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92권, 영조 34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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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밤에 번개가 치다. 유성이 정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함인정에 나가 편차인 구윤명·채제공·원인손을 소견하고 어제 서문을 이정하다
- 함인정에서 주강을 열고 《중용》을 강하다
- 판결사 이산두가 체차를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충청도 경차관 이명환을 그 지역에 귀양을 보내도록 하다
- 홍경해를 김성 현령으로 제수하다
- 주강과 석강에 나가다
- 유성이 우림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공묵합에서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전 훈련 대장 김성응을 서용토록 하다
- 장릉을 봉심한 홍상한을 소견하고 창절 서원과 민충사를 개수토록 하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 좌정하자 승지들이 공사를 가지고 입대하다
- 함인정에서 소대하다
- 신위를 승지로 삼다
- 함인정에 나가 향을 친히 전하다
- 이경호·심발을 승지로 삼다
- 재실에서 《장릉지》를 읽게 하고 사육신과 3상에게 ‘충’자로 시호를 내리도록 하다
- 효소전에 나가 동향 대제를 친행하다
- 함인정에서 주강을 열고 《대학》을 강하다
- 평안도 병영의 전 1 만냥, 무명 50동, 해서 상정미 1천 5백 석을 개성부에 획급토록 하다
- 함인정에 나가 전강하여 박희윤을 승륙시키고, 부장 이형운을 금추토록 하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 좌정하여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접하다
- 안평 대군·하원군, 사육신·3상의 시호를 내리는 날 예관을 보내 치제토록 하다
- 유성이 삼성 아래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
- 함인정에 나가 향을 친히 전하다
- 문신 전강에 친림하여 수석한 수찬 이석재에게 반숙마를 하사하다
- 고 판서 김진규·고 판서 민진후의 인물에 대해 말하다
- 효소전에 나가 망제를 친행하다
- 예조 판서 홍상한의 건의로 평안 도사 이기덕·태천 현감 황처호 등을 파직토록 하다
- 영의정 유척기와 조헌의 봉사손을 정하는 문제를 논의하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 좌정하자 승지들이 공사를 가지고 입대하다
- 공묵합에 나가 야대하다
- 함인정에서 문신 전강에 친림하여 수석한 주서 윤면헌에게 숙마를 하사하다
- 우레와 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도승지 황경원 등이 재변으로 인하여 진계하다
- 도승지 황경원 등이 정사와 공부에 정성을 다하라고 상달하다
- 공묵합에 나가 도정에 친림하다
- 3상이 번개가 치는 이변으로 차자를 올려 사임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장령 남학종이 올린 성실히 학업을 탐구하여 재변을 해소하라는 상서
- 좌의정 신만이 성찰하고 반성하여 학업에 충실하라고 차자를 올리다
- 지평 윤광국이 마음을 공손히 하고 덕을 닦으라는 상서를 올리다
- 교리 정광한 등이 올린 어진 인재를 등용하라는 차자
- 교리 정광한 등이 올린 언로를 넓히라는 상서
- 명정전 월대에 나가 향을 지영하는 예를 행하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서 대신 비국 당상을 인접하다
- 함인정에서 주강을 열고 《대학》을 강하다
- 공묵합에 나가 야대하다
- 밤에 번개가 치다
- 남태회를 대사간으로 삼다
- 함인정에서 소대하다
- 영월부의 금년 결전을 탕감하고, 윤태연을 석방토록 하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 좌정하자 승지들이 공사를 가지고 입대하다
- 신규를 당상관에 증직토록 하다
- 숭문당에 나가 도정에서 새로 제수된 수령과 변장을 소견하다
- 유성이 천절성 아래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. 달이 태미성 동원을 범하다
- 밤에 유성이 귀성 아래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
- 황인검을 승지로 삼다
- 비변사의 건의로 서명신을 함경도 감사로 삼다
- 명정전에서 향을 지영하는 예를 행하다
- 3경과 5경에 유성이 나타나다
- 함인정에서 소대하여 《심경》을 강하다
- 공묵합에서 야대하여 《숙흥야매잠》을 강하다
- 함인정에서 향을 친히 전하다
- 장지풍을 승지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