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33권, 정조 15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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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모궁에 가서 재숙하다
- 경모궁의 동향제를 몸소 거행하다
- 초계 문신에 대한 친시를 거행하다
- 평택 현감 이승훈과 양근 사람 권일신을 잡아다 문초하다
- 잡서와 무늬 비단을 연경에서 사오는 것을 금지하다
- 영숙문에 나아가 초계 문신의 시사와 선전관의 강사를 거행하다
- 비변사가 권일신을 율대로 바로잡기를 청하다
- 육상궁에서 작헌례를 거행하다
- 관학 유생 송도정 등이 이승훈 등 사학을 믿는 자들의 처벌을 청하다
- 이치중을 사헌부 대사헌으로 삼다
- 전라도 관찰사가 죄인 윤지충과 권상연을 조사한 일을 아뢰다
- 비가 오다
- 윤지충과 권상연을 사형에 처하다
- 영천 등의 고을에 제방이 무너지다
- 유생 목윤중 등이 태학의 상소 가운데 대신을 핍박하는 어구로 인해 연명 상소하다
- 수찬 신헌조가 상소하여 권일신·이승훈을 엄히 국문하기를 청하다
- 이승훈을 삭직하고 권일신을 위리 안치시키도록 하다
- 서학의 일을 가지고 분쟁을 조정할 책임을 채제공에게 맡기다
- 좌의정 채제공이 강계의 삼정에 대해 아뢰다
- 윤대를 거행하다
- 강계 부사 권엄이 삼정(蔘政)의 폐단에 대해 진달하다
- 이승훈의 아버지 이동욱에게 죄주기를 청한 헌납 송익효를 파직하다
- 형조가 체포한 사학 죄인들을 감화시켜 회개하도록 하였다고 아뢰다
- 수찬 윤광보가 정학을 밝힘으로써 사설을 물리치는 근본으로 삼기를 청하다
- 형조가 권일신과 최필공 등에게 바른 길로 돌아오도록 권유했다고 아뢰다
- 이재학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전 정언 이기경을 경원부에 유배하다. 이기경의 상소문
- 좌의정 채제공이 강계부의 삼폐를 바로잡는 일로 아뢰다
- 홍낙안 등의 일로 승지 홍인호를 엄히 문책하자, 홍인호가 상소하여 변명하다
- 권일신을 호서로 이배하다
- 조윤대·홍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관동 도백에게 도내의 전염병이 든 백성을 구휼하라 명하다
- 춘당대에서 관궁의 시사를 행하다
- 차대를 행하다
- 고성 등 다섯 고을의 가포를 모두 돈으로 대신 받는 것으로 정식을 삼도록 명하다
- 윤경원·김홍익에게 증직하고 시호를 내리다
- 상소에 하늘에 대해 언급할 때에는 한 글자를 떼어 쓰는 것으로 법식을 삼다
- 누선을 거북선으로 고칠 것을 경상좌도 수군 절도사 최동악이 치계하다
- 경모궁에 전배하다
- 이황·이언적·이이의 후손들을 발탁하도록 명하다
- 이치중을 공조 판서로 삼다
- 동래 부사 유강이 치계하여 왜인들이 규정 이외로 의빙사를 보내옴을 알리다
- 부총관 서용보를 고성진 첨사에 보임하다
- 정존중을 개성부 유수로 삼다
- 여러 고을의 굶주린 백성들을 구제하도록 평안도 관찰사에게 유시하다
- 홍억을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
- 인정전에 나아가 동지 제향의 향축을 단속하다
- 이조 판서 이갑에게 서용하지 않는 벌을 시행하다
- 주교 당상 김문순을 삭직하다
- 영희전에서 동지 제향을 직접 거행하다
- 태묘 헌관 이의행을 당진현에 유배하다
- 우현 첨사 유문양이 각진의 환곡 폐단을 진달하다
- 춘당대에 나아가 중일 시사를 거행하다
- 오재순·서호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