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108권, 세종 27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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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당몽현이 북경에서 가지고 온 칙서의 내용
- 황해도와 서울의 도저 십리 백성에게 식량을 제급하게 하다
- 판한성부사 권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국가의 중한 일 외의 서무는 세자가 대신 다스리게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박종우와 도진무 김문기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햇무리를 하다
- 충청도에 지진이 일다
- 판중추원사 조말생에게 옷 한 벌을 하사하다
- 사헌부에서 세자가 국사를 단독 처리하는 것을 정지하기를 청했으나 따르지 않다
- 동나송개가 도망하기를 꾀한다는 말에 함길도 도절제사로 하여금 살피게 하다
- 곡식의 저축이 줄어 각사의 관원에게 주는 식사를 감하도록 하다
- 세자가 문소전에서 단오제를 대행하고 연희궁에 문안드리다
- 첨사원에서 세자에게 아뢰던 대소 공사를 승정원에서 하게 하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다. 도시라 등이 조회하다
- 북교에서 비 오기를 빌다
- 중대사 이외에는 세자에게 결재하게 하다
- 임금의 종매인 이희종의 아내에게 춘추로 미두 20석을 내리도록 하다
- 평안도 도절제사 김자옹의 아내에게 관곽·미두를 하사하다
- 가뭄이 계속되어 각도의 백성들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다
- 능실을 지키는 수호군의 이름을 수릉관으로 고치게 하다
- 가뭄으로 인하여 산선을 없애고 대궐 안에서 술을 금하다
- 닷새마다 동평관 북평관의 왜인·야인을 대접하게 하다
- 햇무리를 하다
- 세자가 모화관에서 활 쏘는 것을 구경하고 연희궁에 문안드리다
- 가뭄으로 호랑이 머리를 한강·양진·박연에 담그다
- 문소전을 제외하고 여러 도에서 반찬 올리는 것을 우선 금하게 하다
- 시장을 폐하고 거리로 옮기다
- 무당과 중을 모아 기우제를 행하다
- 경상도 감사에게 울산 지역에 쇠가 산에 있는지 조사하게 하다
- 사표국을 두어 염초 제조를 시험하게 하다
- 농사철에 한재가 심하여 시위 군사를 시종하는 잡인을 감하게 하다
- 사직과 소격전에 기우제를 행하다
- 한재가 심하여 도형 이하의 죄수를 보방하게 하다
- 저축한 곡식이 거의 다하여 각 처의 비용을 줄이도록 하다
- 풍운뢰우와 우사제를 행하고, 삼각산 등에서 기우제를 행하다
- 신본·신목을 승정원에서 매 1일·15일 마다 초록하여 계문하게 하다
- 경기도민이 감사 허후의 교체를 반대하는 소를 올렸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경기 도관찰사 허후가 어머니 병으로 사직하기를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승정원에서 임금이 술 드시기를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종정성이 청한 대장경을 인편에 부치게 하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고 연희궁에 문안드리다
- 종묘에서 비 오기를 빌다
- 종친으로 국장에 들지 못한 자에게 차등있게 석회를 주도록 하다
- 평안도에 메밀 종자를 제급하게 하다
- 도망한 지 여러 해만에 잡힌 박정을 의금부에서 국문하게 하다
- 세자가 서무를 재결하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소격전에서 비오기를 빌다
- 비가 내리다
- 함길도 해문 후망소에 연대를 높이 쌓고 군사 5인으로 지키게 하다
- 비가 내리다
- 세자가 연희궁에 문안드리다
- 비가 내리다
- 비가 흡족하게 내려 술 올리는 것을 허락하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병을 진찰할 때 의원으로 하여금 방서를 자세히 참고하도록 하다
- 고득종을 석방하여 돌아오게 하다
- 큰비가 내리고 경기 백성 두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세자가 시험에 능한 군사 8인에게 환도를 주고, 연희궁에 문안하다
- 감찰 이처의의 임명에 관한 일과 경기도에 처치사를 다시 두는 일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왜인 화지라다라와 간통한 양녀 부귀에게 한 등을 감하게 하다
- 비가 흡족히 내려 진상의 허락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강도 이길 등 3인과 임금의 약을 훔친 중화 등 2인을 참형에 처하다
- 사간원에서 고득종의 처벌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마정에 관한 사복시 제조 이사검 등의 상소문
- 경상도 도절제사 최숙손이 흰 까치를 올렸으나 하례하지 못하게 하다
- 충청도의 1백 살 노인 이사민에게 쌀·고기 술을 하사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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