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1권, 정조 즉위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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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빈전에서 삭전을 친히 행하다
- 박재원이 상소하여 경기 관찰사 윤시동을 탄핵하니 남해현에 찬배하다
- 정관한과 홍국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서명선과 홍국영이 낭관의 통청에 관해 상소하니 청한 대로 통선하라 이르다
- 권도·조준·이상악·유언호·윤홍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원에서 구익의 일을 정계하다
- 훈련 대장 장지항을 소견하고 무예 별감 습기 고사를 고찰하여 아뢰라 명하다
- 송환억과 송택규를 소견하고 손수 지은 우암집 서문을 들려 주다
- 인산 길일에 관한 유학 김엽의 상소가 거짓되어 유사에 내려 조율하라 하다
- 내수사의 궁임을 외람되게 보충하지 말라 하고 액속의 반료식을 정하라 명하다
- 조명정을 국장 도감 제조로 삼다
- 집의 이일증이 김엽의 율이 가벼우니 섬에 귀양보내기를 청하나 들어주지 않다
- 김용겸을 제배하여 도총부 부총관으로 삼다
- 인산의 길일을 다시 복정하다
- 중관 손효충·신덕룡과 의관 정윤덕을 정배하다
- 홍낙성을 산릉 도감 제조로,구선복을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
- 초사를 줄이고 문참하를 소통하라 명하다
- 초우제를 능소에서 설행하고 그 이튿날 반우하도록 명하다
- 사간 이재학이 이충·홍용한·홍인한을 죄주기를 청하니 이충을 정배하다
- 증광시와 감시의 회시를 식년에 이부하고 대과는 정시로써 거행하라 하교하다
- 이제만이 이담의 추탈과 이진상의 치죄를 청하니 이진상을 투비의 형에 처하다
- 이재간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제주 백성들이 능의 역사에 부역하러 오니 양식을 넉넉히 주라 하교하다
- 선산 유학 강치휴가 상소하여 열 가지 폐해를 진달하니 품처하라 이르다
- 행 부사직 조명정이 과법의 문란·언로의 폐색·재용의 고갈에 대해 상소하다
- 장마가 한 달을 넘기니 재관을 가려 기청제를 거행하라 하교하다
- 차대하다
- 각도의 원당에 대한 폐단을 금지하다
- 전 영남 어사 유의양의 고신을 빼앗도록 명하다
- 빈전에서 망전을 친히 행하다
- 사대문에서 영제를 지내다
- 부사직 조명정이 상소하여 전일의 상소를 받아들여주기를 청하니 비답하다
- 혜경궁의 탄신에 조정에서 대전에게 문안하는 것을 의식대로 하도록 명하다
- 홍낙인이 소명을 받지 않으니 장봉 만호에 보임하다
- 날이 개니 영제의 헌관 이하를 차등있게 시상하라 명하다
- 재령을 범한 영제 대감의 하례들을 감독하지 못한 대사헌 이성규를 체직하다
- 전 강화 유수 홍낙명은 삭직하고 개성 유수 송순명은 파직시키다
- 서유경을 발탁하여 개성부 유수로 삼다
- 동래 부사 김제행을 개차하고 동부승지 유당에게 동래 부사를 제수하다
- 봉조하 홍봉한에게 도성으로 들어오라 돈유하다
- 밤에 옥당을 불러 태극도설을 강론하다
- 녹을 주는 사무에 관해 하교하다
- 장령 송덕상을 제배하여 승정원 동부승지로 삼다
- 지평 이제만이 정후겸 집의 파수 김화진의 정배·정환유의 사핵을 청하다
- 도목정을 거행하여 구윤옥·이해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하교하다
- 이휘지·구선복·정상순·서명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덕윤이 윤상통의 추탈·이한일 등의 개차·정원달의 방축 등에 관해 아뢰자 비답을 내리다
- 구선복의 제수를 중지하고 중비로 이조·병조 판서가 된 자는 개정하라 명하다
- 이복원을 병조 판서로 삼다
- 정세를 핑계로 소패를 어기니 병조 판서 이복원을 파직하다
- 채제공을 병조 판서로 삼다
- 차대하다
- 조명직을 찬배하고 이경륜의 죄를 사핵하고 이극생·이조원을 간정하라 하다
- 구윤옥을 개건 당상으로, 서명선을 상시 봉원 도감 제조로 삼다
- 윤약연·홍지해 등을 친국하고 절도에 정배하라 명하다
- 박종덕·송덕상·이문덕·이정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상복·김양택·이은·정존겸을 삭직하고 김상철을 파직하다
- 대사헌 이해중을 단천부에 찬배하고 김재순을 제배하여 대신하다
- 판중추부사 한익모가 친국에 참여 못해 벌 받기를 청하다
- 심이지를 대사간으로 삼다
- 한익모를 삭탈 관작하고 윤태연·윤양후를 국문하라는 상소에 비답하다
- 경폐한 죄인 이상로에게 노적하는 법을 시행하다
- 경상좌도 수군 절도사 윤경연을 개차하다
- 여러 대신을 서용하다
- 정존겸·구선복·김상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행 공조 판서 박종덕 등이 상소하여 홍인한과 정후겸을 주벌하기를 청하다
- 삼사에서 전계하여 홍인한을 처단할 것을 청하나 들어주지 않다
- 백동의를 경상좌도 수군 절도사로 삼다
- 인양군 등과 심곡 이재학 등이 상소하여 홍인한과 정후겸을 토죄하다
- 이성운의 형인 단천 부사 이장운을 삭직하라 명하다
- 액정 소속 70여 인을 도태하여 유사에게 맡겨 처리하게 하다
- 김상정을 방귀 전리하다
- 동부승지 송덕상이 상소하여 사직하나 윤허하지 않다
- 민항렬에 대한 문목을 반시하라고 명하다
- 김상복 등과 유생 송헌규 등이 상소하여 홍인한과 정후겸을 토죄하다
- 양사에서 합계하여 윤약연 등을 다시 국문하고 홍상간을 다시 치죄하기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