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6권, 태종 3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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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사신 마인이 문묘에 배알하다
- 금성의 독초를 행하다
-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조사의의 난에 참여했던 박만과 임순례를 서인(庶人)으로 만들다
- 사신 마인을 청하여 무일전에서 잔치를 베풀다
- 태백성이 낮에 보이다
- 고향에서 돌아온 사신 전휴를 위해 삼부에서 잔치를 베풀다
- 태상전에 문안하고 헌수하다. 이서와 이저가 시연하다
- 저화와 포화의 장단점을 밝히고 저화의 사용을 청한 사헌부의 상소
- 고향에서 돌아온 사신 배정을 위해 삼부에서 잔치를 베풀다
- 태평관에 가서 사신에게 다례를 행하다
- 태상왕이 사신 전휴·배정·마인을 덕수궁으로 청하여 잔치를 베풀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 하늘을 가로 지르다
- 우정승 성석린 등이 면복과 서책을 내린다는 예부의 자문을 가지고 오다
- 사신 전휴·배정의 친척 20여 인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저화를 사용치 않기로 해서 사섬서를 혁파하다
- 《십팔사략》을 다 보다
- 안개가 끼다
- 태평관에 가서 사신 전휴 등에게 잔치를 베풀다
- 사신 마인·전휴·배정 등을 영빈관에서 전송하다
- 성석린 등이 명에서 가져온 《통감강목》과 《십팔사략》을 올리다
- 청화정에 나아가 성석린·이원·이정견에게 잔치를 베풀다
- 경상도 진해의 바다에 적조 현상이 일어나다
- 명의 통혼 요청을 막기 위해 경정 궁주를 거상 중인 조대림에게 하가시키다
- 명의 고명·인장을 받은 사실에 대한 고묘례(告廟禮)를 청하는 예조의 상소
- 우레하고 싸라기눈이 내리다
- 김과에게 이학의 연원을 묻고 《중용》을 읽기로 하다
- 원자가 왕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자 왕이 탄식하다
- 사간원에서 교외에 마굿간 짓는 일을 정지하라고 건의하다
- 시독 김과에게 수고한다고 말 1필을 하사하다
- 달이 헌원의 큰 별을 범하다
- 개를 잡아서 매에게 먹이는 것을 금하다
- 단기로 이숙번 등과 갑사30여 명을 데리고 동교에 몰래 나가 매사냥을 하다
- 태상전에 나아가 고묘례(告廟禮)를 행할 것을 아뢰다
- 대간에서 사냥을 그만두기를 청하다
- 전의 소감 장유신을 보내 요동 도사가 반송한 말 28필을 보충하게 하다
- 왜적이 번계포에 침입하여 천호 구영신을 잡아 가다
- 간통사건으로 상호군 권희달을 옹진으로 귀양보내다
- 고묘를 하기 위해 신도로 가다가 대간들이 사냥을 막자 돌아오다
- 밤에 우레와 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2월부터 까마귀 떼가 백록산에 모이다
- 각도의 수군 절제사 및 만호·천호 등에 날씨 기록부를 비치케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