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37권, 중종 14년 11월 16일 병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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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비현합에 나가 시사하다
- 정광필·안당이 정응·송호지 등의 이름을 써서 아뢰다
- 정광필·안당·신상이 조광조 등에 대한 추고 전지의 부당함을 아뢰다
- 전 승지 유인숙·공서린·홍언필 등이 자신들이 풀려난 것에 대해 아뢰다
- 민상안·최한홍·김당·윤세호 등이 조광조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남곤이 병으로 물러가고 고형산을 대사헌으로, 윤희인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심연원·이기·안정 등이 조광조 등과 함께 죄를 받도록 청하다
- 조광조·김구 등이 공초하다
- 정광필·안당·홍경주 등이 입대하여 조광조 등의 일을 아뢰다
- 정광필 안당 등이 조광조의 일로 인한 대간과 홍문관의 일도 아뢰다
- 김전·이장곤·홍숙이 조광조 등의 죄를 조율하여 아뢰다
- 정부·육조·한성부에서 조광조의 일을 동사로 아뢰다
- 성균관의 유생 이약수 등이 조광조 등의 일로 상소하고 궐정에 난입하다
- 생원 이약수·김수성 등을 의금부에 내리라고 명하다
- 대사간 윤희인·전한 정응 등이 면대를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육조의 판서 등이 면대를 청하나 윤허하지 않고 조광조의 사사는 면하다
- 대사간 윤희인이 유생의 일을 아뢰다
- 유생들이 상소하여 함께 옥에 가기를 청하다
- 정광필 등이 조광조 등에게 장형을 가하는 것을 면하기를 아뢰다
- 정광필 등과 육조·한성부가 동사로 조광조 등의 일을 결장하지 말기를 청하다
- 남곤·홍숙·신상·유운·유인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라도 동복현·남원·해남 등에 해의 이변이 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