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60권, 중종 23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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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종재 2품 이상·정원·홍문관·병조·도총부의 관리에게 음식·음악을 내림
- 관목면·관정포 각 5동과 정주 각 2동을 대비전에 내리다
- 전라도 28고을과 충청도 6고을이 천둥치고 비바람이 불다
- 왕후의 과거하는 어머니·세자빈의 어미에게 쌀·콩을 매년 지급하게 하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예조가 흉년으로 친경 후의 주연을 금지하자고 아뢰나 거행하게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이유청이 나이 70세로 물러나기를 아뢰다
- 사헌부가 연말에 쏜 화포 수를 가감한 이세무·최인복에 대해 아뢰다
- 사헌부가 최인복과 이세무를 다르게 조처함을 부당하다고 하다
- 이조 판서 신공제 등이 병사 이안세가 현령 윤삼빙을 출적한 일을 건의
- 황염·박홍린을 홍문관 부교리에 제수하다
- 사헌부가 조익과 윤시영이 사옹원 정에 합당하지 않다고 하다
- 신상의 사직장을 내리면서 하교하다
- 조강에서 이기·이찬·정광필 등이 수령을 제수하자고 하다
- 도승지를 보내 성균관에 선온할 것을 명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다
- 심정·최한홍 등이 경성 판관으로 윤사익을 제수한 일의 부당을 건의
- 주강에 나아가다
- 예조가 선농제와 적전 후의 하례에 세자의 참여여부를 묻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대신과 대간이 백공 기예에 해당되는 자를 뽑는 일을 아뢰다
- 시강관 박우가 임금의 전심하는 요체와 나라의 도리를 글로 아뢰다
- 특진관 이사균이 6진의 군사와 병영의 수영패를 정리할 것을 아뢰다
- 사헌부가 이조를 장 팔십에 고신 3등을 뺏으라고 조율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와 대가 있다
- 충청도 3고을 등에 지진이 발생하고 다른 3고을 등에 벼락치다
- 손중돈·이항·성세창·남세준·성운·윤지형·이환을 관직에 제수하다
- 경상도 관찰사를 의망하여 아뢰니 성운을 특서하여 내리다
- 병조에 죄를 지어 송서한 자는 한 품계씩 강등하라는 전교
- 대간이 조익의 일을 아뢰니 윤허하다
- 후원에서 내농작을 관람하다
- 예조가 친경할 때 친잠을 행하는 여부를 아뢰어 친잠을 금하다
- 승정원과 홍문관에 선온하다
- 함경도의 전염병으로 수령·첨사·만호에 부임하지 않는 자는 파직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동도·서도에 곡식을 해하는 짐승의 사냥을 재변으로 정지하다
- 호조가 쓸 탄이 없어 무역하고자 하여 금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병조가 외방 사람들의 시재는 병사가 맡아 조처하자고 아뢰다
- 이조 판서 손중돈이 필선에 의망할 자의 부족을 아뢰다
- 김극핍·허굉·원계채·황윤준·윤개·김희열·정언호·주세붕·채무역을 제수함
- 경상도 4고을과 전라도 6고을 등에 번개치다
- 관상감에서 재변을 서계할 때 도형을 그려 올리게 하다
- 비상한 재변에 사나운 짐승을 몰아내는 일을 금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삼공이 송현이 신연의 집에 분관한 일의 처리를 아뢰다
- 사헌부가 윤개·정원이 평소 물의로 관직에 부당하다고 아뢰다
- 관상감이 올린 햇무리의 도형단자를 보고 재변을 조심하라 하다
- 승정원에 김섬의 일을 파악하기 위해 변봉을 추고하라는 전교
- 헌납 김기가 자신이 송현의 일에 증인이라고 사직을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김섬과 변봉의 일을 자세히 조사하게 하다
- 외방으로 나가기를 꺼리는 수령을 모두 서계하라는 전교
- 각사의 미면과 염장을 시기에 쓸 수 있도록 조처하라는 전교
- 정광필·심정·이행 등이 재변으로 사직을 아뢰다
- 정광필·심정·이행·홍숙·김극핍이 의옥 공사를 가지고 입계하다
- 장순손·이항·손중돈·박호가 변봉을 추고하는 어려움을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윤개는 체직하고 김섬·변봉의 일은 확실하게 밝히라는 전교
- 홍언필이 부임하는 원이 잔폐한 고을을 꺼리는 일로 아뢰다
- 평안도 관찰사 이세응이 배사하다
- 대사헌이 인물을 뽑아쓰는 일을 당나라의 예로 아뢰다
- 보덕·필선·문학 3원을 일시에 이차하다
- 연성위 김희가 그의 아비 김안로를 방면해달라는 상언
- 집의가 각 고을의 환자에 대한 폐단을 감사가 검속하라는 전교
- 충청도 비인현에 뇌성이 치다
- 삼공이 관원을 차임하는 일을 아뢰다. 김희의 상언
- 검토관 주세붕이 재변을 두려워할 것을 아뢰다
- 경연에서 금주와 사치를 금할 것을 아뢰다
- 일체의 천신 및 진상물을 즉시 수송하라고 각 도에 하서하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유생 신명희의 사형을 감하라 명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변봉의 옥중 상서에 대해 분명하게 하여 형을 가하라고 하서하다
- 병조에 수문장들이 야직을 궐하는 것을 군령으로 다루라고 하서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병조가 군령을 범한 자도 수속하는 율을 아뢰다
- 군령을 범한 자를 조율할 때 수속보다 죄의 경중으로 다루라는 전교
- 박소·정언호·최홍제·김의정·한두를 저작에 제수하다
- 계복을 들다
- 변봉은 가형하고 김수준은 조사하여 가형하라는 전교
- 햇무리가 지고 손방에서 우레 같은 소리가 울리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남방에서 우레 같은 소리가 울리다
- 승정원이 옥대구를 판 이세춘을 고한 옥장 천석에 대해 첨계하다
- 이현보가 이세춘에서 나온 옥대에 대해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내일은 죄인을 전형하는 날이므로 시사하지 않는다고 전교
- 승정원에 이세춘이 옥대를 훔친 일을 추문하라는 전교
- 삼공이 군령을 범한 죄는 수속률에 적용하는 전례를 아뢰다
- 이현보가 이세춘이 옥대를 훔친 일에 대해 아뢰다
- 이세춘 및 천석 등의 추안을 내리다
- 도승지 조방언이 광금석 금대의 출처에 대해 아뢰다
- 조방언이 이세춘이 훔친 물건을 가져와서 아뢰다
- 영중추부사 이유청에게 궤장을 하사하면서 전교
- 상아 반 조각을 승정원에 내리다
- 옥대구 2개를 승정원에 내리다
- 승정원이 만포 첨사 심사손이 야인에게 죽은 일을 아뢰다
- 승정원이 심사손의 아비인 심정의 명소여부를 아뢰다
- 이현보가 금대 2부의 출처에 대해 아뢰다
- 만포 첨사 심사손이 야인에게 해를 당한 일의 처리를 대신에게 묻다
- 양계에 제수된 수령 첨사는 기일을 지키도록 하서하다
- 이현보가 이세춘의 추안을 가지고 입계하다
- 폐비 신씨의 수직 군사를 6명으로 늘리라는 전교
- 대신이 무재를 길러 써야 한다고 아뢰다
- 함경도 절도사 윤희평이 만포 야인을 방비할 일을 아뢰다
- 만포 첨사 이형순이 여진 훈도를 군관으로 데려가겠다고 아뢰다
- 윤희평·이형순의 계청을 병조에 의논하게 하다
- 승지 이현보가 이세춘의 추안을 가지고 입계하다
- 이현보가 이세춘이 죄를 승복한 일과 천석·은석·중이의 일을 아뢰다
- 병조 판서 이항이 함경남도와 만포에 금군을 보낼 일을 아뢰다
- 이항이 함경남도의 우후에 대해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