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133권, 광해 10년 10월 8일 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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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인성군 이공 등이 전부 황효의의 추고를 청하다
- 합사하여 서궁 폄출과 이광의 일에 대한 결단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을 국문하고 정형에 처할 것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양사가 연계하여 김완의 나국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우의정 박홍구가 이광의 일을 명쾌히 처리할 것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종실이 세 번 아뢰었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홍문관이 재차 차자를 올렸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이광의 유배지 집을 수리하고 물품의 공급을 잘 살피라고 전교하다
- 신시에 입계한 삼사의 계사를 정계하도록 전교하다
- 병기 주조 도감이 각도의 환도장을 금군에 충정하도록 청하자 그대로 따르다
- 천추사와 서장관, 상통사, 성절사를 추고하라고 전교하다
- 궁궐 수직 상번군의 추가 배정을 해조에서 의논하도록 전교하다
- 인경궁과 경덕궁 수직 군사를 추가 배정하도록 전교하다
- 차운로의 일을 시행할 것과 이홍사·이승헌의 일을 논하지 말라고 전교하다
- 지방에서 만든 배의 수와 정박처·검칙 등을 전교하다
- 은·쇠·돌을 바친 자들을 살펴서 자급을 당상으로 올려 주도록 전교하다
- 추숭 도감의 등록 중 잘못된 글자를 바로 잡도록 전교하다
- 양 궁궐 공사 완료 이후에도 장인들을 모두 공사에 나오도록 하라고 전교하다
- 신궐영건 도감이 일의 진척과 어려운 점을 아뢰다
- 정국하여 이광의 일을 상세히 하문하여 벌을 정하도록 전교하다
- 밤 4경에 치우기가 진방에 나타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