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15권, 인조 5년 2월 15일 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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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강도에 있었다
- 유해가 어제의 일을 사과하므로 예물을 주어 답하다
- 원창군 이구·이홍망을 불러 보다
- 원창군 이구를 인질로 보내고, 요구한 재물은 다 못 보낸다는 내용의 국서
- 합사하여 윤훤·정호서를 효시할 것을 연계하다
- 헌부가 가족을 내보낸 달성위 서경주의 파직을 청하다
- 이민환을 종사관으로 차출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비국이 공주 목사 한여직을 체직하고 이정신으로 교체하도록 청하다
- 목면·면주·백저포·호피·녹비·왜도·안구마 등을 청에 보내다
- 유해가 연미정에서 조선과 화친하였음을 서약하다
- 사간 윤황이 지금의 화친은 항복이니 화친하지 말 것을 상소하다
- 비국이 청 군대를 앞뒤에서 공격할 것을 청하다
- 경기 감사 이명이 인천 부사 성시헌을 파직시킬 것을 청하다
- 현재의 일을 명에 알리기 위해 갈 사신과 문서를 정하도록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