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29권, 숙종 21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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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밤에 동방에 백기가 있다가 며칠 뒤에 사라지다
- 광주의 유학 김성령 등이 이의건·조속의 두 서원에 사액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함경도 관찰사 이광하가 하직하다
- 함경도 단천 땅에 청황색 벌레가 곡식 열매를 모두 먹다
- 사간 윤성교가 ‘정심’ 두 글자를 가지고 응지하여 상소하다
- 남구만을 다시 영의정으로 삼다
- 김시걸·조대수·이익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명화적을 다스리지 못한 죄로 부사 황진문에게 정죄하기를 청하다
- 홍문관에서 조적의 모흠과 대책 등에 대하여 진차하다
- 화성이 헌원 남대성 위로 들어가다
- 오명준·정호·임상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번개가 치고 유성이 손방으로 들어가다
- 우의정 신익상이 여러번 정사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지평 유명홍이 경천·근민·징분·질욕·입지·독행 등에 대해 상소하다
- 병조 좌랑 최계옹이 불신에 대해 응지 상소하다
- 원주의 유학 이세철이 시비를 밝혀 조정을 화평하게 하는 등을 응지 상소하다
- 연안의 유생 송규찬 등이 성혼과 박세채를 주희의 서원에 배향하기를 청하다
- 옥당관을 소대하다
- 밤에 번개치다
- 황해도 장연에 천둥치다
- 민진주·엄집·민진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부호군 조형기가 응지 상소하여 황정을 논하다
- 유성이 간방으로 들어가다
- 옥당관을 소대하다
- 밤에 목성이 태미 서원 안으로 들어가다
- 전경 문신에게 강론을 명하고 처음으로 임강을 행하다
- 경복궁 밖에 도둑이 백주에 약탈하다
- 이의창·이광좌·유명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도 영변 땅에 기형의 송아지가 태어나다
- 형조 판서 민진장이 통제사·남병사·경원 부사 등의 체역이 불가함을 진달하다
- 밤에 월식이 있다
- 유상재·오도일·박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임호가 도적을 다스리는 방법과 백성을 살리는 요도 등을 응지 상소하다
- 영의정 남구만에게 일을 보도록 돈유하다
- 김세익을 총융사로 삼다
- 밤에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밤에 유성이 서방으로 들어가다
- 대사헌 이수헌이 백성의 곤궁함 등에 대해 응지 상소하다
- 예조 정랑 오명희가 양서에 대동법을 시행할 것 등을 응지 상소하다
- 임호·이익수·조석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옥당관을 소대하다
- 영의정 남구만이 한중혁을 주륙하고 당인을 씀을 가지고 급무 요도로 삼는 일로 상소하다
- 승정원과 사간원에서 한중혁의 일로 진계하다
- 이민영을 정언으로, 민진형을 부수찬으로 삼다
- 영의정 남구만이 도주의 율 등 폐단에 대해 언급하다
- 영돈녕부사 윤지완을 돈유하다
- 전옥의 경수를 놓아주다
- 사은사 전성군 이혼이 황제가 잘못 올린 전문을 예로 들어 치계하다
- 은자 1천 냥을 진자에 보태다
- 사간원에서 탐학을 일삼은 옥천 군수 이봉조의 파직을 청하다
- 부수찬 민진형이 영남의 재황을 상소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