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93권, 중종 35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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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충주를 예성으로 고쳤으니 충청도를 청공도로 고치라고 전교하다
- 권벌·허자·김진종·김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간원이 경기와 황해 두 도의 마정의 폐단에 대하여 아뢰다
- 경상 감사 심연원의 등창이 위독하니 그 자리에 소세양을 제수하라고 이르다
- 수령의 공부에 대한 폐단과 공무역의 절목에 대해 아뢰다
- 소세양을 경상 감사로 보내는 것은 바람직 하지 못하다고 윤은보 등이 아뢰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승지를 보내 노산군과 연산군의 묘에 사제하려 한다고 전교하다
- 연산군은 종사에 죄를 얻었으므로 관원을 보내 치제하지 말 것을 아뢰다
- 동지돈녕부사 조윤무를 중국에 보내 동지를 하례하다
- 송순·김만균·정세호에 관직을 제수하다
- 배릉하는 일을 먼저 날짜를 잡은 뒤 대신들과 의논하겠다고 전교하다
- 첨사와 만호 등이 군졸의 재물을 침탈하는 폐단을 적발하고 치죄하라고 이르다
- 추수철이므로 배릉하는 날짜를 고쳐 확정하겠다고 전교하다
- 배릉하는 날을 11일로 고쳐 정했으니 사헌부의 성상소에 이르라고 전교하다
- 이몽필과 권복수를 체직하고 다시 외직에 제수할 것을 아뢰니 허락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와 관이 있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헌부가 오위 장·황윤관·김진종의 체직을 건의하니 이를 윤허하다
- 해주의 죄수 김홍무의 사형을 감해 주라고 이르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근래의 사치하는 폐습과 어사를 보내는 일에 대해 시독관 김로가 아뢰다
- 배릉할 때에 제관의 공궤를 각 고을에 배정하는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윤임과 김섬이 첩정 및 인신을 위조한 자들에 대해 아뢰다
- 헌부가 조안국의 파직을 아뢰니 이를 윤허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의정부 등이 중국 물품을 일체 금지하던 절목의 경중을 참작한 절목을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전사관과 대축의 겸병에 관한 일과 과거 응시자의 명단 관리에 대해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동방에서 천둥이 치다
- 윤개가 요동 서대인의 선위사로 의주에 다녀와서 위화도 등의 경작지에 대해 아뢰다
- 간원이 신돈신과 김경의 파직을 아뢰니 이를 윤허하다
- 헌부가 연향때 입는 옷에 사라 능단의 사용을 금지 할 것을 아뢰다
- 이여·이윤경·김천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통사들의 잘못된 점과 나이든 신하들의 재서용에 대해 이르다
- 사치하는 풍습과 당상관의 평상복의 사라 능단의 사용에 대한 폐단을 아뢰다
- 헌부가 흑색 겉감에 한해 사무역을 허용한 폐단에 관하여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사라 능단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은사 김인손과 임백령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시종과 문신에게 시를 짖도록 명하고, 무사시를 실시해 상품을 하사하다
- 윤은보와 홍언필이 정승할 만한 사람으로 소세양·윤인경 등을 서계하다
- 9월 18일에 세자가 곡연을 올리는 일을 해조가 미리 알아두라고 전교하다
- 윤인경을 우상에 제수하라고 이르다
- 윤인경·김안국·정옥형·권응 등에게 권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윤인경과 우찬성 김안국이 관직 제수를 사양하나 들어주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