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202권, 성종 18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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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친히 종묘의 하향을 거행하려다가 비 때문에 정지하다
- 청릉군 김순명의 졸기
- 전 충청도 관찰사 채수가 승정원에 나가 밀부를 바치다
- 사헌부에서 황형을 장 1백 대에 고신을 추탈하도록 아뢰다
- 보루각의 터 닦는 곳과 춘궁 도감에 거중하여 영조하는 것을 구경하다
- 지평 윤파가 이심원을 정의 대부로 승진시키는 것을 부적당하다고 아뢰다
- 한환을 청천군으로, 봉원효를 장령으로 삼다
- 선정전에 나아가 전경 문신을 강하게 하다
- 병조에서 김단다무를 하삼도에 옮겨 살게 하라고 아뢰다
- 대사간 김수손 등이 정몽주와 길재의 자손을 녹용할 것 등을 아뢰다
- 지평 윤파가 이심원에게 내린 정의 대부를 도로 거두로록 아뢰다
- 사간원에서 채수를 추국하여 죄를 과하기를 바라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사헌 김자정 등이 이심원에게 정의 대부를 내리지 말 것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종친 1품·경연관 등에게 왜의 자연을 하나씩 내려 주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장령 봉원효가 이심원의 모람되게 상소한 죄를 다스리도록 청하다
- 특진관 박안성이 착오하여 속공된 노비안을 개정하기를 아뢰다
- 지평 정석견이 경상좌도 수군 절도사 이승조를 추핵하라고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사헌 김자정 등이 이심원에게 제수한 정의 대부를 거두어 들일 것 등을 아뢰다
- 의금부에서 채수의 폐단을 분변하지 않은 사간원 관리들을 고신하도록 청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시강관 민사건이 종묘 제사에 소 등을 올리는 일을 바꿀 것을 아뢰다
- 의금부에서 승복하지 않은 사간원 관리들을 형장하여 심문할 것을 아뢰다
- 심회 등이 상소하여 녹을 구한 이심원을 죄주는 것의 여부를 의논하다
- 홍문관 정자 허집이 아비 허황이 신장받는 것을 용서해 주기를 구하다
- 승정원에 세자빈을 대궐에 나아오도록 하고 그 의물을 예조에 의논하라고 전교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형조 참판 유순을 북경에 보내어 천추절을 하례하도록 하다
- 의금부에서 김수손·허황·이잠 등을 힐문하여 실정을 알아내도록 전지하다
- 아차산에 거둥하여 사냥하는 것을 구경하다
- 의금부에서 김수손·허황·이잠 등을 결장과 도에 처할 것을 아뢰다
- 이집·이덕숭·김심·최인·이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영사 홍응이 갑산에 있는 산을 한계로 성을 쌓을 것 등을 아뢰다
- 영안북도 절도사 이극균이 활쏘기를 못하니 사직할 것 등을 아뢰다
- 사헌부에서 합사하여 이심원을 죄줄 것을 아뢰다
- 도승지 이세우가 효자도 녹용할 것을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국기일이다
- 《논어》를 강하다가 이경동이 말과 행동을 근신할 것 등을 아뢰다
- 선위사 김제신이 부험이 없는 영승의 사송을 접대하는지의 여부를 치계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호조에서 장자은 등의 상언에 의거하여 공신전의 세습 규정 적용을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모화관에 거둥하여 무신들의 활쏘기를 구경하다
- 일본국 등원정상이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
- 의정부에 관원과 백성이 각기 그 직책을 다하라 전지를 내리다
- 한명회 등이 장치자의 도서를 정곡청이 성지라고 핑계된 일을 의논하다
- 호조 판서 이덕량 등이 공신전을 양첩과 적실의 자손에게 전해 주지 말 것을 아뢰다
- 호조 참판 김승경이 공신전을 양첩과 적실의 자손에게 전해 주지 말 것을 아뢰다
- 병조 참판 박성손이 경성의 판관을 무신으로 삼도록 아뢰다
- 선공감 정 이인문 등 5명이 윤대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동지사 김종직이 《여지승람》의 소산물 등 착오된 것을 개정할 것을 아뢰다
- 영안북도 절도사 이극균이 군액의 보충 방안 등을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일본국 종정국 등이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
- 왜 사직 차랑·구랑 등이 조회하다
- 한명회의 행차 때 가마 멜 사람을 뽑은 수령 등을 추국하도록 하서하다
- 경기 관찰사 성건이 도로를 수리한 것 등을 모른다고 아뢰다
- 춘궁에 거둥하여 영선하는 것을 살펴보다
- 충청도 진천현에 우박이 내려 보리를 10분의 2나 손상시키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동지사 이경동이 부신이 없는 영승의 사자에게 요를 주라고 아뢰다
- 시강관 민사건이 금주하기를 청하다
- 한명회가 충청도에 갔을 적에 관련된 사람들을 놓아 보내도록 전교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참을 받다
- 대사헌 김자정이 금주하기를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사복시 제조 윤호 등이 강화 보음도를 경작하지 말기를 아뢰다
- 호조 판서 이덕량이 공신전 세습에 대한 《대전》 조항을 고치기를 청하다
- 사헌부에 공사의 음주를 일체 엄금하도록 전지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일본 국왕 원의정이 등견수좌를 보내어 빙문하며 올린 서계
- 도승지 이세우가 병가중인 김흔에게 녹과 약을 주도록 아뢰다
- 동지중추부사 이주가 7월에 난리가 날 것이라고 말한 정계조를 국문하기를 아뢰다
- 우찬성 손순효가 《식료찬요》를 올리다
- 영돈녕 이상 등에게 일본국 사신 등견이 바친 시자 등을 내려 주다
- 호조에서 삼포의 동철을 성주의 화원으로 옮길 때 수령 등이 받게 할 것을 아뢰다
- 좌부승지 송영이 정계조의 집을 수색하여 요망스런 책을 찾아내기를 아뢰다
- 홍응 등이 공신전을 전해 주는 일을 다시 의논하다
- 이계동·유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