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99권, 중종 37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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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연에서 작은 소리로 아뢰지 말 것을 이르다
- 좌참찬 권벌이 학문을 권장하도록 아뢰다
- 윤은보·홍언필이 윤대의 법을 시행하라고 아뢰다
- 유생들이 학문에 힘쓰고 인재를 양성하도록 의논하게 하다
- 통정 이하에게 정승의 임명문제에 대해 근정전에서 시책하다
- 안개가 끼다
- 상공과 예조 당상이 학문 진흥의 문제에 대해 논의하여 아뢰다
- 판중추부사 김안국의 병이 위중하다 하여 의원을 보내게 하다
- 이언적·정사룡·정만종을 관직에 제수하다
- 지돈녕부사 이귀령이 죽다
- 참찬관 홍섬이 야대는 비현각에서 하는 것이 온당하다고 아뢰다
- 대간이 예조 판서 정사룡을 체직시키라고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야대에서 문관과 무관의 임용 문제에 대해 신하들과 논의하다
- 강원도 관찰사 김연을 인견하고 흉년에 백성을 구휼함에 힘쓰라 이르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정사룡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전라도 용담현에 구름이 없이 불벼락이 있다
- 대간이 정사룡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이 정사룡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전라도 관찰사의 광주·남원·임실의 열녀·효자 내용의 서장을 내리다
- 대간이 정사룡의 일을 아뢰니 윤허하였다
- 정사룡을 체직하였으나 가자는 개정하지 않게 하다
- 사시에 안개가 끼다
- 유생들을 시험보이고 이건 등 4인에게 급제 출신을 주다
- 과거를 실시하여 인재를 뽑는 문제를 삼공에게 의논하도록 하다
- 윤은보가 불시에 정시를 실시하여 인재를 등용하라고 아뢰다
- 성세창·허연·심광언을 관직에 제수하다
- 세자 시강원 보덕 정원이 세자에게 학문에 힘쓰고 근면할 것을 아뢴 표문
- 이언신 등이 무신을 차별말고 등용할 것을 아뢴 상언을 정언에 이르다
- 윤은보 등이 《대전》과 《오례의》 의주를 둘 다 참고하라고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중국에서 황제를 시해하려다 실패한 사건에 대하여 의논하다
- 중국 황제의 변에 대한 내용이 있는 천추사의 서장을 정원에 내리다
- 성절사 유희령을 인견하고 중국 조정의 사정을 알아보다
- 밤에 운기가 깔려 지척을 분별 할 수 없다
- 이언적이 경주에서 돌아와 민세량의 탐학함을 아뢰다
- 심강의 딸로 경원 대군의 부인을 삼을 것을 이르다
- 전라도 영광·무안 등에서 지진이 있고 흥덕현에 천둥이 치다
- 광화문 밖에서 무과를 시험보여 유홍서 등 9명을 뽑다
- 황실의 변고는 동지사의 의견을 듣고 처리하게 하다
- 한숙·송세형을 관직에 제수하다
- 간원이 충청도 병마 절도사 유성을 체직시킬 것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강원도 영월군에 천둥이 치다
- 간원이 유성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충청도에 지진과 벼락이 치다
- 동지사의 서장을 내리며 진하사와 흠문사를 보내는 내용을 의논하다
- 간원이 유성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황제에게 사은하는 예를 삼공에게 의논하게 하다
- 햇무리가 이중으로 지고 양이가 있다
- 삼공이 의논하여 황제에게 표문을 올려야 한다고 아뢰다
- 간원이 유성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헌부가 흉년으로 백성의 고통을 경감시키는 정책을 하라고 아뢰다
- 삼공이 황제에게 사은하는 것이 무방하다고 아뢰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전라도 영광·무안·무장·함평 등의 고을에 천둥이 치다
- 전라도 전주·여산·익산·금구·용담·함열 등의 고을에 천둥이 치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여산·익산·금구·용담·고산·함열 등의 고을에 천둥이 치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헌부가 사은의 예를 하지 말라고 아뢰니 다시 의논하게 하다
- 신광한·한숙·윤사익을 관직에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