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153권, 광해 12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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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도승지 유경종에게 정무 처리 독촉을 받다
- 중국 사신이 오는 일과 황제의 건강, 변경의 일등을 살피게 하다
- 인경궁 건축 목재 관리와 수효 보고를 명하다
- 인경궁의 역사에 쓰는 쌀과 베를 미리 거두게 하다
- 경덕궁의 목수를 내보내지 말게 하다
- 승정원에서 중국의 의심이 짙은 때에 은자만의 수송은 불가하다고 하다
- 석재가 싸니 1백 섬을 내어 사게 하다
- 정원에서 곰의 남획을 지시한 지방관의 죄를 고하다
- 번와소의 직임을 다하지 못한 낭청 윤간과 신득의를 체직시키다
- 적의 형세를 탐지하게 하다
- 의금부에서 죄수들의 전염병과 기아를 고하자 속히 처결하라고 하다
- 사은사 파견의 일을 의논케 하다
- 도성 안의 전염병을 퇴치하게 하다
- 정사를 행하다
- 병든 죄수들을 치료하게 하다
- 권덕이 가져간 자문은 바치지 말라고 정준에게 하유하다
- 김완과 김용이 호차에게 직권 남용한 것을 처벌하라는 권유를 받다
- 재목과 쌀, 베를 얻기 위해 공명첩과 면역첩 등을 발행하다
- 영건 도감의 재료 마련을 위한 추증첩 및 공명첩 발급의 권유를 받다
- 물건을 바친 자에게 벼슬길을 열어주도록 지시하다
- 인경궁에 쓸 재목을 사오도록 새 낭청을 뽑다
- 공사를 재촉하다
- 재목을 경강에 납입한 이들에게 관직을 주게 하다
- 사헌부가 직권 남용한 인의 구장원과 금정 찰방 고우인의 처벌 요구하다
- 병조가 대리 시험 방지의 대책을 요구하다
- 경덕궁 수리에 필요한 물자를 각도에 재촉하다
- 양사가 논계한 수령과 찰방에 관한 일을 본도 감사에게 조사케 하다
- 영건 도감에서 쓸 부채를 만들도록 지시하다
- 포도 대장이 도적떼 잡겠다고 고하다
- 위관이 박적의 사건 경과를 보고하다
- 양대인을 석방하다
- 은기경의 사건을 처리하다
- 경덕궁의 온돌용 석재를 재촉하다
- 오랑캐의 땅을 왕래하는 김언춘에게 쇄마를 주다
- 진휼하게 하다
- 숯을 보내지 않은 공홍도와 황연도의 차사원을 파직하다
- 병조에 가포를 올려 보내지 않은 마을을 처벌케 하다
- 병조 판서 유희분이 성우길과 이극신의 사건에 대해 자신의 잘못을 책하다
- 사간원에서 지방관들의 실정과 학정을 고발하다
- 영건 도감에서 무명을 사서 쌀로 바꾸면 이득이 있을 것이라고 건의하다
- 적들의 침범에 대비하도록 지시하다
- 국방에 힘쓰라고 지시하다
- 사헌부에서 지방관들의 실정을 고발하다
- 영건 도감에서 재목 부족을 고하여 대책 마련을 지시하다
- 영건 도감에서 요포 마련에 공명첩과 부인첩 등의 판매를 건의하다
- 성우길·이극신의 사건 처리를 보고하게 하다
- 병조에서 전시 합격자의 수를 문의하다
- 영건 도감에서 신곶 별장 김순이 바치는 공물을 실어오도록 배를 요청하다
- 영건 도감에서 돌의 운반을 촉구하다
- 지방의 산림 보호를 지시하다
- 병조에서 서북 양계 무과 시취와 전시의 일에 의논을 청하다
- 헌납 권의에게서 성우길과 이극신의 처벌을 촉구받다
- 호조에서 조세 수입이 적으므로 영건 도감에게 주라는 명의 중지를 청하다
- 장수·병사의 보충을 서두르게 하다
- 대사간 이창후가 사직을 청하나 불허하다
- 권의의 처벌을 명하다
- 영건 도감이 공사를 도울 재물을 바친 자에게 포상할 것을 건의하다
- 도적을 잡고 순찰을 착실히 할 것을 명하다
- 실정을 진술하지 않은 죄인을 속히 공초하라고 하다
- 윤순인·정속을 귀양보내다
- 성우길·이극신·유희분의 처벌의 합계를 받다
- 남근을 지돈녕부사로 삼는 등 정사를 하다
- 장령 이광윤이 대간들의 출사를 청하여 따르다
- 헌납 신칙이 성우길·이극신의 처벌을 피혐하다
- 김응진·석을한의 추국 보고를 듣다
- 백성들의 기아 구제와 장례를 명하다
- 이둔이 영남에 내려가 마을의 세목을 마음대로 변경한 것을 시정하게 하다
- 양사에서 석을한과 김응진의 추형에 대한 합계를 듣다
- 영부사 심희수와 영의정 박승종이 녹봉을 받지 않는다는 보고를 듣다
- 사역원에서 인원 부족을 알리다
- 정원에서 김응진의 추형을 청하다
- 죄인의 처우 개선을 지시하다
- 위관에게 윤삼빙과 윤신·윤파운의 처리 건의 문의를 듣다
- 밤중이나 악천후에는 행형하지 말라고 하다
- 상번군이 아사 직전인데 이들에게서 무명을 뺏은 수령들을 추고하게 하다
- 영의정 박승종이 사직을 청하나 불허하다
- 죄인을 잘 치료할 것을 지시하다
- 유경종에게서 진위사·진향사의 파견 독촉을 듣다
- 인경궁 근처 포도 대장을 파견하여 도둑을 잡게 하다
- 군사 대립의 폐단을 없애게 하다
- 신궐 영건 도감에게서 도감의 포물 부족을 듣다
- 영건 도감이 재목 마련을 위해 공명첩의 발행을 권유하다
- 다음 광해 12년 7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