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62권, 광해 14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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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도의 집에 내의가 잘못 가서 병의 증세를 서계한 일로 전교하다
- 영의정 박승종이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치 않다
- 노추가 화친을 요구하자 문희현을 통해 사신이 돌아오지 않는 일을 항의하다
- 구경록의 옥사와 관련된 이동원·한대윤·예향 등을 정국하다
- 구전으로 정사하여 최유해를 병조 좌랑으로 삼다
- 천총이 올라간다고 하자 고묘하는 일을 늦추게 하다
- 박홍도가 조우인의 추국 때 발악을 막지 못한 담당 도사의 추고를 청하다
- 13일의 친제를 택일하여 뒤로 미루게 하다
- 영의정 박승종이 병을 이유로 사직을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영상이 정고 중이니 존호 올리는 의식의 연습을 뒤로 미루게 하다
- 고묘제를 영상 출사 뒤로 미루고, 존호 올리는 일은 내년 봄으로 미루다
- 형방 승지 박홍도가 3일간 구경록을 추국 못한 일로 사직 청하다
- 영의정 박승종에게 속히 출사토록 하유하다
- 고묘제때 동향 대제의 겸행 여부를 의논케 하다
- 좌의정 박홍구가 수어사 직임의 파면을 청하자 허락치 않다
- 좌상에게 속히 출사토록 하유하다
- 사헌부가 부정 저지른 담양 부사 이준과 박천 군수 정원의 사판삭제 청하다
- 박승종이 가을 방위 위해 무부의 각 아문 소속을 반대한 일로 비난받자 사직을 청하다
- 조우인과 이사장을 보방케 하다
- 존호 올리는 것을 내년 봄으로 물리게 하다
- 좌상이 수어사의 사직을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구경록의 옥사에 관련된 윤련·이춘남·명동 등 6명을 정국하다
- 역적 구경록이 자백한 남이를 조사하여 잡아 들이게 하다
- 구경록의 관련자 명동·보남·남이 등을 정국하다
- 일본사신 현방이 돌아가다
- 사헌부가 서로에 가서 폐단을 일으킨 호위장 변흡의 파직을 청하다
- 구경록과 한덕남 등을 정국하여 형문하다
- 대신들에게 어가를 따라 갈 경우 환궁 전에 먼저 물러가지 말도록 하유하다
- 일본 사신 현방에게 회답 서계를 주어 돌아가게 하다
- 구전으로 정사하여 박광선·윤지경·오환에게 관직 제수하다
- 벼락으로 무너진 인경궁 정문 보수에 공헌한 이여척 이여항에게 가자하다
- 평안 병사가 변방의 정세에 관해 치계하다
- 호조가 중국 관원에게 줄 인삼 채취를 위해 최유해를 파견토록 청하다
- 박홍도가 구경록을 제일 먼저 고발한 유숙의 일을 아뢰다
- 구경록과 관련된 한덕남에게 승복받아 형 시행하다
- 구경록 옥사 관련자를 국청으로 하여금 의논하여 처리케 하다
- 4필의 말을 바친 김만일의 아들 김대명에게 수령을 제수하다
- 구경록 옥사에 관련된 한덕남에게 무고죄를 적용하여 형을 시행하다
- 양 감군이 게첩을 보내 오자 승문원에게 답서 쓰게 하고 호조에게 회답 예물을 준비시키다
- 구경록·구후록·배애상 등을 정국하다
- 허환의 처소에서 사적인 편지가 발견되자 담당 도사를 국문하다
- 구경록 옥사에 이이첨 부자의 관련설이 나왔으나 불문에 부치다
- 구경록이 탈옥했을 때 담당 관리였던 백경진·장송·윤련 등을 정국하다
- 박홍도가 역적 처리의 일로 비난받자 사직을 청하다
- 박승길·김진원이 구경록을 고발한 유숙의 논상을 옥사후 다시 의논토록 청하다
- 형방 승지가 대간의 피혐한 계사로 들어 오지 않자 추국을 정지시키다
- 이이첨이 역모에 결백함을 주장하고 이를 논한 박홍도를 비난하다
- 형방 승지 박홍도가 이이첨의 비난으로 사직을 청하다
- 존호의 전문을 올리다
- 비변사가 병조 판서를 속히 차출토록 청하다
- 공조가 경비가 고갈되자 임술, 계해년의 미납된 공물을 형편에 따라 받아 쓰길 청하다
- 정포에서 포획한 적선에 경관을 보내어 조사케 하다
- 사헌부, 사간원이 구경록의 옥사를 멋대로 처리한 박홍도의 논죄를 청하다
- 감군 양지원이 은 6만 냥, 큰 배 70척을 징수하여 피난 온 요동 백성에 되팔다
- 홍요검·서국정 등이 법을 무시하고 교지를 사칭한 박홍도의 논죄를 청하다
- 양사가 박홍도의 국문을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서쪽 변방의 일을 신속히 처리케 하다
- 비변사가 먹을 양식이 부족하여 외지에 나간 사대부를 불러 모아 인재 등용토록 청하다
- 경상 감사 김지남이 쌀과 포목을 별도로 신궐 도감에 바치다
- 해서 지방 안악·재령·배천 등에 수령을 차출케 하다
- 양사가 박홍도의 국문을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양사가 박홍도의 국문을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가마와 수레 등 의장의 단속과 관리에 힘쓰도록 전교하다
- 박홍도가 논계를 받으면서 대간을 추고하자 양사 대간이 체직 청하다
- 홍문관이 박홍도에게 비난받고 사직을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병이 든 죄인을 보방하였다가 조금 나은 후 다시 가두게 하다
- 전라도에 홍수 나다
- 비변사가 중국인을 죽인 조광필을 모장에게 보내 효시토록 청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비변사가 돌아가는 모장에게 의주의 곡식과 소를 마련해 주도록 청하다
- 공성 왕후 증조부모, 조부모의 추증 후 석물, 비석을 세우고 신주를 쓰도록 공흥감사에 하유
- 도승지 이덕형이 패초에 응하지 않은 검열 안헌징을 비난하다
- 곡식 나르는 배가 약탈 당하자 담당 관리를 문책하다
- 양사가 박홍도의 국문을 청했으나 따르지 않다
- 하삼도에서 곡식을 많이 바친 사람들에게 수령의 실직 제수케 하다
- 영남 독운 어사에게 각 고을에 군기, 성지, 방비 등의 일을 관장 단속케 하다
- 서계받는 자리에 참석치 못한 남근이 피혐하다
- 밤 5경에 번개치다
- 정홍원·한정국 등이 박홍도를 신구한 유대건을 비난하다
- 논척받은 남근·정도·민심·임건 등을 출사케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