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조실록14권, 태조 7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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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여러 왕자와 남은·이무·상장군 등이 《진도》를 익히지 않은 까닭을 묻다
- 신덕 왕후의 초상을 인안전에 봉안하다
- 충청도 도관찰사 하윤과 경기좌도 관찰사 이정보에게 교서와 부월을 주다
- 임금이 병환이 나다
- 사헌부에서 《진도》를 익히지 않은 삼군 절도사 등 292인을 탄핵하다
- 임금이 병환이 나다
- 경상도 도관찰사가 실농을 이유로 노비 송사를 잠정적으로 정지하도록 청하다
- 강권으로 서울 시위 군관들은 모두 《진도》를 익히게 하다
- 대사헌 성석용이 《진도》를 익히지 않은 모든 지휘관의 처벌을 건의하다. 정도전 등이 요동 공략에 대해 조준을 설득하려다가 실패하다
- 흥천사에 거둥하여 신덕 왕후를 위해서 올리는 불공을 관람하다
- 계림군 김균의 졸기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금성과 화성이 헌원성 분야로 들어가다
- 봉산에서 별의 괴변을 막기 위한 제사를 베풀고 금경 소재 도량을 행하다
- 신덕 왕후 대상재를 흥천사에서 베풀다
- 왕후의 능을 지킨 이서와 강인부의 집을 정표하고 상을 내리다
- 세자 이방석이 길복을 입다
- 임금이 병환이 나다
- 광양부원군 이무방의 졸기
- 천변지괴 때문에 오대산 상원사와 금강산 표훈사에 법석을 베풀다
- 삼성재를 석왕사에서 행하다
- 금성과 목성이 서로 접근하다
- 폭우가 내리고 번개와 천둥이 치다
- 좌정승 조준이 소격전에서 임금의 장수를 비는 초례를 베풀다
- 붉은 기운이 동쪽으로부터 성시를 가로지르다
-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며 무지개가 나타나다. 화성이 헌원성을 범하다
- 상왕이 초례를 베풀어 임금의 목숨을 빌고자 소격전에서 재계하다
- 유성이 항성 자리에서 나와 남두성 자리로 들어가다
- 제1차 왕자의 난. 정도전·남은·심효생 등이 숙청되다
- 정도전·남은·심효생·박위·유만수의 졸기
- 남재가 화를 면하다. 난을 평정하고 내린 교지
- 상산군 강계권과 정도전의 아들 정진 및 그 일당을 순군옥에 가두다
- 귀의군 왕조와 그의 아우 왕관이 죽다
- 조사의·이염 등을 옥에 가두고 정진 등을 충군하고 이조 등을 귀양보내다
- 병이 차도가 있어 임금이 서쪽 침실로 옮기다
- 교서감 유두명과 감승 장윤화를 순군옥에 가두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