역해 오는 중국 물건을 감할 것 등을 청하다
- 유성이 나오다
- 5도의 유생 기정명 등이 상소하여 최석정의 《예기유편》을 논하다
- 강선·이언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집의 이이만·이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달무리가 목성을 두르다
- 홍만조를 도승지로 삼다
- 도제조 이유가 사형수 이식에 대한 일을 아뢰어 준엄한 분부를 받다
- 서종헌을 강원도 관찰사로 삼다
- 대사간 이야·사간 이명준 등이 경연에서 내린 분부에 따라 인피하다
- 정배했던 죄인 심익창을 놓아주다
- 달이 헌원 좌각성을 범하다
- 최석정을 영의정으로 삼고, 한배주·최종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부수찬 이의만이 성을 쌓느라 필경에 민원이 쌓일 것을 걱정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영의정 최석정이 상소하여 영의정의 임명을 도로 거두기를 바라다
- 권변을 장령으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