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28권, 세종 7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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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사를 보다
- 유정현 등에게 이근을 국문하게 하고, 최부로 위관을 삼다
- 죄수의 질병치료와 옥바라지에 대해 형조에 전지하다
- 전라도 다섯 고을에 지진이 일다
- 일본 사신 중태가 억류된 일본인 14명을 풀어 주기를 청하다
- 가례색을 파하다
- 형조에서 공·사천인을 속안에 등록시키는 법을 아뢰다
- 왕자 이여가 탄생하다
- 사헌부 지평 권시가 봉장을 올리다
- 경기도 죽산현에 우박이 내려 삼과 보리가 상하다
- 왜인 이지시라와 마다이라에 대한 조치를 보고한 경상도 감사의 계
- 평성 부원군 조견의 졸기
- 명나라 황제에게 진상할 다래와 표통을 고쳐 그리게 하다
- 이군생 등이 귀양지를 벗어남에 권시가 그 징계를 청했으나, 허락치 아니하다
- 사직에 기우제를 지내다
- 삼사에 의생방을 두어 의술에 통달하게 한 후 시험에 나아가게 하다
- 돈녕 주부 이자에게 임명장을 빨리 줄 것을 이르다
- 이군생을 서울에 거주시키는 이유를 말하다
- 일본의 사신에게 명주·모시·베 등을 하사하다
- 정사를 보다
- 돈이 사용되었으나, 통용이 안 되어 가치가 날로 떨어지다
- 개복신 기도를 소격전에서 거행하게 하다
- 죽은 평성 부원군 조견에게 제사를 하사하다
- 전라도의 병선 등에 자호를 고치고, 봄·여름에 회계를 시행하게 하다
- 이간의 뇌물을 받은 황현·이승직·한을기 등을 태 20도로 논죄하게 하다
- 유후사 선위사 원민생이 길을 떠나다
- 한성부·경시서·5부로 하여금 백성의 도박을 엄중히 금지토록 하다
- 일본 대마주 금해의 경수라는 여자 포로를 돌려보내게 하다
- 범령의 시권에 붙인 제학 윤희의 발문
- 서자가 무과에 나가는 것을 금하고 도목 시험만 허락하다
- 비오다
- 일본 국왕에게 전하는 회답의 글을 왜국 사신에게 주다
- 사신 범령을 보내는 시권서와 여러 사람이 지은 시의 내용
- 인수부의 쌀과 인순부의 면포 등을 백성이 살 수 있도록 호조에서 아뢰다
- 13일에 효령과 농사 시찰할 것을 대언 등에게 이르다
- 정사를 보다. 처의 부모의 복제를 개정하게 하다
- 남의 전지를 점령하여 분묘를 쓰는 것을 금지하게 하다
- 흥룡사 등을 없애고, 금강산의 장안사에 300결의 전지로써 공양하게 하다
- 각 품관의 방목하는 말의 수를 정하다
- 모화루에 거둥하고 효령 대군의 별서에서 잔치를 벌이다
- 장리 최맹온의 부정을 징계하자는 집의 김타 등의 상소문
- 우의정 유관 등을 보내어 사신을 벽제역에서 맞이하게 하다
- 전옥서·제용감의 숙직 관원은 제향 등을 제외하고는 간수하는 일만 맡게 하다
- 제주 도안무사가 말 1백 80필을 진상하다
- 대마주의 좌위문대랑이 토산물을 바치다. 일본 국왕이 죽어 정포를 주다
- 사신 김만이 우리 나라에 들어오다
- 모화루에서 사신을 맞이하고 옷·갓·신·안장 갖춘 말을 주다
- 서운관에서 월식을 예고하자 북악산에 올라가서 살펴보게 하다
- 사신이 대전과 중궁과 동궁에 폐백을 바치다
- 태평관에 거둥하여 익일연을 베풀고 궁으로 돌아오다
- 경연에 나아가 처음으로 《춘추호전》을 강론하다
- 내관 김순을 보내 사신에게 별선을 대접하게 하다
- 안악 군수 최맹온의 부정을 징계하자는 좌사간 유계문 등의 상소문
- 전라도 임실에 안치한 귀화인 가오하 등을 서울에서 살게 하다
- 노비들이 도망치는 폐단을 막을 방법을 마련하도록 형조에 이르다
- 정사를 보다
- 모화루에 올라가 활을 쏘고 싶다는 사신의 청을 허락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 하늘을 가로 지나가다
- 경연에 나가다
- 장물 죄인 최맹온이 해주에서 옥사하다
- 사신 김만이 청한 대로 백록비·흑사피 등을 주다
- 궐내에서 탄자를 쏜 임경·이세에게 형장 백 대를 쳐 귀양보내다
-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가다
- 도원·구화·백령 등 신설한 7역에 역승을 두다
- 제주·강계·경원 등의 수령의 임기를 30개월로 하다
- 경연에 나가다
- 황희·이순몽·김익정·유장에게 관직을 주다
- 내관 김순을 시켜 사신에게 별식을 선사하다
- 창고의 재물이 없어지면 주수·이전·고지기를 같이 논죄하게 하다
- 사신 김만을 청하여 경회루에서 연회를 베풀다
- 사신이 검은 색 말 한답해를 세자에게 주다
- 화재로 사초를 태운 양녕의 장인 한로를 공법으로써 다스리다
-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가다
- 평안도 감사 김자지가 중국에서 경서 44벌을 사올 것을 청하니 허락하다
- 어마 목장에서 말을 훔친 조인부·박성우 등의 죄를 한 등 감하게 하다
- 조회 받고 경연에 나가다
- 내관 김순을 보내어 사신에게 별식을 선사하다
- 사신이 광록시 경 권영균의 집에 가서 제사를 하사하다
- 본처를 구타한 곽인과 그의 기생첩 칠점선을 징계하다
- 경연에 나가다
- 중등 제사 이상에는 향·축문을 전할 때 허리굽혀 공손히 보내게 하다
- 사신이 구리로 만든 자라모양의 식기를 청구하므로 주라고 하다
-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가다
- 지신사 곽존중을 보내어 사신에게 초구를 선사하다
- 경연에 나가다
- 장마가 계속될 것 같아 밀·보리가 성숙되는 대로 재촉하여 베게 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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