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정초본]50권, 광해 4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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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승지 이지완을 좌의정 이덕형에게 보내 조정에 돌아오도록 하유하다
- 상번 군사의 침탈 당하는 일을 병조가 아뢰어 금하도록 명하다
- 병조에서 상번 군사에게 활쏘기 시합을 하여 치상할 것을 아뢰다
- 사간원이 연계하여 조존세·원유남 등에 대한 상격이 지나침을 아뢰다
- 좌부승지 이지완이 평안도에 나타난 호인의 동정이 미심적음을 아뢰다
- 남탁·유혁·최동식·백대형·남이준·이창후·오정 등에서 관직을 제수하다
- 남탁·이정원·백대형·임혁 등의 잘못됨을 논하다
- 전 참의 최유원이 삭망 제례의 복구 등을 상소하다
- 사간원이 안동 부사 조존세. 밀양 부사 원유남 등에게 가자한 것을 개정하길 청하다
- 영의정 이원익이 17번째 사직 상소를 올렸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상을 내려준 것이 《실록》 선례를 따른 것이라고 정원에 전교하다
- 사간원이 조존세 등의 가자, 서적 편찬 등에 대한 상으로 가자한 것의 개정을 청하다
- 신경락·유숙·홍방·이윤우·조정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원이 근래 상으로 가자한 일의 지나침을 아뢰고 개정을 청하다
- 전쟁 중에 소실된 덕흥 대원군의 가묘를 중건하라고 명하다
- 사헌부가 행 호군 이응해의 처벌과 상으로 가자한 일의 개정을 청하다
- 요광 도어사 양호가 유애시 및 주문을 요구해 보내다
- 양사가 전일의 일을 연계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양사가 연계하여 가자 개정의 일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문양 부원군 유자신의 졸기
- 예조로 하여금 거애 의식의 예를 살펴 아뢰도록 명하다
- 병조에서 왕이 거애할 때 입을 장관들의 복색을 결정해 주도록 청하다
- 비변사에서 호인 4백여 기가 국경을 침범한 일에 대해 논의하여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전 제주 목사 이기빈과 전 판관 문희현의 치죄를 청하여 윤허하다
- 영의정 이원익이 18번째 사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간원에서 임진년에 죄없는 인명을 많이 해친 성천 부사 우복룡의 치죄를 청하다
- 우의정 이항복이 문신·문지 형제의 무고 사건에 관해 대죄를 청하다
- 의금부에서 본부의 건물을 새로 짓게 해 주도록 청하여 윤허하다
- 정사호·이경전·정엽·이호신·이지완·윤양·민덕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이항복이 희릉과 효릉의 개수 문제에 대해 아뢰다
- 예조에서 왕비가 부모를 위하여 소복을 입는 기간에 대한 일을 아뢰다
- 황해 병사 유공량이 봉산 군수 신율의 첩보에 의거해 반역 사건을 고하다
- 의금부에서 외방에 있는 좌의정 이덕형에게 비밀 장계의 수의 가부를 여쭈다
- 정원이 역적 체포의 일이 정원과 해조의 당상들이 모르고 행한 것의 잘못을 아뢰다
- 형방 승지 민덕남이 문서 수색을 위한 선전관의 파견에 대해 문의하다
- 개성 유수가 역적의 괴수 김백함을 체포해 수금했다고 아뢰다
- 봉산 군수 신율이 역적 괴수들 백일승·정의민·최군 등의 신상을 첩보로 아뢰다
- 국기일에 친국하는 것의 선례를 의금부에 묻다
- 상을 당한 시기에 과거를 실시하는 것의 전례를 상고하도록 홍서봉에게 전교하다
- 민덕남이 평산부에 수감된 정의민·정성민·박이관 등을 잡아오는 일을 아뢰다
- 유인길·홍이상·정광성·조희일·한찬남·오정·장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황해 병사 유공량이 봉산 군수 신율의 추가 보고 내용을 장계하다
- 안종길이 훈련 도감의 낭청으로 봉산에 갔다가 죄인의 공초 내용을 상소하다
- 신율·김직재 부자 등의 경력을 말하다
- 왕이 영의정 이원익과 우의정 이항복을 인견하고 역모의 처리에 관해 의논하다
- 사간원에서 종부시 정 남탁·고원 군수 이시영 등의 잘못을 아뢰다
- 경기 감사에게 석회 3백 석을 문양 부원군 장지에 보내도록 전교하다
- 추국청을 설치하다
- 김백함 등을 국문하다
- 최군과 김직재·김백함·전벽 등의 형제와 처첩 자녀 등을 체포하도록 명하다
- 포도청이 김신원의 집에서 김척을 체포하지 못한 사실을 아뢰다
- 황해 감사 윤훤이 역적의 공초가 매우 의심스러운 점을 장계하다
- 황해 병사 유공량이 역적의 공초에 의심되는 점이 많음을 장계하다
- 포도 대장과 도감 대장에게 군사를 준비하고 정세를 주시하도록 전교하다
- 추국청에서 김경집이 끌어 댄 향복을 공초한 사실을 아뢰다
- 모역을 처리하는 데 소홀한 황해 감사 윤훤을 추고하도록 명하다
- 김척과 최군을 체포하도록 하유하다
- 사헌부에서 직무에 게으른 전라 감사 한덕원의 파직을 청하여 윤허하다
- 사간원이 남탁의 파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이덕형이 역적의 변고에 대한 소식을 듣고 대궐에 나오다
- 친국시에 병조 판서를 입시하도록 명하다
- 좌의정 이덕형을 인견하고 역모에 관해 논의하다
- 서청에 나아가 죄인을 친국하다
- 사간원이 남탁의 파직에 관한 일을 연계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연릉 부원군 이호민이 휴가를 받아 양근에서 천장을 하다가 돌아왔다
- 평안 병사 이수일을 접견하고 국경의 일에 관해 의논하다
- 추국청에서 김직재를 국문하다
- 김익진이 지목하여 잡은 최군의 공초를 받다
- 황경룡·최산곡·이억례·이온·박대온 등을 국문하니 모두 억울하다고 하다
- 황보신의 말을 근거로 김백함을 재차 국문하다
- 사헌부가 선왕이 쓰던 수레와 장표를 도난당한 죄로 태복시 관원의 파직을 청하다
- 평안 감사 정사호를 인견하고 축성의 일에 관해 논의하다
- 역적을 국문할 때 대질보다 공초 내용에 근거해 엄히 심문하라고 명하다
- 김제세 형제의 죽음을 경계하여 칼만 씌워 잘 간호하도록 전교하다
- 사간원에서 김직재를 곧바로 잡아오지 않은 윤훤을 파직시키길 청하여 따르다
- 서청에 나가 김이정·김여준·중 태성·정성민·황보신 등을 국문하다
- 판의금부사 박동량의 체직을 명하고 다른 사람으로 가려 뽑게 하다
- 서청에 나가 김직재를 친국하다
- 김직재·김백함·황보신을 거열형에 처하고, 김효재·송상인을 국문하다
- 박승종·조탁·이충·이필영·이간·윤중삼·최명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탑전에서 역적을 구원하는 계를 올린 박동량의 직을 파하다
- 서청에 나가 전건·최탁·전준·전흥업 등의 공초를 받고 김효재를 압슬하다
- 황해 감사 윤훤이 역모를 경솔히 치계한 죄로 석고 대죄하다
- 정인홍의 성세에 관한 논평
- 병조 판서 박승종이 겸대한 판의금부사 직을 사양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서청에 나아가 전준·전홍업·전건·김덕재·김국량 등을 국문하다
- 왕세자가 하례를 올리고 교서를 반포하여 잡범으로 사죄 이하를 사면하다
- 연릉 부원군 이호민이, 역적이 문중에서 나온 것에 대해 상소하다
- 서청에 나가 정호서·정호제·강수준·한제·황유추 등의 공초를 받다
- 사헌부가 역옥을 지체한 전 감사 윤훤의 관직 삭탈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간원이 역적을 두둔한 판의금부사 박동량을 구금하도록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황해 감사 이필영을 접견하고 체포하지 못한 역적의 체포를 명하다
- 의금부에서 개성부의 강호가 불가함을 아뢰다
- 영의정 이원익이 병이 중하여, 물러가 조리하도록 유시하고 내의를 보내다
- 전라 감사 이충을 접견하고 도망한 죄인을 체포하고 백성을 보살피도록 하교하다
- 대신이 하대륜 등 10명의 공초를 받다
- 사헌부가 전일에 청한 윤훤의 관직을 삭탈하도록 연계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간원이 호패법의 혁파를 청하다
- 호패 문제를 대신들에게 의논하도록 명하다
- 서청에 나가 정속·길충립·정호관·김인·정문택·박기 등의 공초를 받다
- 사헌부가 윤훤의 삭탈 관작을 연계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사간원이 박동량의 국문을 연계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비변사에서 해안 방비 상태의 조사를 위해 순무 어사의 파견을 청하여 따르다
- 임연·이이첨·박자흥·권척·정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이 국기일에도 형신을 하도록 아뢰다
- 서청에 나가 윤환·이응룡·윤천·전대년·전대림·전대방 등을 친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