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18권, 태종 9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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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문소전에 가서 제사지내다
- 사간원에서 《실록》 편수를 중지할 것과, 의첩을 내지 않은 까닭을 아뢰다
- 태평관에 가서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고 안마를 주다
- 대군을 기롱한 갑사인 부사직 황하식에게 곤장 1백 대를 때리고 귀양보내다
- 내의를 보내 맹중의 병을 치료케 하다
- 내사 기보가 진헌마를 재촉하러 오고, 통사 등이 명과 달단의 전황을 아뢰다
- 나무에 성에가 끼다
- 동지이므로 문소전에 가서 제사지내다
- 태평관에 가서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다
- 명나라에 보내는 말 무역을 동북면에 대해서는 면제하다
- 일본 축전주 객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조연·이종무·이지실·김정준 등을 각 도의 군 지휘관에 임명하다
- 진헌마 1만 필을 보낸다는 내용의 자문을 보내다
- 서북면 도순문사가 요동에서 넘어오는 만산군을 처리할 사의를 문의하다
- 태평관에 가서 사신을 전송하다
- 유사시에 군량을 보충하려던 공신전·별사전·사사전 등의 국가 수조를 취소하다
- 내사 황엄 등이 처녀 정씨를 간택하여 데리고 돌아가다
- 마천목을 경외 종편시키다
- 군량의 확보, 진헌마, 왜인의 본국 거주 등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한 사간원의 시무책
- 병조·의흥부·장군 총제가 함께 갑사를 취재토록 하다
- 문소전에 가서 망제를 지내다
- 판사역원사 조사덕에게 1차로 진헌마 5백 필을 요동으로 압령케 하다
- 내사 해수의 오만함에 대해 탄식하다
- 대간에서 국상중 사냥하다 인명을 죽인 상당군 이저의 죄를 청했으나 윤허치 않다
- 대간에서 재차 이저의 죄를 청하니, 예전과 같이 임강에 안치토록 명하다
- 충청도 목주 자복사의 돌부처가 3일 동안 땀을 흘리다
- 진헌색의 요청에 따라 결혼을 금하지 말도록 명하다
- 사역원 판관 임종의에게 2차로 진헌마 5백 필을 요동으로 압령케 하다
- 황엄이 진헌녀 정씨를 두고 가면서 봄까지 몸을 잘 가꾸게 하기를 청하다
- 《춘추곡량전》을 구하도록 명하다
- 군량을 비축키 위해 구언하니, 사간원에서 공신전의 환수 등을 상언하다
- 순금사 영사 등을 8품으로 거관케 하는 이전의 천전법을 정하다
- 감사로서 포흠을 각찰하지 못한 이원·유정현 등을 용서하여 직사에 나오게 하다
- 직문 추우기가 완성되다. 효령군과 충녕군 등에게 선소 오매패를 주다
- 세자전의 숙위를 3번으로 나누어 각 번의 관원을 정하다
- 의흥부의 총제 이하에게 날마다 병서를 강습케 하다
- 우부대언 허지를 보내 의흥부에서 병서를 강론케 하다
- 호군 평도전에게 윤목의 집을 주다
- 호군 임균례에게 3차의 진헌마 5백 필을 요동으로 압령케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