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순조실록1권, 순조 즉위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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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창덕궁 인정문에서 즉위하다
- 등극 반교문
- 수렴 청정 반교문
- 생기(省記)된 사람은 철직하고 원상은 직숙하라 명하다
- 대왕 대비가 윤행임을 도승지로, 박준원을 어영 대장으로, 황인점 등을 종척의 집사로 삼다
- 대왕 대비가 심환지를 영의정으로 이시수를 좌의정으로 서용보를 우의정으로 삼다
- 대왕 대비가 이만수를 예조 판서로 이득신을 공조 판서로 삼다
- 이조에서 총호사, 빈전 도감 제조 등을 추천하다
- 동춘추 정상우 등을 강화의 사고에 보내 수렴의 의절을 조사하게 하다
- 대왕 대비가 홍용한, 홍준한 등을 종척의 집사로 삼다
- 원상 심환지가 좌의정·우의정의 직숙을 건의하다
- 헌부에서 내의 강명길·피재길 등을 탄핵하다
- 간원에서 내의 강명길·심인 등을 탄핵하다
- 윤행임을 선혜청 제조로 삼다
- 승지와 사관 등은 조전·석전에 참여하라 명하다
- 대간들이 피혐하다. 이재학·이조승·이익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빈청에서 대행 대왕의 시호를 정하다
- 대신과 산릉 당상 서유린·예조 판서 이만수 등을 소견하다
- 약방 제조에게 본원에서 직숙하라 명하다
- 약방에서 수요 수라를 진어할 것을 건의하다
- 약원·정원·빈청에서 상선을 진어할 것을 건의하다
- 김조순을 장용 대장으로 신대현을 총융사로 삼다
- 도승지 윤행임·산릉 당상 서유린·예조 판서 이만수 등을 소견하다
- 대신이 백관을 거느리고 복선할 것을 요청하다
- 영군과 궐내에 입직한 군병을 체직시키다
- 대행 대왕의 전호를 효원으로 고치다
- 대왕 대비가 시약했던 의관의 찬배를 명하다
- 내의 강명길·심인 등을 탄핵하는 대사간 유한녕의 차자
- 현륭원 내 산릉으로 쓸 곳을 살피고 총호사 이시수 등이 장계하다
- 대왕 대비가 수렴에 대한 비답문을 고치라 하교하다
- 의관 심인 등을 찬배하다
- 관학 유생 권중륜 등이 내의 심인 등의 처벌을 요청하다
- 산릉을 간심한 총호사 이시수 등을 소견하다
- 빈청에서 산릉의 각항의 길일을 정하다
- 대왕 대비가 동래 부사 김관주를 체직하다
- 삼도감의 물력을 모두 내하하라 명하다
- 오의상을 배왕 대장으로 삼다
- 예조에서 고부사의 절목에 대해 보고하다
- 이조에서 대행 대왕의 행장과 시장을 찬집할 당상으로 홍양호 등을 추천하다
- 외재궁에 60번 옻칠하게 하다
- 이성보를 대사헌으로 오의상을 좌포도 대장으로 삼다
- 신부(新符)를 중외에 반하하다
- 약원에서 진찰하다. 대왕 대비가 신료들과 왕의 보호 등에 관해 논의하다
- 대왕 대비가 조보나 소장 등을 언서로 등서해 들여오게 하다
- 대왕 대비가 내의의 처벌은 공제 후를 기다리라 명하다
- 양사에서 내의 강명길, 심인 등을 탄핵하다
- 박준원을 정경으로 발탁하여 승진시키다
- 빈전에 나아가 조전을 행하다
- 이조에서 찬집 당상으로 이의필 등을 더 추천하다
- 세신 보호 등에 관한 대왕 대비의 하교문
- 대왕 대비가 김종선·박종보를 승지로 삼다
- 통정 이우형을 울진현에 정배하다
- 대왕 대비가 박준원을 공조 판서로 삼다
- 현륭원 봉안각에 있던 선왕의 어진을 화성 행궁으로 옮기다
- 공제하다
- 빈전에 나가 조전을 행하다
- 송환기·이성보 등에게 사관을 보내 출사를 돈유하라 명하다
- 경연관을 선출하라 명하다
- 원상·좌상 등에게 철직할 것을 명하다
- 백성을 보호할 것에 관한 대왕 대비의 하교문
- 도승지 윤행임이 사직 상소를 올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