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20권, 명종 11년 2월
-
- 밤 일경에 혜성이 인지에 나타나다
- 고경허·황서·이원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 일경에 혜성이 간방에 나타나다
- 사정전 처마 밑의 주강에 나아가다
- 정원에 경연관이 아뢴 검은 새와 누런 쥐의 변괴에 대해 하서하도록 전교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밤에 혜성이 자미 동원 안에 나타나다
- 예조가 서얼 허통 사목에 대해 아뢰다
- 혜성이 자미궁 여사성 서북쪽에 나타났는데 북극성까지의 거리는 16도다
- 혜성이 자미궁 여사성 서북쪽에 나타났는데 북극성까지의 거리는 18도다
- 유성이 태미 서원에서 나와 헌원성 아래로 들어가다
- 석전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간원이 문과의 입격은 엄히 할 것을 아뢰다
- 혜성이 자미궁 뒤 전사성 북쪽에 나타났는데 북극성까지의 거리는 30도다
- 경기도 여주·양성에 지진이 일어나다
- 간원이 호조 참판 윤부를 추고할 것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황해도 평산에 우레소리 같은 소리가 나다
- 밤에 구름이 짙어 혜성이 보이지 않다가 구름이 걷히자 간방에 나타나다
- 경상도 함안·양산·고성·단성 등에 지진이 일어나다
- 대왕 대비전에 문안하다
- 밤 오경에 혜성이 나타나다
- 비변사가 내수사의 수교에 대해 불가함을 아뢰다
- 간원에서 문관에 대해 아뢰다
- 밤 오경에 혜성이 나타나다
- 사정전의 처마 밑에 나아가 문과 중시의 제목을 내다
- 좌의정 상진이 신병으로 정사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해 남쪽에 이가 있다. 밤에 수성이 서방에 나타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햇무리가 지다
- 밤에 혜성이 간방에 나타나다
- 혜성이 간방에 나타났는데 북극까지의 거리가 50도 반이다
- 홍담·송기수·이우민·최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혜성이 간방에 나타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마전한 베 같은 모양의 구름이 건방에서 간방까지 퍼지다
- 조강·주강과 야대에 나아가다
- 홍섬·심연원·윤개·상진 등이 제사를 지낼 후속에 대해 아뢰다
- 정원에 재변이 일어남을 우려한다고 전교하다
- 밤에 혜성이 간방에 나타나고, 달무리가 지다
- 문무과 중시의 합격자를 발표하다
- 흰 무지개가 해를 꿰다
- 홍문관이 몸을 닦고 재앙을 막는 도에 대해 상소하다
- 묘시에 흰 운기가 동방에서 서방까지 베를 펼친 듯이 해를 가리고 사라지다
- 한성부에서 삼각산 조계사 뒷산의 바위가 4∼5장 쯤 무너져 떨어진 이변을 아뢰다
- 간원이 제주에 가리포 첨사와 진도 군수를 지원하는 것은 불가함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햇무리가 희미하게 지다
- 간원이 변괴와 재앙을 두려워 해야함을 아뢰다
- 밤에 혜성이 간방에 나타나다
- 조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밤에 혜성이 보였다 안 보였다 하다
- 상이 조강에 나아가다
- 아침부터 사시까지 사방에 흐린 기운이 안개처럼 덮히다
- 경기 장단부에 우레 같은 소리가 나니 꿩과 닭이 모두 놀라다
- 조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아침부터 사시까지 사방에 흐린 기운이 안개처럼 덮히다
- 조강·주강·야대에 나아가다
- 간원이 난리 중에도 폐농하지 말 것을 팔도의 감사에게 하교할 것을 아뢰다
- 유성이 대각성에서 나와 진성 아래로 들어가다
- 도총부 당상이 들꿩이 도총부 지붕 위에 앉았던 것을 아뢰다
- 밤에 혜성이 인방에 나타나다
- 대마 도주가 하인 조구를 보내어 적왜가 우리 나라에서 도둑질하려함을 알려오다
- 밤에 동방에 불 같은 운기가 있다
- 대신·비변사·예조가 같이 서계의 내용을 팔도에 하서하여 방비토록 할 것을 아뢰다
- 경기 감사의 서장에 대해 정원에 전교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간방·손방·남방·서방에 불 같은 운기가 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