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40권, 선조 26년 7월 29일 신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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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헌부가 무과 별시 시관들과 진휼사 권징 등을 탄핵하다
- 혜성이 위로 옮아가고 객성이 천창성 동쪽에 위치하다
- 중국에서 우리 나라를 논박했다는 이덕형의 장계의 실상을 묻다
- 강신 등의 과거 책문으로 일어난 문제에 대한 대책 등을 의논하다
- 왕의 전진, 평양에 나온 경략의 접견 등을 논의하다
- 좌의정 윤두수가 서울 환도, 경략에 대한 접대 문제를 아뢰다
- 우선 해주까지 나아겠다는 뜻을 보이다
- 평수길을 감박궁이라 한다는 것을 중국에는 알리지 않기로 하다
- 경략의 요구에 따라 철 생산지, 장인 등에 관해 보고하다
- 비변사가 포수 양성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을 아뢰다
- 비변사가 책문 내용에 대해 제독에게 변명할 말을 아뢰다
- 춘추관의 계에 따라 실록을 일단 해주에 보관하기로 하다
- 해주에 병영을, 연안에 감영을 설치하기로 하다
- 호조가 서울 백성 진휼에 중국군 군량을 이용하는 문제를 아뢰다
- 경상좌도 순찰사 한효순이 왜적의 후퇴를 보고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