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9권, 성종 2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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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광릉에 가서 제사를 거행하고 숭은전에 가서 다례를 행하다
- 쌀 40석을 봉선사에 하사하다
- 문묘에 알현할 때에 취사(取士)한 전례를 신숙주가 아뢰다
- 의금부에서 정병 이장손과 사노 백미동이 무고한 죄를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예조에서 전라도의 1백 세가 넘는 자들에게 쌀을 지급할 것을 아뢰다
- 술 사용을 가을걷이 때까지 일체 금할 것을 사헌부에서 청하다
- 병조에서 제색 군사의 취재하는 절차에 대하여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예조에서 인수 왕비의 탄일에 왕이 궁중에다 표리만을 바칠 것을 건의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장전 밖에 나아가서 제장과 위사를 불러 과녁을 쏘게 하고 물품을 하사하다
- 종묘서의 관원이 제기를 도둑질 당하였으므로 모두 파직하라고 명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호조에서 행상의 횡포가 심하므로 노인(路引)을 발급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전라도 진휼사 이극배가 백성을 진휼할 방도를 아뢰다
- 병조에서 종친이 부시하는 것을 허락하지 말 것을 아뢰다
- 나주 등 25고을의 전세·공물의 상납을 정지하고 기정병을 귀농하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옛 제왕들이 선성을 배알하거나 경서에서 어려운 것을 물었던 까닭을 묻다
- 문장수가 그의 아들 문처량이 무과에 부시하는 것을 허락하도록 청하다
- 일본국 일기주 원무가 사람을 보내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경상도 진휼사 윤필상에게 객인을 응접하는 절차에 대해 유시하다
- 충청도 관찰사가 동가락지와 동철을 바치니 동철은 바치지 말라고 전지하다
- 5도의 경차관을 파하고 그 관할하던 일들을 관찰사가 맡도록 명하다
- 조정의 모임에서 내수사의 관리는 서반에 따르도록 사헌부에 전지하다
- 선성을 배알하는데 대뢰를 사용할 것을 예조에서 아뢰다
- 인혜 왕대비의 탄일이어서 선정전의 전랑에 나아가 표리를 바치다
- 성균관에 거둥하여 선성에 제사지내고 명륜당에 나아가서 시학하다
- 상참을 받다
- 장령 박숭질이 경연의 요체에 대해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장악원 도제조 홍달손이 장악원 제조 정침을 갈아치우기를 청하다
- 호조에서 본향에 돌아가는 유이민들을 무휼할 절목을 만들어 아뢰다
- 사형수를 다시 자세히 심리하는 일을 의정부에서 의논하게 하라고 명하다
- 경기·경상·전라도의 관찰사와 절도사에게 매를 바치지 말라고 유시하다
- 창릉과 경릉에 나아가서 별제를 지내다
- 쌀 20석을 정인사에 하사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사간원 정언 남윤종이 시강관 구종직을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사헌부 장령 박숭질이 시강관 구종직을 파면할 것을 청하다
- 사헌부에서 강원도 관찰사 이극기와 도사 최팔준을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의금부에서 간통한 종 막산과 강순의 아내 중비를 참형에 처할 것을 청하다
- 상참을 받다
- 선정전에 나아가서 주연을 베풀고 니마차 올적합 김우두 등 6인을 인견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태감 정동의 형인 정거가 삽백 옥대와 산호수를 바치니 그 값을 주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승지 등이 뇌물을 받은 사건에 연루되었으므로 대죄할 것을 청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한계순·한치의·심한·윤계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영안북도 절도사 어유소에게 이보을가대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유시하다
- 사간원 대사간 김수녕 등이 상소하여 구종직의 죄를 신문할 것을 청하다
- 백성을 사역시키는 방법을 호조에 하달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이 끝나자 시강관 김유가 구종직을 파면할 것을 청하다
- 김선도를 모해하는 사건으로 박성미를 하옥하고 국문하게 하다
- 강원도 관찰사 윤계겸이 사직하여 이조 참의 성순조를 대신 임명하다
- 공릉에 나아가서 별제를 지내다
- 대간의 논박 때문에 구종직의 지경연사 관직을 체임시키다
- 선전관 임효곤과 주서 윤석을 보내어 진제장을 살펴보게 하다
- 통사 사역원 정 최유강을 보내어 요동 도지휘사에 자문을 보내다
- 전라·경상도의 관찰사에게 영수궁 등에 진상하는 소물을 바치지 말게 하다
- 예조에서 왜의 사인은 정관 이외에는 양식만을 지급할 것을 아뢰다
- 국기일이다
- 의금부에서 구영안을 먼 변방에 충군시킬 것을 청하다
- 의금부에서 이중원의 고신을 거두고 먼 변방에 충군시킬 것을 청하다
- 전라도 진휼사 이극배에게 부족한 곡식 종자를 잘 보존할 것을 유시하다
- 경상도 진휼사 윤필상에게 군핍한 백성들을 잘 보살필 것을 유시하다
- 전라도·경상도의 관찰사에게 곡식 종자를 잘 보존할 것을 유시하다
- 전라도 진휼사의 종사관 정효종이 하직하다
- 이조에 전지하여 고 박연의 고신을 돌려주게 하다
- 공정 대왕의 자손인 춘산수 이귀손 등이 종친에게 예우를 해 줄 것을 청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신숙주·한명회·정현조에게 좌리 공신을 의논하여 정할 것을 명하다
- 인정전에 나아가 선비들에게 책문하다
- 모화관에 거둥하여 관문에 나아가서 무과를 시험하여 김확 등 17인을 뽑다
- 이조에 전지하여 신숙주 등에게 좌리 공신호를 내려 주게 하다
- 지평 김수손·헌납 유문통 등이 좌리 공신이 마땅치 않음을 아뢰다
- 사복시·병조·호조·장례원에 전지하여 좌리 공신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정국 등이 사람을 보내어 와서 토의를 바치다
- 사간원 대사간 김수녕이 좌리 공신을 정한 것이 부당함을 아뢰다
- 종친·재추로서 공신의 반열에 참여하지 못한 자가 스스로 녹훈을 청하다
- 집의 손순효·사간 성준 등이 좌리 공신을 정한 것이 부당함을 아뢰다
- 경상도·전라도의 관찰사에게 금년에 바칠 약재를 면제하라고 명하다
- 좌리 공신의 칭호를 내려 주다
- 《삼강행실》을 여러 고을의 교생으로 하여금 강습하게 할 것을 명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좌리 공신을 정한 것이 부당함을 아뢰다
- 문과에 김흔 등 9인을 뽑다
- 경상도의 관찰사와 병마 절도사에게 상주 지방의 도적을 잡을 것을 명하다
- 제사와 병에 복약하는 것을 제외하고 술을 쓰는 것을 금지하라고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