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산군일기 55권, 연산 10년 8월 1일 무오 1번째기사
1504년 명 홍치(弘治) 17년
- 연산군일기55권, 연산 10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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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숙용과 관계된 일로 윗사람을 능멸하였다 하여 이병정 등을 의금부에 가두게 하다
- 성을 나간 사람을 찾기 위해 백성의 폐해가 있음에도 성문을 닫고 찾게 하다
- 요금문 안에 응방을 만들고, 빙고를 단봉문 밖으로 옮기게 하다
- 창녕 대군이 임사홍의 청으로, 사홍의 집으로 옮겨 거처하다
- 이병정 등의 형이 너무 가볍다 하여 중형에 처하고, 그 자손도 지방으로 축출하다
- 이병정이 장 숙용의 위세에 눌리어 많은 뇌물을 바치다
- 투서한 사람을 잡지 못하여 검문한 뒤에 통행을 허락하다
- 오늘 안으로 어승에 적합한 말을 바치라 전교하다
- 소장을 조사하여 무고로 판명되면, 의정부로 하여금 효유하도록 전교하다
- 승지 박열 등이 오부 사람들이 쓴 언문을 입계하다
- 집이 헐린 사람들에게 집의 대소에 따라 쌀을 주게 하다
- 의금부 가도사 이장길이 한우 등을 잡아 심문하다
- 서교에서 농사를 관람하고 망원정에 이르러 종재들을 공궤하고, 술을 하사하다
- 내관 이극량이 상복을 벗고도 출사하지 않으므로, 장을 치고 변방에 충군하다
- 진흙 땅에 자리를 깔았던 유생들을 서계하게 하다
- 누런 안개가 사방에 자욱하다
- 장 숙용의 집 종이 은을 채취하여 돌아오니, 병조 낭청으로 성문에서 감시하게 하다
- 내관 임현직을 당직에서 장을 때리다
- 승지 박열 등에게 비온 뒤의 호수와 국화에 대해 율시를 지어 올리게 하다
- 각도에 갈포와 슬란 등을 봉진하도록 상의원에 명하다
- 이장길이 잡아온 사람이 범인이 아닌 고로 모두 석방하다
- 이석중이 박철정의 종 만년을 보았다고 진술한 고로, 잡아오도록 하다
- 조참을 받다
- 박철정을 추국하여, 그 집에 모인 부녀들의 지아비들을 잡아다 국문케 하다
- 사현의 길을 통행 금지하고, 한성부 등에게 새길을 정하도록 전교하다
- 김인령의 종 장내은산이 주인집에 원한을 품고 무고하니 신문하게 하다
- 문묘 조성 도감 제조 등이 제목을 감독하고, 편액을 다른 곳으로 옮기기를 아뢰다
- 익명서는 임금의 악을 드러내는 것이라 하여, 죄수 중 의심스러운 자를 심문케 하다
- 추관들이 김세호가 가장 의심스럽다 지목하니, 우선 만년을 추국하게 하다
- 민 숙의의 가옥을 철거한 대가로 봉안군의 집을 주게 하다
- 서수진을 놓아 보내게 하다
- 만년의 사건에 관련된 이석중 등을 석방하게 하다
- 도성문을 열도록 하다
- 이계동 등이 새 길을 정하여 그 안의 인가를 모두 철거시키고, 경작도 금하다
- 정비를 폐하고 구두로 하기로 정하다. 금표에 불만자는 삼족을 멸하도록 하다
- 금표에 들어왔다 하여 영서역 역자 우질동 등을 의금부에 가두다
- 금지 구역의 한계를 넓히도록 하고, 통행을 금지토록 하다
- 금표에 대한 원망은 위를 능멸한다고 보아, 삼족을 멸하는 특별법을 만들게 하다
- 승지로 일이 많다고 말하는 자는 싫어하는 것으로 보아 고찰하게 하다
- 죽교자 15개를 상의원으로 하여금 만들게 하다
- 공역하는 자가 궁중 일을 누설하면, 그 이웃과 관원까지도 논죄하도록 전교하다
- 금표로 인하여 모든 제단이 폐지된 고로, 제사 의식이 문란하게 되다
- 사복시 제조 강귀손에게 사변에 대비하여 후궁들의 말을 준비하도록 전교하다
- 임사홍 집에서 병이 나았다 하여 임 부자와 의원 등에게 가자하다
- 내관 김자원에게 말 1필을 하사하다
- 춘추관 당상 유순 등이 전일에 대에 부당하다고 논한 자들을 아뢰니, 심문하게 하다
- 궁을 나간 방자들이 금중의 일을 누설하지 못하도록 전교하다
- 빈청을 엿보지 못하도록 담을 높이 쌓도록 명하다
- 대제학 김감 등에게 금표로 원한을 품은 자들에게 깨우치도록 전교하다
- 윤채 등 패역 죄인은 이극균의 예에 의하여 연좌시키도록 하다
- 한손의 의녀자가 시녀로 입궐한 데 불만인 고로, 장을 치고 변방의 종으로 삼다
- 김감 등이 금표를 세운 이유를 사냥과 군사 조련 등으로 계유문을 지어 올리다
- 영의정 유순 등이 만년·변상·장내은산 등의 심문 결과를 아뢰다
- 만년과 한우 등은 석방하고, 김인령의 일은 부관 참시하고 가산을 몰수토록 하다
- 어전 일과 천금 일은 장 1백을 속바치고, 고신을 빼앗아 파출하도록 전교하다
- 승지 강정이 천금 일을 먼저 발언하지 않았다고 변명하여 사초를 상고하기를 아뢰다
- 어전 일로 관계된 사간원 관원에 죄를 내리다
- 천금 일을 논한 자를 모두 가두고, 불경죄를 징계하고자 하다
- 경릉 수릉관 한위가 능이 금표 안에 있어 채소 대기가 어렵다고 아뢰다
- 승지 이계맹이 금표로 인해 북교의 제사 지내기가 어렵다 하니, 연기하라 전교하다
- 유순 등에게 경연의 필요 없음과 금표를 넓힐 것 등을 전교하다
- 전일에 있었던 간언을 모두 후세에 이름을 낚으려는 것으로 보다
- 소격서 초제를 지내는데 제기가 금표 안에 있어, 제사를 물려 행하게 하다
- 내관 이공신 등의 형을 집행하는데, 승지 권균으로 감독하게 하다
- 조참을 받다
- 내수사에 쌀 2백 섬을 보내고, 대내에 면포 2백 50필 등을 들이게 하다
- 대궐 서편의 인가를 철거시키게 하다
- 서북의 위장소를 옮기라 전교하였으나, 미처 만들지 못하여 요금문 밖 군영에 두다
- 유순 등이 변상을 심문하니, 죄가 정랑 이맥 등에게 미치므로 잡아다 심문하게 하다
- 정사를 돌보지 아니하여 일본국의 사자들이 오래도록 머물러도 접견하지를 못하다
- 호초 20섬을 궐내로 들이게 하다
- 간신으로 베임받은 자는 장사를 지내지 못하게 하다
- 가을 풍경으로 제목을 내리고, 승지들로 하여금 시를 지어 올리게 하다
- 대비전에 잔치를 베풀다
- 위를 능멸하였다 하여 장 90을 치고 고신 추탈과 정역으로 이부를 중징계하다
- 도성 밖 서쪽으로 금표를 더 물리게 하다
- 신수근에게 말 1필과 쌀 20석을 하사하다
- 강선 부자의 처리를 물으니, 유순 등이 능지 처사와 교형을 아뢰다
- 벌초를 하는데 기병과 보병 1천 명으로 인솔하게 하다
- 기생 옥단춘이 잔치에 힘써 노래부르지 않았다 하여 국문케 하다
- 강징이 사냥에 관한 일로 논계할 때, 남곤 등이 사색이 변한 일을 고문하게 하다
- 가을 강무를 개성부 외유로 준비하게 하다
- 덕종의 수륙재와 화약원 제조 윤구의 임명 등에 대해 전교하다
- 강징을 가두지 말고, 다만 빙추할 때 심문하게 하다
- 무관의 제복 2건을 대내에 들이게 하다
- 영의정 유순 등이 이윤형의 형량과 어전의 일을 아뢰니, 강징이 변명하다
- 적몰한 재산과 노비를 내수사로 하여금 처리하게 하다
- 임무에 차질이 있는 승지를 처벌하라 전교하다
- 윗사람을 능멸한다 하여 궐정의 공궤 및 별례의 전교 외에 선온을 내리지 말게 하다
- 익명서를 투서한 자로 은소이 등을 지목하여 기일임에도 불구하고 추국하게 하다
- 학문이 이루어져 경연이 필요 없다 하니, 승지 박열 등이 아부하여 따르다
- 큰 진주 4개·홍화 20말·교직포 2필을 대내에 들이라 전교하다
- 시를 잘 지었다 하여 강혼에게 필·묵 1봉을 내리고, 또 시를 지어 올리게 하다
- 호조 판서 이계남이 각 관사의 물품이 이미 부족하다 하여, 추가 부과를 아뢰다
- 평안·황해 두 도의 봉수를 들이지 말도록 하다
- 의금부가 정소이 등에 대해서 족친까지 국문할 것을 아뢰다
- 왕의 땅 아닌 것이 없다 하여, 금표를 더욱 넓히고 그 지형을 그려 아뢰도록 하다
- 불공한 말이나 예를 대간으로 규찰케 하고, 규찰하지 못하면 대간도 죄주게 하다
- 경주에 있는 옥적을 내고로 옮기게 하다
- 승지 이계맹이 정금이 등의 족친을 모두 잡은 뒤라 성문 열기를 청하다
- 임숭재·임사홍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림위를 폐지하다
- 잔치 때 이항의 첩 기생 소홍립이 수심에 찬 얼굴로 노래하였다 하여 같이 죄주다
- 정승 등에게 죄를 자복하지 않는 자는 중한 형벌을 더하여 자복하게 하라 전교하다
- 베임을 당한 죄인들의 처리 방법을 정승들에 의논하게 하다
- 유순 등이 익명서를 고발한 자는 상 주고, 알면서 아니한 자는 능지 처사토록 아뢰다
- 좌의정과 동부승지로 하여금 당직청으로 가 소홍장을 고문하도록 하다
- 모의의 일로 어리니의 여종 자근조이를 고문하게 하다
- 금표를 범한 자를 참형에 처하여 효수하게 하다
- 서인들이 활쏘는 것을 일체 금하게 하다
- 정금이 등의 족친을 석방하게 하다
- 수렵을 위하여 망원정·성산포 등의 길을 통행 금지 시키다
- 명나라에서 형제를 싫어하여 번왕으로 내친 일이 있는지를 상고하게 하다
- 이계동 등에게 풍양궁·광릉까지 금표 안에 넣고 출입 수를 정하라고 전교하다
- 상의원의 금실 48자를 궐내에 들이게 하다
- 수리 도감 제조 유순 등이 담장 쌓는 일에 연호군과 석공을 쓰기를 아뢰다
- 풍양궁이 바라보이는 인가를 모두 철거시키다
- 강선을 능지 처사하고, 그 아들은 처참하게 하다
- 청밀 10섬을 사옹원에 실어 보내게 하다
- 금표 안에 있는 능의 참봉 중 제기고와 정자각을 지키는 자는 머물러 있게 하다
- 금표 안의 분묘를 이장하는 자는 들어 오도록 하였으나, 끝내 옮기는 자가 없었다
- 의부의 상사에는 임시 변통하여 복을 입지 말도록 하다
- 제용감의 잡색 저고리 목면 철릭 20벌·면포 2백 50필을 궐내에 들이게 하다
- 장용위 송계근이 익명서의 필적이 김세훈과 같다고 아뢰니, 잡아오게 하다
- 함경·평안 두 도의 입거를 우선 정지하게 하다
- 평시서를 휘순 공주에 주고 다른 곳으로 옮기라 전교하다
- 말은 항시 기르는 수효에 2백 필을 더 늘리도록 하다
- 속공한 노비가 옛 주인집 드나드는 것을 일체 금하게 하다
- 정조하는 날에 음악을 쓰는데도, 유순 등이 막지 못하고 조장하다
- 신용개는 장 1백을 속받고 고신을 모두 회수하고, 송천희 등은 잡아오게 하다
- 망원정에서 광흥창까지의 인가를 모두 철거시키다
- 각도로 하여금 사냥매를 더 올리도록 하다
- 광릉동에 사는 내수사 종 이부 등은 금표 안에 그대로 살게 하다
- 서쪽 담장 근처의 사람을 모두 찾아내게 하다
- 서쪽 담장을 살펴보고 임사홍 부자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승정원에 소홍장을 연좌하여 국문토록 전교하다
- 서쪽 담을 세 길 높이로 쌓아 외인들이 볼 수 없게 하다
- 전 현감 한열의 집에 도둑이 들으니, 수색하여 잡게 하다
- 김세훈을 잡아오다. 송계근의 버린 아내 막비를 심문하여 계근이 그름을 알다
- 담을 쌓은 뒤 날씨가 추워 문을 만들지 못하고 우선 가시를 치게 하다
- 정승 등이 김세훈 등을 밤이 5고가 지나도록 국문하다
- 이사침을 국문하게 하다
- 남천군 이쟁이 집이 금표 안에 들어 있는 고로 바치기를 청하다
- 타락산·목멱산 등의 아래에, 성밖의 금표를 굽어볼 수 있는 것은 모두 철거시키다
- 사냥 때에 약한 말을 타고 처지는 군졸은 참형에 처하여 효수하리라 전교하다
- 월산 대군의 집의 가격을 의논하게 하다
- 좌·우 응방에 새 사냥할 군사 각 40명 씩을 뽑아주게 하다
- 대궐에서 역사하는 장인들에게 궁중 물건을 누설치 못하게 엄명을 내리다
- 상의원으로 하여금 저사 다홍색 2필 등을 짤 실을 염색하도록 전교하다
- 은소이의 족친을 빈청에서 국문하게 하다
- 타락산·목멱산 밑의 인가를 철거시키고, 통행 금지하도록 하다
- 김수년의 종 실구지가 낭성포 군관 이원동을 승정원에 밀고하니, 잡아오게 하다
- 기마 정병 안종동이 익명서 투서를 이좌외룡으로 승정원에 고하니, 잡아오게 하다
- 구품 은을 사들이게 하다
- 금표 안 백성들의 밭에 벼를 속히 거두어 가도록 전교하다
- 익명서 옥사를 끝내 추궁하여 잡도록 하다
- 주서 윤귀수 등이 이원동과 그 연루자 9인의 이름을 써서 아뢰다
- 의금부가 이사침의 죄로 논한 장 1백 유 삼천 리는 경하다고 전교하다
- 익명서의 주범으로 신수근 등의 허물을 지적하여 이루지 못한 자로 추측하다
- 소홍장·조춘매 등을 율에 의하여 죄주도록 하다
- 대성전 터 위의 인가를 철거시키도록 하다
- 각도로 하여금 비취를 잡아오도록 하다
- 선전관 등으로 내금위 10명을 거느리고 돈의문으로 나가 죄인을 잡아오게 하다
- 사비 석금의 과장을 승정원에 내려 국문하게 하다
- 강귀손과 김감으로 타위 지응사를 삼다
- 강징이 무악재와 아차산 봉수를 제외한 각진의 봉수를 올려 변을 보고하기를 아뢰다
- 채문석 2장을 궐내에 들이게 하다
- 소홍장의 죄는 사불이실 죄로 장을 때린 뒤 바다 밖으로 축출하라 전교하다
- 금표를 넓혀 세우라 전교하다
- 정석화 등을 장 1백을 때려 변방으로 축출하게 하다
- 함경도에서 보고하는 것을 아차산 봉수에서는 올리지 못하게 하다
- 경미 5섬과 중미 10섬을 궐내에 들이게 하다
- 사냥에 사람들이 통행하면 방해된다 하여 전곶의 목장을 다른 곳으로 옮기게 하다
- 위험을 싫어하여 명을 규피한 죄로 내관 이고림 등을 사형수로 가두게 하다
- 승지 강혼이 헌금에 관한 일로 강징 등의 변명을 아뢰다
- 익명서로 모함하는 일이 있으니, 현저한 증거가 아니면 고발하지 못하도록 하다
- 남양의 종이 된 내관 서수진을 곧 석방하여 올려 보내도록 전교하다
- 변상이 뒤늦게 자복한 것에 간사하다 하여 조율하게 하다
- 병조 판서 임사홍이 군사 진칠 곳을 전곶이나 정금원평으로 하기를 아뢰다
- 사냥을 폐할 수 없다고 말한 강징에게 이유를 묻다
- 전곶을 금표 안에 두는 일로 영의정 유순 등이 백성이 불편하다 하였으나, 강행하다
- 승지 강혼이 의금부의 죄인을 추국하고 돌아와 상황을 아뢰다
- 변상을 사불이실로 조율하고, 잘못 조율한 추관 등을 아울러 국문하게 하다
- 정자나 담 쌓는 등의 여러 공사 중 인양전을 먼저하게 하다
- 이사침을 효수하되 찌를 ‘사족으로 남의 재물을 훔친 죄’로 쓰게 하다
- 충청·전라·경상 3도에 홍시를 보내올리게 하고, 김불 등을 장형에 처하다
- 고양과 풍양이 금표 안에 들어간 고로, 군 곡식을 파주·양주로 옮기게 하다
- 관사에서 수석으로 우등한 문신 윤순 등에게 가자와 말을 하사하게 하다
- 사냥을 대간으로 하여금 규찰하게 하다
- 사섬시·제용감의 포목 수량을 고찰하도록 하다
- 왕이 경연에 나가지 않는 것에 대해, 승지 권균이 아부하여 방해됨이 없다 하다
- 금표에 막을 가시가 부족하여 재촉하니 백성들이 괴로움을 견디지 못하다
- 충주 서면 사는 군기시 여종 주막수의 소생 자손들을 써 올리게 하다
- 변상의 일에 관련된 사람을 모두 석방하라 전교하다
- 도승지로 하여금 이인례 등의 장형 집행을 감독하게 하다
- 강무 때 시위할 당상을 더 서계하게 하고, 신윤무에게 경직을 임명하게 하다
- 이극균·윤필상 등이 세운 과조를 모두 의논하여 없애라 전교하다
- 강무 때에 문신 당상 관원과 대간으로 하여금 좌우로 나누어 고찰하게 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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