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실록10권, 현종 6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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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정지화를 지의금으로, 권대운을 개성 유수로 삼다
- 응교 이민서 등이 상차하니 직무를 태만히 한 권두추를 파직시키다
- 경성에 홍수가 나서 사람과 가축이 물에 휩쓸려 죽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집의 이유가 이익상이 체직되자 타당하지 않다고 인피하다
- 김우명·이일상·정치화를 진연청 당상으로 삼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홍만영·정재희·이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충청 감사 김시진이 치계하여 수군을 선발하여 훈련할 것을 건의하다
- 예조가 아뢰니 장릉 참배를 정하고 날짜를 택하게 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내수사가 숙명 공주 궁노의 수본을 올리니 이조와 의논하다
- 헌납 윤변이 온천에 궁실 짓는 것을 반대한 상소
- 좌참찬 송준길이 상소하여 군주의 직무 태만 등을 경계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사간 박정 등이 평안도의 재해를 이유로 모곡 감면을 청하다
- 응교 이민서가 노모 봉양을 위해 지방관으로 나가길 청하다
- 영상 등이 미룬 공사를 처리함에 다행을 표하고 윤변의 상소를 논하다
- 경흥·부령 등지에 많은 눈과 된서리가 내리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사간 박정이 김수항 추고의 일에 동료들과 어긋나 인피하니 체차시키다
- 포도청이 떼도적 박종선 등을 체포하여 보고하자 효시하라 명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대사헌 박장원 등이 강릉부의 장인을 죽인 자의 일을 조사하라 아뢰다
- 이유·이정·윤선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송준길이 《심경》의 진덕수의 학설을 강설하니 이에 대해 논하다
- 장령 윤순거가 동생 윤선거가 집의에 제수되자 인피하다
- 대신들과 북도의 성지 구축과 흉년에 대한 대비 등을 의논하다
- 사간 이유 등이 백성을 부당하게 부역시킨 최문식의 파직을 청하다
- 대사헌 박장원이 부사의 상을 돌보지 않은 최해성의 파직을 청하다
- 원양 감사 이준구가 치계하니 강릉 등지의 흉년을 구휼케 하다
- 평안도 성천 등에 우박이 내리자 감사가 환곡 봉납 시기를 늦추라 청하다
- 이동명·정재희·이민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주의 아비를 죽인 이만을 처형시키다
- 송준길이 오례의 등을 보고 태묘 악장의 착란됨을 아뢰다
- 함경 감사 민정중이 장계하여 육진에 백성들을 이주시킬 것을 청하다
- 예조가 원자 보양관에 대한 전례를 정하여 올리다
- 《통감》을 강하고 강학청에 대한 절목들에 대해 의논하다
- 이만이 아비를 죽인 일로 경주 부윤을 강등하여 부사로 삼다
- 남용익·윤강·박장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등이 후릉에 봉심한 뒤 서계하니 대신들과 개수에 대해 의논하다
- 황해도 해주·봉산·수안 등에 비바람·우박·우역 등의 재해가 일어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고, 밤에 달이 동정 성좌로 들어가다
- 곽성귀·이단하·구문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허적 등과 자전의 병환으로 온천 치료 할 것을 정하고 의논하다
- 달이 동정 성좌로 들어가다
- 평안도 양덕·성천 등에 폭우로 인명이 죽자 구휼케 하다
- 표류한 왜인에게 옷과 식량을 주어 왜관으로 보내다
- 황창도·정만화·이세장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정언 정재희 등이 이민구와 황헌을 서용하라는 명의 환수를 청하다
- 충청도에 우역이 극성하다
- 평안도에 염병이 극성하여 인명이 많이 죽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