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87권, 광해 7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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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간원이 사노로서 양민에게 장가든 자의 군역에 대해 아뢰다
- 정국하다
- 건강이 좋지 않아 친국이 어려우니 복기의 공초 내용을 장응천에게 물어서 아뢰게 하다
- 동래 부사 박경업이 복기를 나문하여 박치의라고 하여 압송하다
- 사간원이 방납의 폐단을 아뢰고 양응심의 파직을 청하니 따르다
- 허균이 찾아온 《학해임거만록》을 들이도록 전교하다
- 사간원이 중국 사신의 행차로 주현에 미포를 분정하니 민폐가 없도록 하라고 하다
- 완평 부원군 이원익이 차자를 올리니 사관을 보내 물어서 아뢸 것을 전교하다
- 완평 부원군 이원익이 회계하여 차자를 올리게 된 까닭을 아뢰다
- 허균이 구입해 온 책 4건을 들이도록 전교하다
- 사간원이 이서의 파직을 청하다
- 정인홍의 사직한 차자를 입계하니 조리하고 올라올 것으로 답하다
- 유약·이안눌·홍경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가 박치의의 체포를 위한 독포사의 차출 문제를 다시 의논할 것을 청하다
- 사헌부·사간원이 무고를 조작하여 국가에 해를 끼친 죄에 대해 의법 처리를 청하다
- 우부승지 이사경이 무부의 교만 방자한 습성을 징계할 것을 아뢰니 따르다
- 이덕형이 정원의 장석으로 옛 규례를 무너뜨렸음으로 사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부역을 감해 주어 백성들에게 혜택을 주도록 전교하다
- 형조에 갇힌 죄인이 잇따라 병사하니 색낭청·색리 등을 추고하도록 전교하다
- 종묘·사직에 고유하고, 교서 반포를 보름 이후로 물려 정할 것을 전교하다
- 정원이 장계를 들이는 것에 있어서 조종의 옛 규례에 대해 아뢰다
- 위원 고을에 개가 새끼를 낳았는데 기형이다
- 완평 부원군 이원익의 비밀 차자를 입계하니 사관을 통해 비답을 내리다
- 예조가 교서 반포, 고유제 길일을 2월 18일로 고쳐 부표하다
- 이이첨이 반포할 교서를 짓는 일로 금부 당상·문사 낭청을 패초하다
- 병조 판서 박승종이 양사의 반박 등으로 체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금부 당상·대제학이 흉서·저주에 관한 문서 조사에 대해 대신과 상의할 것을 아뢰다
- 사헌부가 이원익의 차자, 회계 등에 대해 빨리 재가하여 의혹을 풀 것을 아뢰다
- 전일 합계했던 강대진 등의 일을 정계하다
- 임성지가 헌부의 간통을 잊고 경솔히 정계하도록 실수하여 사직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집의 박재가 정언 임성지와 마찬가지 이유로 파척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허균·유숙·이안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납 조정립이 간통을 받지 못한 일로 무시당하였다고 사직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사간 송극인이 간통을 받지 못한 일로 무시당하였다고 사직하나 허락하지 않다
- 대사간 유숙이 간통을 받지 못한 일로 무시당하였다고 사직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사헌부가 박재·조정립·송극인 등의 출사와 임성지의 체차를 청하니 따르다
- 형방 승지 권진이 옥에 체류된 죄수를 속히 처결할 것을 아뢰니 따르다
- 비변사가 남이공의 계사로 주사의 폐단을 열거하며 어사를 택해 보낼 것을 아뢰다
- 임금께서 이원익의 차자로 조정에 이와 같은 거조가 있었는지를 회계하도록 전교하다
- 양사가 회계하기를 헛된 무고에 불과하다고 하니 부추긴 사람을 적발·치죄하도록 하다
- 장령 윤인이 이원익의 차자로 사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지평 정준이 이원익의 차자로 사직을 청하며 인혐하다
- 김덕룡·강대진·오장 등의 일을 합계하니 이미 유시하였다고 답하다
- 사헌부가 윤인·정조의 출사를 청하니 따르다
- 오장을 연산에, 강대진을 회양에 유배하다
- 저주·흉서에 대한 일로 교서를 내리다
- 이짐·강린·양시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순창의 신상연이 이원익의 차자중 말의 출처를 물을 것을 상소하나 따르지 않다
- 오장을 부처하라는 금부의 단자로 해서로 고쳐 정배할 것을 전교하다
- 이원익의 차자로 사직을 청하는 수찬 정조의 상소문
- 사간원이 죄인들의 위리 안치가 허술하니 금부 낭청능 파견하여 바로잡을 것을 청하다
- 사헌부가 박명부의 사판 삭제를 청하니 따르다
- 여러 대신들이 이원익의 삭출·남이공의 귀양을 청하나 듣지 않다
-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이원익·남이공 등의 일에 대해 공론을 따를 것을 논하다
- 이원익의 차자로 인한 겸설서 남성신의 상소문
- 사헌부가 이목이 중임에 적합하지 못함을 들어 파직을 청하니 따르다
- 합사하여 이원익·남이공의 일을 아뢰나 따르지 않다
- 남이공이 죄가 없음을 아뢰는 박자흥의 상소문
- 유희분이 남이공이 죄를 입은 일로 상차하니 사직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양사가 이원익·남이공 등의 일을 아뢰니 논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사간원이 귀한 약재를 생산하는 해묵은 뽕나무를 베어낸 김기명 등의 파직을 청하다
- 사헌부가 과외의 녹을 구하는 폐단을 막도록 아뢰니 따르다
- 양사가 사의를 효시한 전은의 관작 삭탈과 불충한 남이공의 위리 안치를 아뢰다
-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이원익·남이공의 불충을 아뢰니 이원익을 파직시키다
- 송순·유숙 등이 이원익·남이공의 일로 파척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지평 정준이 이원익·남이공의 일로 파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지성균관사 이이첨이 무계 서원 건립 비용의 부조회문에 대한 하교에 대해 아뢰다
- 주서 안홍중이 서녕 부원군 정인홍을 돈유한 것을 서계하다
- 합사·합계 등의 전계는 전교에 의하여 침을 맞는 동안에 정지하기로 하다
- 신광업·이성·조유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