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종실록 34권, 중종 13년 8월 1일 무진 1번째기사
1518년 명 정덕(正德) 13년
- 중종실록34권, 중종 13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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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전일한 왕도와 순수한 왕정을 위해서 소격서의 혁파를 조광조 등이 아뢰다
- 황해도 옹진현·강령현 등에 지진이 있었다
- 상참을 받고 계복을 듣다
- 소격서는 유래가 오래되어 갑자기 혁파하지 못한다고 홍문관에 비답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윤계와 최호를 헌부에서 탄핵하고, 한효원의 체직과 봉산군의 논죄를 간원에서 청하다
- 연로한 데도 스스로 치사하지 못하여 사태당하는 문제에 대하여 의논하게 하다
- 주장합의 반역을 아뢴 함경북도 병사의 장계로 대책을 의논하다
- 순변사를 보내는 여부에 대하여 대신에게 물어서 안당의 의견을 따르다
- 조강에 나아가니, ‘일 좋아하는 부박한 신진을 쓰지 않아야 한다’는 글귀로 토론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니, 조광조가 학문의 방법과 배운 바를 시용하기를 논하다
- 대간이 소격서 등의 일을 아뢰다
- 조강에 나아가니, 이윤식·이희옹·한효원 등의 일을 대사간 윤은필·집의 윤자임이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니, 효녀 아내를 둔 것으로 공천 은닉 죄인 이춘무의 사유를 청하다
- 대간이 소격서 등의 일을 아뢰다
- 사관은 소임이 중하여 삼망을 갖추어야 한다는 뜻으로 삼공에게 묻게 하다
- 전주에 사는 생원 정인복이 10조의 소를 올리다
- 조강에 나아가니, 대사헌 김정·사간 김희수가 소격서와 이희옹 등의 일을 논하다
- 충청도 관찰사 유운이 숙배하고 사직하니, 인견하여 이르매, 유운도 소회를 아뢰다
- 이춘무의 아내 송씨의 일과 사관의 임명에 삼망을 갖추는 일로 삼공이 의계하여 아뢰다
- 이조 참판의 임명을 두고 의논하다
- 김극핍·김당·이항·유용근·유관·김희수·윤자임·구수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회루 아래에서 종친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그들의 소회를 듣다
- 종실인 시산부정이 바친 책을 보고, 그가 얻기 어려운 책을 제급하게 정원에 하교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시산부정이 주 문공이 효종에게 올린 봉사를 책으로 엮어 올린 사연을 상소하여 아뢰다
- 황해도 해주에 지진이 일어나 집이 흔들리다
- 종실을 윤대할 수 있도록 설경 심달원이 청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한성부 판관 김한로, 김제 군수 김영 등을 간원에서 탄핵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니, 사신 행차 시의 선비의 예와 군마의 육성을 논하다
- 대간이 소격서 등의 일을 아뢰다
- 상참을 받고 계복을 듣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소격서의 일과 순변사를 보내는 문제에 대하여 대간이 아뢰다
- 큰 바람이 불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윤대에 나아가다
- 이자화·손주·김유·채소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소격서 등의 일을 대간이 아뢰고, 경기 관찰사 손주의 체직을 사헌부가 아뢰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경상도 곤양·사천 등의 고을에 지진이 있었다
- 조강에 나아가니, 송 진종이 천서를 받은 고사를 논하고, 15일 추석에 풍정하기를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소격서의 일을 대간이 아뢰고, 이자화·이영부의 체직을 헌부에서 아뢰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조강에 나아가니, 능침의 참배와 천거인의 발탁을 두고 논의하다
- 유옥의 일로 늙은 어버이가 있는 이의 관직 제수 문제를 삼공에게 의논하게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유옥의 일로 삼공이 의계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조강에 나아가니, 예조 참판 이자화의 체직을 장령 채소권이 아뢰다
- 함경도 절도사 정인겸의 계본을 병조 판서 유담년이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이지방을 방어사로 내려 보내는 일을 정원에서 합의하여 아뢰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사정전에 나아가 방어사 이지방을 보내는 일로 조광조와 유담년 등이 쟁론하다
- 이지방을 보내지 말도록 대사간 윤은필·사간 윤자임 등이 아뢰다
- 이지방을 보내는 일로 영의정 정광필·우의정 안당·좌참찬 조원기 등이 아뢰다
- 원자가 하성위의 집에서 동궁으로 들어왔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니, 이지방을 보내는 것으로 왕도와 패도 논의를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김극성·한효원·김양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참을 받고 계복을 듣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소격서 등의 일을 대간이 아뢰고, 예빈시 정 김극회를 간원에서 탄핵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니, 참찬관 김정국이 법의 잦은 변경을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소격서의 일과 이희옹의 탄핵을 대사간 윤은필·집의 김유·사간 윤자임 등이 상차하다
- 의정부의 문과 사간원의 문에 신진 사류를 비난하는 글이 실린 화살을 쏘아 꽂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니, 소격서 등의 일을 아뢰다
- 소격서의 일로 대간이 사직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사간 윤은필 등이 부름을 받고 왔다가 사직하고 물러가다
- 소격서 등의 일을 조광조 등이 아뢰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대사간 윤은필·장령 이우 등이 사직하고 물러가다
- 소격서 등의 일로 사직한 대간의 일을 영경연 신용개 등이 아뢰다
- 소격서의 혁파 문제로 사직한 대간의 일을 조광조 등이 아뢰다
- 소격서의 일로 도승지 문근 등이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니, 소격서의 일로 논한 임금의 말로 논란하다
- 대사간 윤은필 등이 소명을 받고 왔다가 또 사직하고 물러가다
- 대간이 사직하다
- 홍문관이 소격서의 일을 일곱 차례나 아뢰다
- 몽고의 서계를 병조에 계하하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대사간 윤은필 등이 부름을 받고 왔다가 또 사직하고 조광조 등이 소격서의 일을 아뢰다
- 소격서의 일은 대간의 의견을 쫓도록 정광필·신용개·안당 등이 건의하다
- 대간의 사직으로 예문관 봉교 유희령 등이 차자를 올리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대사간 윤은필 등이 부름으로 왔다가 또 사직하고 조광조 등이 다섯 차례나 아뢰다
- 소격서의 혁파를 성균관 생원 권전 등이 상소하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대사간 윤은필 등이 또 사장을 올리고 물러가니 전교하다
- 소격서와 대간의 일로 조광조 등이 아뢰다
- 대사간 윤은필 등이 전교를 듣고 회계하고 이어서 사장을 올리고 물러가다
- 소격서의 혁파가 어려움을 홍문관에 전교하다
- 대간의 사직으로 예문관 대교 조언경 등이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소격서의 일을 조광조 등이 상차하다
- 대사간 윤은필·집의 김유 등이 또 사장을 올리고 물러가다
- 소격서의 일을 영의정 정광필·좌의정 신용개·우의정 안당 등이 세 차례나 아뢰다
- 조광조 등이 대간의 말을 들어주기를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삼공을 인견하고 소격서의 혁파가 어려움을 논하다
- 소격서의 일을 성균관 생원 권전 등이 또 상소하여 아뢰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시험 날짜를 들어 대간의 말을 들어 주기를 정원에서 아뢰다
- 대사간 윤은필 등이 부름을 받고 와서 사장을 올리고 물러가다
- 소격서의 혁파를 영의정 정광필·좌의정 신용개·우의정 안당 등이 세 차례나 아뢰다
- 소격서의 혁파를 부제학 조광조 등이 두 차례나 아뢰다
- 대간의 사장을 내리고 오늘 안에 대간을 차출하도록 전교하다
- 대간을 체직하라는 전교로 조광조 등이 체직의 사유를 듣기를 청하다
- 소격서의 혁파와 대간의 체직을 회복할 것을 조광조 등이 상차하다
- 신광한·윤탁·김희수·민수천·임추·정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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