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97권, 선조 31년 2월 20일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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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왕세자가 아침과 낮에 문안하다
- 풍악을 즐기는 김정목과 백성들을 유망케하는 송경영의 파직을 논의하다
- 집의 이함이 조정립의 서류에 한 글자를 실수한 것 때문에 파직을 청하다
- 비망기로 박의장·김태허·이경록에게 가자할 것을 명하다
- 이경록으로 하여금 제주의 주성을 지키게 하다
- 육진·만포 외의 지역에 기악을 금지시키다
- 경리와 이덕형이 남방의 방수 대책을 논의하다
- 제독이 청정이 차출한 적장이 왔다는 말을 듣고 그의 동태를 살피게 하다
- 김상용·정홍익·김용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중국에 올린 주본에 마 제독이 오해한 구절이 있어 돌아가겠다고 하다
- 정원이 마 제독이 오해한 주본 때문에 대책을 논의케 하다
- 이덕형·장운익과 협의하여 주본의 개정 여부를 결정키로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