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42권, 영조 12년 8월
-
- 옥당이 고 상신 이건명·조태채의 시호 문제로 출사하지 않으니 책망하다
- 이광세·정이검·서종옥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양사에서 전계를 다시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밤에 유성이 관색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갔다
- 김재로가 송인명의 돈면·송진명과 조현명을 올라 오게 하기를 청하니 따르다
- 호서 어사 정이검이 복명하니, 수령을 잘 조사하여 아뢰게 하다
- 이형좌·남태온·정형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비전의 환후가 다 나았기에 공이 있는 사람에게 상을 내리다
- 박필균을 수찬으로 삼다
- 봉조하 이광좌와 판부사 심수현을 인견하고 동궁의 기후에 대해 묻다
- 병조 참판 이보혁이 어버이의 병 때문에 소를 올리고 나가니 무겁게 책망하다
- 전광도 흥양현에서 상선이 폭풍을 만나 18인이 죽었으므로 휼전을 행하다
- 김재로가 자전의 환후가 다 나았으니 진연할 것을 청하니 따르지 않다
- 사간원에서 사릉의 왕실 땅을 개간한 백성의 처벌을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황해도 서흥현 민가의 암퇘지가 기형인 돼지를 낳다
- 이주진·김상적·이경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취함·송익희 등 여러 대신들이 동궁으로 하여금 궁료를 자주 접견할 것을 청하다
- 유건기가 송 명신 유지의 ‘관료들을 잘 파악해야 한다’는 글로 조정에서도 경계하자고 하다
- 우찬성 세자 이사인 정제두의 졸기
- 유시하여 송인명을 부르니 명을 받들고 나오다
- 송진명과 조현명이 도성 밖에 이르렀다가 입시하다
- 하례를 앞두고 있는데 출사하지 않은 관료들은 파직시킬 것을 명하다
- 자전의 병이 회복되었기에 종묘에 고하고 죄인들을 석방하다
- 정언 박필재가 사직을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윤순이 기유년에 대해 잘못 말한 것으로 떠나려 하니 사퇴하지 말라 하다
- 조상경·이유·조명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소대에서 처음으로 《송사》를 강하다
- 시관과 대신들 중 패초를 어긴 사람을 파면시키고, 신시 후에 정시를 실시하다
- 조석명·송교명·윤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정제·이기진·정이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송인명이 부산 첨사 정양빈은 무신년에 죄를 지었기에 관직을 줄 수 없다고 하다
- 김한철·심택현·김상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도 진사 신헌 등이 송시열·송준길의 문묘 종사를 청하고 이인지의 무함을 아뢰다
- 소대에서 《명신록》을 강하다
- 이재를 대사헌으로, 김동필을 판의금으로 삼다
- 야대를 행하다
- 사헌부에서 조덕린의 상소 내용으로 인해 사회가 혼란되니 그를 처벌하기를 청하다
- 밤에 달이 동정성을 범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유척기·이기익·조원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강에서 지나간 조덕린의 계사를 다시 읽고, 내용이 음흉하니 처벌하게 하다
- 《여사서》의 서문을 내려 이덕수로 하여금 언문으로 번역하여 간행하게 하다
- 조현명을 능행 때 찬례 문제로 하루에 네 번 부르니 비로소 명을 받들다
- 사릉에 나아가 예를 마치고 능에 올라 봉심하다
- 지중추 윤순에게 대가를 수행하라 했는데 소장을 올리고 돌아가니 파직시키다
- 한추위와 한더위로 경연을 정지할 수 없음을 말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