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46권, 중종 18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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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궐 뜰에서 노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다
- 영의정 김전에게 불윤 비답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호조 참판 이자견이 치사하다
- 김우증의 아들 김여광이 상소하여 아비의 원통함을 호소하다
- 간원이 지금은 자전이 편찮으시므로 내농작을 정지하도록 청하다
- 영의정 김전·좌의정 남곤·우의정 이유청 등이 김우증의 옥사가 애매하다고 의논드리다
- 삼공이 안주 목사 유사경은 노쇠하고 병약하니 체직하기를 청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충청도 보은현에 지진이 일어나다
- 병조 판서 장순손이 사직을 청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김극개·서지·조윤손에 관한 사헌부의 차자문
- 사성의 차출과 잡직의 서용에 대해 전교하다
- 이행·이항·이영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제언사 낭관이 제언에 관한 것을 아뢰다
- 좌의정 남곤·우의정 이유청 등이 조윤손·서지·김극개 등에 대해 대간이 자신들을 그르다고 했으니 직에 있기가 미안하다고 아뢰다
- 김극개·조윤손·서지·허순에 관한 대간의 차자문
- 간원이 허순의 기망한 죄와 언양 현감 홍언방의 탐오와 실화에 대해 파직하고 추고하기를 청하다
- 제언사 낭관이 제언의 일은 민폐가 있게 되는 것이라고 대간이 논계했으니 하지 말도록 청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호조 판서 고형산이 늙고 병들었다고 사직을 청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심사순을 정언으로 삼다
- 화성이 태미원으로 들어가다
- 사헌부가 부정 신우정·문천 군수 김윤탁·창평 현감 조문련의 체직을 청하다
- 경상도 의흥·의성에 지진이 있다
- 대간이 익위 김국량·사어 이광식의 작상이 외람되니 개정하기를 청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예조의 단자를 내리며 사직제 및 선농 제사를 친히 거행할 것이라고 전교하다
- 의금부 당상 홍숙·이항이 김숙중의 사건에 대해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간원이 권수중·이사흠·연현령·수명 등을 도로 배소로 보내자고 아뢰다
- 대마도 도주 종성장이 피고시라를 보내다
- 삼공이 종성 부사 이효삼의 체직과 전한 윤지형의 추고를 청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선농제 친행 후 3월 중 문묘에 향사하고 대사례를 거행하며 취사하고 싶은 뜻이 어떻겠는가를 삼공에게 수의하라고 전교하다
- 사헌부가 흥해 군수 정광보의 체직과 유용근의 추고를 아뢰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영의정 김전·좌의정 남곤·우의정 이유청이 선농제 거행과 문묘 향사·취사에 대해 의논드리다
- 형조 판서 조계상이 황해도의 도둑에 대해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따르지 않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판윤 한형윤·좌윤 민상안이 본부의 서리를 단속하지 못했다하여 사직을 청하다
- 대간이 양산 군수 오사온의 체직을 아뢰고, 사헌부가 황해·전라도에 적당이 횡행한다는 이유로 감사를 추고시킬 것을 아뢰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포도장 유미가 음직이 있는 사람의 수색에 대해 묻다
- 심술을 바로 잡는 것, 기강 진작, 인재 양성 등에 대한 홍문관의 상소문에 따른 전교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따르지 않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황해도 해주·강령에 지진이 있다
- 정원이 군적의 개정에 대해 아뢰다
- 우부승지 김극개가 녹반을 굽는 흙에 대해 아뢰다
- 대사례를 거행한 다음 취사를 하는 것이 어떨지 예조에 물으라고 전교하다
- 사헌부가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홍문관의 상소와 윤지형의 일에 관련하여 직에 있기가 미안하다고 사직을 청하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태백성이 사방에 나타나고 달이 심좌성을 범하다
- 검상 김인손이 군적을 마땅히 개정해야 한다고 아뢰다
- 예조가 초시를 보인 후 대사례를 거행하고 곧바로 전시를 보임이 합당하리라고 아뢰다
- 소격서를 다시 혁파할 것에 관한 대간의 차자문
- 간원이 전한 윤지형이 제문을 고쳐 짓지 않는 태만을 보였다하여 체직을 청하다
- 사간원이 합사하여 사헌부를 논박하고 소격서 혁파의 일, 신우정·윤지형의 일을 아뢰다
- 간원이 사헌부를 논박한 말을 대신 등에게 내리며 사헌부를 체직할 수 없다는 뜻을 묻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간원 전원이 어제 대신들에게 전교한 뜻과 대신들이 의논한 말을 보고 체직을 청하다
- 간원을 체직할 수 없다고 전교하다
- 김극핍·손주·조언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헌 김극핍이 대사헌 직을 감당할 수 없다고 청하다
- 사간원 전원이 사헌부를 논박한 것과 소격서 혁파와 관련하여 사직을 아뢰다
- 간원이 장령 이순·정평 부사 이윤순·봉상시 주부 남포의 체직을 청하다
- 사인 김인손이 성저 야인들이 우리 나라 사람을 팔아넘기는 것에 대해 아뢰다
- 햇무리가 지고 태백성이 사방에 나타나다
- 간원 전원이 소격서와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헌부 전원이 소격서 혁파를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