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연산군일기33권, 연산 5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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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가뭄으로 인하여 비오기를 빌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동청지의 말을 사살한 낭근손 등을 율대로 처벌하다
- 야인이 침범하여 인명을 살해하고 사람과 우마를 노략질한 일을 의논하다
- 정미수·이손·최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방의 아내를 살해한 자를 심문하게 하다
- 제안 대군에게 삼년상 안일지라도 녹봉을 주게 하다
- 의정부에 신하는 위의 뜻을 잘 헤아려서 어긋남이 없게 하라고 하다
- 예조 참판 김수동을 중국 서울에 보내어 성절을 축하하다
- 왕이 호초 20석을 주문하였으나 모자르다고 하자 우선 5석을 들이라 하다
- 의정부에서 상벌을 남용하는 잘못을 고칠 것을 아뢰다
- 금주령을 해제할 것을 승정원에 전교하다
- 독약을 사용하여 그 상전을 살해한 죄인을 신문하고 각 노비에게 경계가 되게 보이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경회루에서 기르던 야생 기러기는 물품 절감과 상관없이 기르게 하다
- 처용관과 띠와 연장 등이 퇴색되었다고 다시 만들라고 명하다
- 홍문관이 상소하였으나 모두 들어 주지 않다
- 함경남도 절도사 유빈이 병으로 사면을 청하니 허락하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야인들이 벽동진을 침범하고 노략질한 일에 대하여 대처 방안을 의논하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시독관 한형윤이 경연은 하다 말다 해서는 안 된다고 아뢰었으나 답하지 않다
- 유빈이 사직한 이유를 국문하게 하고 변방을 방어한 공로자에게 새끼 말 1필을 내리다
- 천둥·번개·비·우박이 내리다. 경연에 나아가 《강목》의 한 헌제기에 대하여 논하다
- 병조 판서 이계동이 사임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이날 내린 우박은 이변의 징조이니 옥사를 신중히 하여 억울함이 없게 하라고 명하다
- 이세인·권달수·이희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중 도수가 막덕을 간통하고 그녀의 남편 최세귀를 죽인 죄를 승지 김봉이 삼복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태백성이 하늘을 지나가다
- 형조에서 추국하는 사노 최수·귀동의 죄를 승지 이손이 삼복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경기 관찰사 정미수가 22일 내린 우박 때문에 농작물과 물고기가 손상하였다고 아뢰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임사홍의 직첩 문제가 찬반으로 양분되자 병조 참판 권건으로 논을 지어 올리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